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버티던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11일 결국 사퇴했다. 이집트 민중혁명 발발 18일만의 일이다.
술레이만 부통령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무바라크 대통령이 이집트 공화국 대통령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며 "그는 군 최고위원회에 국가 운영을 위임했다"고 발표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전날 밤 대국민 연설에서 술레이만 부통령에게 권력을 넘겨주되 오는 9월까지 대통령직을 유지하겠다며 즉각 퇴진을 거부했으나, 카이로 타흐리르(해방) 광장에 운집한 100만 시민이 강력 반발하고 미국 등 국제사회의 비난이 빗발치자 하루만에 백기항복한 셈.
무바라크 대통령은 사임 발표에 앞서 이날 오후 헬리콥터 편으로 카이로의 대통령궁을 떠나 시나이 반도의 홍해 휴양지인 샤름-엘 셰이크로 떠나, 해외망명 준비에 착수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무바라크 일가는 현재 국내외에 700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재산을 은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권력을 위임받은 군 최고위원회는 내각을 해체하고 국회 기능을 중단시키는 한편 헌법재판소장과 함께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알 아라비야> TV가 보도했다. 군은 앞서 이집트 국민들에게 30년간 계속돼온 비상계엄령 해제와 개헌을 약속한 바 있다.
무바라크 퇴진 소식에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모인 100만 시민은 "국민이 마침내 독재체제를 무너뜨렸다", "신은 위대하다"고 외치며 환호했고 운전자들은 경적을 울렸다. 또한 이집트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비롯한 이집트 대부분의 지역 시민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와 국기를 흔들고 서로를 얼싸안으며 환호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각국 정상들도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TV로 6분간 생중계되는 가운데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의 일생에서 역사가 이뤄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 순간은 많지 않다"면서 "지금이 그런 순간 중 하나"라며 무바라크 퇴진을 환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하지만 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이집트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남아 있다"며 "이집트 군부는 국가의 관리자로서 애국적이고 책임있게 역할을 해왔으며, 이제는 이집트 국민의 눈에 권력이양은 신뢰할만한 것이라는 점을 보장해야만 한다"며 군에게 국민의 권리 보호, 비상계엄 해제, 헌법 및 법률 개정,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를 위한 분명한 로드맵 제시를 촉구했다.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ㆍ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해 "무바라크 대통령의 사퇴 결정을 존중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고,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기자회견에서 "무바라크 대통령이 사퇴를 통해 이집트 국민에게 봉사를 했다"며 "오늘은 대단히 기쁜 날"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무바라크 사퇴로 이집트 민중혁명은 1단계 완성됐다. 그러나 현재 이집트가 극심한 빈부 양극화와 물가폭등, 청년실업이라는 난제를 안고 있어 과연 새로운 집권세력이 이 문제를 제대로 풀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새 집권세력이 이 문제를 풀지 못할 경우 2차, 3차 혁명이 계속 발발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또하나의 큰 관심사는 튀니지에서 시작돼 이집트에서도 성공한 민중혁명이 다음에는 중동 어느 나라에서 일어날 것인가이다.
이날 무바라크 퇴진이 발표되자 이집트 국민만 열광했을뿐 아니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이르기까지 중동 각국의 거리는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수십만 명의 인파가 거리로 몰려나와 사탕을 나눠주고 불꽃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특히 이집트 다음으로 혁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는 요르단 수도 암만 길거리로 나온 수천명의 인파는 이집트에 "축하한다"는 구호를 연호했으며 축포가 하늘을 수놓아 당국을 긴장케 했다. 막판까지 무라바크 체제를 지지해온 사우디아라비아 왕조 등도 초긴장 상태다.
미친놈들 독재자 박정희한데 그렇게 당하고도 독재자 딸 박근혜를 지지 한다니 배움이 그것밖에 없냐 박정희 친인척비리가 불가사의하게도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302626
An Egyptian man hugs an army commander in Tahrir Square Photograph: Pedro Ugarte/AFP http://www.guardian.co.uk/world/blog/2011/feb/12/egypt-day-after-mubarak-quits
어떻게보면 친미국가인 이집트 수장을 내보냄으로써 미국의 파멸이 얼마남지 않다는걸 뜻하겠고. 반대로 엘리트 입장에서보면 이스라엘 전쟁 전초기지로 만들려는 속셈이거나. 혹은. 유럽연합처럼, 아프리카연합을 위한 전초단계겠군. 어떤 사람이 다시 수장으로 앉느냐에 따라서 갈리겠네.
다음은 아프리카 "알제리"가 민주화 혁명을 이룰거라고 외신은 전한다. 알제리인들이여..조금만 참아라..다음은 대한민국인다..알제리 인들이여~~ 잠시 호흡조절을 하시고..대한민국에게 먼저 기회를 주면..그 다음은 알제리로 갈게야. 못살겠다..갈아보자!!!!!!!!!!!!!!!!!!!!!!
저 놈들 관란이 끝나고 나면 여전히 변하지 않는 고물가와 고실업 현실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자살자속출 - 니들도 미제압력으로 fTA 구제역으로 소모살을 보면서 미친소 수입증가를 보면서도 얼릉 공기겁 외국자본에 팔고 이집트처럼 되어야 하지 - 얼릉 ?히다 신자유주의 미제 FTA ㄴ무현이 추진햇던 신자유주의 미제 fTA 얼릉 하세요 반성못하는 남조선
무바라크가 지은 죄가 징역 100년 감이라면 악귀히로가 지은 죄는 사형1,000번 감이다. 두 마리 다 악마들이지만 무바라크가 박쥐라면 악귀히로는 드라큘라다. 이집트 걱정말고 동족을 배반하고 미국놈들 마름노릇에 광분하는 살아있는 악마 악귀히로 처단을 위하여 힘을 모아 싸워 이기자. 그래야 우리에게 희망이 생긴다. 악귀히로와 쥐떼를 처단하자!
민중혁명 성공? 웃긴다. 한국이 거울일 것이다! 단연코! 박적 죽이니,전두환 학살귀가 등극했지롱? 학살귀 민중이 밀어 냈더니, 민주개혁 탈만 쓴 마귀들이 합법적으로 마구 해 먹더라~! 대중 기만극,개혁 사기극,온갖 게이트 부패질. 노가놈...잡놈 연탄,경유,주택,땅 돈 되는 건 싹 해 쳐먹고 자살해 버리데 에집트도 더 당해봐야 알겠지.
- 독재, 극심한 인플레, 정보탄압, 스레기 기자 넘쳐나는 언론, 높은 인플레와 실업율로 인한 서민들의 분노 등등.... 자살률 1위 이것은 현재 미젝 식민지 남조선 사회의 실상이지. - 친미 식민지국은 꼭 이래 자본주의 경제는 꼭이래 공통적인 특징. 신기 해요 ㅋ 남조선에서저런 시위가 일어나지 않는게 - 남조선놈들 자주가 뭔지도 모르는 놈들이 -
이집트국민여러분 축하드리고 군에 나라맡기지 말고 국민의 눈과귀 가리던 언론사도 폭파시키고 정치에 단 1초도 관심을 놓아서는 안되고 정치가 밥먹여주는거라는걸 제대로 가르치는 등 시민정치교육 철저히 해서 우리나라처럼 실패하지말고 민주화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이집트 혁명이 한반도까지 번져서 북 김씨왕조와 MB정권이 무너졌으면..
◐4.19 민중봉기후에 ..이승만대통령하야하자 .. . 미국이 가장 먼저 한것이 ..한국의 경제의 70%차지하던 경제원조를 .. . 25%이하로 대폭 2/3 삭감해버렸다 . ◐"민주화 성과 없으면 대이집트 원조 중단해야"…미국 하원 청문회 . 美 "이집트 연 15억달러의 군사원조 영양가 없었다" 회의론도 . “열받은 사우디 국왕, 미국에 항의
MB저 호로쉑끼는 하야한 걸로 끝낼일 아니다 불법행위에 대해 기소하고 범죄인인도조약체결된 국가에 있을경우 소환하여 국민의 혁명법정에 세워 가장 고통스런 죽음을 선고해야한다 전재산몰수하고 찢어죽이고 불태워죽이고 기름가마에 달달볶아죽이고 오살하고 육시하고 9족을 멸하여 그동안 저지른 온갖 범죄행위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해야한다
무바라크가 스위스 은행에 은닉한 재산이 700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78조19백억이라고 하죠... 스위스에서 발빠르게 3년간 동결 시키기로 했는데.... 반면 우리나라 전대통령은 전재산 29만원가지고 이추운 겨울 어떻게 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소식으로는 골프치면서 여유롭게 한파를 이기고 계신다는군요. ㅋㅋㅋ
절대 성공이 아닙니다... 무바라크가 왜 미적거리다가 군부에 권력을 이양했을까요... 퇴임 후를 보장 받았다는 말입니다.. 박정희보다 긴 30년 군부독재정권이 군부에 정권을 이양했죠. 군인들이 쉽게 민간에 권력을 이양하리라 생각하는 건 참 순진한 생각입니다. 전두환 같은 놈이 꼭 나옵니다..
한마디로 웃겨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들을 쓰러 뜨린 민중의 힘을 우습게 보는 네가 웃기다. 정권을 교체하는 힘을 가진 민중의 힘을 우습게 보는 네가 웃기다. 뭘 그리 자학하냐? 민중은 평소 어리석은 것 같이 보여도 결정적일 때 못된 정당들을 후려칠 만큼 각성해 있더란다. 지난 해 지자체 선거만 봐도 쥐새퀴 전쟁광풍쥐랄해도 물쳐먹였쥐?
미제감둥이가 바라느?친미이스라엘 정권을 유지하며 계속 갈수잇는가 정작 제거해야 하는것은조선인데 ㅋ조선이 잇는한은 - 이제 이집트 군부는 쵱종 선택 - 조선 이냐 미제냐 그에 따라 미제가 핵미사일제조+ 핵기술 +핵융하기술 +스텔스 제공해야하는것이고무라 조선 핵미사일제조기술 + 핵기술+ 핵융합기술+ 스텔스 등이 이전받을수 무바라크는 여전히 건재하다
다음은 아시아인데 아시아 독재국가하면 북한 중국 미얀마가 떠오른다 그중에서도 북한 미얀마 그중에서도 북한 북한은 이집트처럼 민주화시위하면 인민들만 개죽음당한다 일단 인민군들이 총구를 평양의 김정일정권에게 돌려라 그리고 쏴라 이거 무쟈게 쉽다 지금위치에서 180도만 돌면된다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운 진리는 한 가지다. 역사를 되돌이키는 그 어떤 시도도 결국 실패한다는 것이다. 많이들 힘들고 많이들 고통스러운줄 안다. 하지만, 우리가 5년 동안 한 보 후퇴한 만큼, 2년후 두 보 힘있게 전진하지 않겠나? ... 이제 어둠이 충분히 깊었으니, 곧 새벽이 올 것이다. 다들 이집트처럼 이 나라도 희망이 있음을 믿어보자.
군위원회에 넘어갓으면 군부 지도자체제로 이집트가 간데 집에 가서 짐이나 자셔 미제가 장악하지 못한 군부 가 - 미제가 개입하고 강권 요구에 동조하는여 시위를 하ㄱ 돈이 어디서 나서 18일간 할수잇냐 고실업 자들이 나와서 ㅅ위 햇을텐데 돈은 누가 뒤에서 식량은 - 중동에서 민주화 선거 하는곳은 한군데 밖에 없다 반미 반이스라엘 국가 이란
- 무바라키 입으로 직접나온것이 아니기에 신빙성이 없어 - 외부강권에 같이 동조하며 시위하는 이집트 시위를 보면 미제시위대이지 이란에서 이집트시위 지지 집회금지 란다 미제입에서 독재자나올때뻔 하지 - 미제가 퇴임요구에 거부감이 없이 동조한ㄴ지 독재자 명바기좀 퇴임요구해봐라 남조선에서 환영일색일텐데
지금 문제는 국민을 단합 시킬 지도자 부재가 가장 큰 문제다 그 지도자가 구심점을 찾아 국민을 일사분란하게 지휘하여 혁명을 일으킨다면 이명박 세력과 부패세력 소탕에 성공 가능성 높다 다만 지도자가 없으니 부글부글 민심은 끓지만 막상 끓는 민심에 불을 당기고 폭발을 끌어낼 지도자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군부든 정치권이든 하기사 책임지기 싫겠지 누구든
쥐와대 g바라크 몰아 내야 한다 지금은 인물의 능력을 봐야 한다 당이 아니라 지역이 아니라 그리고 편협한 감정이 아니라 국민의 민생 그리고 민생고를 해결할 이러다 20년간 압랍국가 종살이 해야 한다 쥐바라크 원전 계약건에 나라 개털리고 땡빛으로 개고생 하고 국가채무 산더미 구제역으로 산업 전멸 국민 자살 4대강으로 국가파탄 정치무능 경제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