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명 "민주당, 민심 까먹는 짓 골라가면서 해"
"손학규, 김진표 손 잡고 나란히 무덤으로"
노무현대통령 후원회장이던 이기명씨가 10일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손을 잡고 예금보장한도 5천만원을 붕괴시키는 특별법 제정을 강행키로 한 데 대해 "민심 까먹는 짓 어떻게 골라가면서 하냐"고 질타했다.
이기명 전 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민주당. 그리고 김진표. 세금이 니 집 우물물이냐. 부산저축은행 망한 거 니들 맘대로 퍼 줘두 괜찮은 거냐"며 이같이 여야합의를 주도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꾸짖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게 돌려 "지지율 하락에 얼이 빠진 손학규. 김진표 손 잡고 나란히 무덤으로"라고 힐난한 뒤, "한나라당이 입 들어막고 웃는다. 고마워 손학규 김진표"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한편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에 대한 거센 비판여론에 자신의 트위터에 "심란합니다"라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기명 전 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민주당. 그리고 김진표. 세금이 니 집 우물물이냐. 부산저축은행 망한 거 니들 맘대로 퍼 줘두 괜찮은 거냐"며 이같이 여야합의를 주도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꾸짖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게 돌려 "지지율 하락에 얼이 빠진 손학규. 김진표 손 잡고 나란히 무덤으로"라고 힐난한 뒤, "한나라당이 입 들어막고 웃는다. 고마워 손학규 김진표"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한편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에 대한 거센 비판여론에 자신의 트위터에 "심란합니다"라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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