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경 한우협회장은 2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20억원을 수출하기 위해 3조원을 쏟아 붓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김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수출을 20억 하기 위해서 우리 축산업 영위 하는 것 아니다"라며 "절대 다수인 국민인 우리 소비자에게 정말 맛깔스럽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식품을 제공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고, 그런 중요성은 아마 선진국가들, 아마 OECD에 있는 나라 치고는 다 그렇게 방향을 설정하지 않고 수출하는 나라가 하나도 없다고 보면 여당의 대표로서는 정말 적절치 않다고 하는 생각이다. 정말 얘기를 나누고 싶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안타깝다"고 질타했다.
그는 "소는 임신 기간이 10개월로 먹는 양은 자기 몸집만큼 먹는다. 들어가는 만큼 빼는 게 적은 게 축산업"이라는 김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소는 10개월 먹고, 미국 소는 8개월 먹고, 5개월 먹는 거 아니잖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생리적으로, 구조적으로 사람이 임신개월이 10개월하듯이 소도 생리적으로 그렇다고 보면 거기에 맞춰서 경제활동도 하고 그런 거니까 농업이나 특히 축산업은 단편하게 경제논리로 접근하는 것이 안 된다고 보는데, 쉽게 그렇게 정말 최근에 그런 것을 상당히 느낀다"며 "앞으로의 재발방지를 위한 것이나 다른 측면에서 이번 구제역이나 질병으로부터 한 단계 성숙된 그런 모습을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것이 맞는 것이지, 하겠다, 안 하겠다, 비용이 많이 든다, 안 든다... 정말 축산 농민들은 못 죽어서 사는 그런 나날을 보내는데도 그런 국민들의 마음을 뒤로 하고 자기들 기분 내키는 대로 한 말씀씩 하는 데에 대해서는 정말 무슨 말로 표현해야할 지 모를 정도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연일 축산업 관련 망언을 쏟아내는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그는 "내가 젖소 250두, 성우 1천300두를 키워봐서 안다"는 김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서도 "(김 원내대표가 과연 축산업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나는 그런 내용을 듣지는 못 했는데, 정말 젖소 250두를 키우면서 새벽 4시에 일어나고 이런 모습을 했다고 하면 아마 그런 발언은 안 나왔으리라고 본다"고 힐난했다.
추잡한 개독정권 개독들의 사악함으로 시작해서 연속되는 개지룰공화국~ 끝내는 회개로 끝나려 추잡한 꼼수 부리것쥐. 표독스럽고 사악한 개독들이 설치면 온나라가 어지러워지는건 당연한 일이다! 확실하게 주리를 틀어 개망나니들이 두번 다시 이나라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꼴을 만들어서는 안?다. 뻔뻔스레 활개치지 못하도록 확실한 개독제제가 뒤따라야 할 것.
연간 20억 수출하는 축산업이 필요없다면 그럼 연간 수출액이 거의 없는 쌀과 잡곡은 모두 없애버려야 하겠네. 어떻게 집권당의 원내대표라는 인간의 생각이 이렇게 한심할 수 있을까. 농수축산업은 국민의 먹거리이기에, 그런 1차 산업이 국가의 기반이 되기에 각국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걸 지키려는 것인데...참 우리 나라의 앞날이 정말 걱정이다.
3조 들어가게 만든 사람이 축산농이냐? 니들이 잘못해서 들어간 돈 아냐? 앞으로도 더 들어갈 거고. 비겁하게 누구한테 책임전가해? 쓸데 없는 사대강에는 수십조가 들어가고 강산이 망가져도 아무 상관없다 이거지? 니들이 진단 잘못하고, 진단결과 감추고, 농민들에게 책임전가하면서... 거기다 뮤지컬에 왕족발까지 먹었다고 자랑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