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경기중 쓰러져 긴급 후송...의식불명
아무런 충돌도 없이 갑자기 쓰러져
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신영록(24)이 경기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가 계속돼 우려를 낳고 있다.
신영록은 이날 오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산토스 대신 교체출전해 뛰던 중 상대방 선수와 충돌도 없는 상태에서 후반 40분께 갑자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신영록은 곧 경기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곧장 경기장 인근 한라의료원으로 긴급후송됐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003년 수원에서 데뷔한 신영록은 2009년 부르사스포르(터키)에서 뛰다 지난해 7월 수원으로 복귀했고, 이번 시즌 제주로 이적했다.
신영록은 이날 오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산토스 대신 교체출전해 뛰던 중 상대방 선수와 충돌도 없는 상태에서 후반 40분께 갑자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신영록은 곧 경기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곧장 경기장 인근 한라의료원으로 긴급후송됐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003년 수원에서 데뷔한 신영록은 2009년 부르사스포르(터키)에서 뛰다 지난해 7월 수원으로 복귀했고, 이번 시즌 제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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