아직도 박정희 환상에 사로잡힌 역사왜곡을 하는 세력들이 있는한 이 땅에 미래는 없다 또한 그 검은세력들이 아직도 권력의 상층부에서 이 나라을 좌우지 하고 있다. 이것은 완전한 독립을 요구한 상해 임시 정부에서 요구하는 내용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라 할수있다. 역사청산, 그들을 단죄하는 것만이 미래을 열수 있는 키 임을 우리 국민은 알아야 할것이다.
박정희는 살인마다. 일제 시대에는 일본놈의 앞잡이가 되어 독립군들을 죽이는데 앞장섰던 놈이다. 지가 독재할 때는 그 더러운 권력을 유지하려고 민주화를 부르짖던 수 많은 사람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고 고문하여 불구자로 만든 악마다. 이런 악마의 딸을 대통령 만들려고 미화하는 놈들은 모두 다 악마의 졸개들일 뿐이다.
"盡忠報國 滅私奉公(진충보국 멸사봉공)" 이 글귀가 바로 다카키 마사오(박정희)가 손가락을 그어 쓴 '충성혈서' 풀이하자면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일본) 보답하고, 나를(私) 죽여서 국가를(公) 받들겠습니다."라는 가미가제식 자폭성 혈서.. 일제 강점기 36년동안 혈서로 일본천황에 충성을 맹세한 사람은 박정희 뿐이었다.
박정희는 일제 35년 동안 자진해서 혈서로서 일본에 충성맹서를 한 유일한 조선인이다. 그는 일본군 만주군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그런 혈서를 섰다. 내용은: 盡忠報國 滅私奉公 (진충보국 멸사봉공)-日本帝國 皇國臣民 朴正熙 -박정희는 일본군의 만주군관학교와 일본육사를 나와 일본에 군인으로 충성을 다하고자 했던 인물이다.
최상천의 알몸박정희, 필독서죠. 그건 그렇고 박정희는 당시 일왕에게 충성서약을 하고 만주군에 들어가 있었는데 독립군 토벌은 안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더 이상하고 우습고 비논리적이죠. 경험법칙상 우리는 그런 것을 상식에 어긋난다고 말하죠. 그럼 만주군에 왜 들어간 겁니까? 만주군의 목적은 일본제국주의의 꼭두각시로 일왕을 위해 싸우는 거였는데...
최상천 교수의 '알몸 박정희'를 읽어보면 안다. 읽을 시간이 없다면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안다. 인간 박정희 아니 다까기 마사오가 어떻게 일본과 관계하면서 살아왔는가를 일본 육사나와서 일본군(만주군) 장교로 복무한 사실때문에 친일인명사전, 끊임없는 친일논란이 되어왔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않은 것이 우리 현실이다.
헌법에도 적통을 인정받는 해외임시정부 주석이 총 맞아 암살되고, 그 배후로 의심되는 자는 초대 대통이 되고, 독립군을 토벌하고, 쿠데타를 일으킨 군인은 구국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나라가 있다 던데 도대체 어느 나랍니까. 또 그 딸은 유력 통 후보로 잘 나간다는데. 소설이겠지, 설마 그런 나라가 실제로 있을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