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의 초등학생들은 농약 묻은 음식을 먹어야 할 판이다. 서울시가 그동안 초등학교에 해온 친환경 급식재료 구매비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9일 "올해부터는 직영급식을 시행중인 200여개 중·고등학교에 대한 친환경 우수 급식재료 공급에 들어간다"며 "단, 올해 초등학교에 대한 친환경 식재료 예산지원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원 중단 이유를 "의회가 초등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서울시의 동의 없이 편성하면서 초등학교 친환경 식재료 지원예산(58억원)을 삭감했기 때문"이라며 서울시의회 책임으로 돌렸다.
앞서 서울시는 2009년에 5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지난해에는 248개 초등학교 및 22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우수 식재료 구매 비용을 보조했었다.
이에 민주당은 10일 "아이들에게 농약이 묻은 음식을 먹여도 좋다는 이 자신감 정말 대단하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비난한 뒤, "어린 초등학생에게는 농약 묻은 음식을 먹여도 되고, 무상급식을 실시하지 않은 중·고등학교만 친환경 급식비용을 주겠다는 것은 정말 발칙한 생각"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지원 중단 책임을 서울시의회로 떠넘긴 서울시 주장에 대해서도 "서울시는 초등학교 친환경 식재료 구매비용 58억원이 서울시 의회에서 삭감되어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했지만, 시의회는 친환경 식재료비 58억원을 포함해 초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비용으로 695억원을 편성했기 때문에 서울시는 집행만 하면 될 일"이라며 "그런데도 마치 초등학교 친환경 식재료 구매비용이 삭감되어 지원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오세훈 시장의 오기이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방해하려는 어린애같은 생떼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정부가 구제역과 AI를 제대로 방역하지 못해 가뜩이나 계절 식재료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지원을 더 늘리지는 못할망정 지원하던 것을 중단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이들 건강에는 전혀 관심은 없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초등학생들에게만 농약이 범벅이 된 식재료를 먹이겠다는 이 배짱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오세훈 시장은 더 이상 학생들 먹는 것 가지고 장난하지 말고 서울시 의회가 편성한 예산을 집행하고 시장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라"고 촉구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친환경급식비 지원'이란 명분아래 경기도의회와 무상급식 실시에 합의했다. 반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상급식과의 전면전을 선언하면서 애꿎은 서울 초등학생들만 농약 묻은 음식을 먹게 생겨 학부모들의 반발 등 거센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저런 헛소리질로 일은 절대로 하질 않고 국민 혈세 받아 쳐먹는 세면발이야~! 그쪽 쥐장자리는 걍 놀면서 헛소리질이나 하면서 혈세 받아 쳐먹는 자리냐~! 니가 대체 한 일이 뭐냐? 맨날 혈세로 쓸데없는 광고질에.......... 놈팽이질에....... 혈세 봉급은 꼬박 꼬박 통장에 들어가제~! 그럼 닥치고 빗자루 들고 거리 청소나 해라이~!
"오세훈 시장님은 절대로 대권 욕심이 없으며, 아무 사심없이 시정을 보살피며, 인류의 미래 복지를 위하여 가장 성실하게 준비하는 시대를 여는 사람이고, 절대로 자기 자랑을 하기 위해 공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고, 절대로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선한 마음을 지닌 사람입니다--." 고 말해주면 좋겠지?
농업인이며 농부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정말 실망스럽스럽니다...지금까지 고향에서 농사지어서 국민의 먹거리를 제공했더니...농약범벅 농산물 취급하네요...요즘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가 강화되어 정말 정부에서 정한 기준이하로 농약을 사용합니다..민주당 대변인 농민을 그렇게 매도해도 되나요...농업인여러분 정당한 권리 주장합시다..
오세 후니야 자주 초등학교가서 급식을 꼭 쳐 먹어라 맛이 어떤가 !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그게 어디 어른으로서 단체장으로서 할 짓이냐 !!!!!!!!!!!!!!!! 에그 참 한심한것들에게 나라를 맡겼으니 요모양 요꼴이다만 재보선 총선 대선에선 쥐?끼들 박멸을 해야 정말 나라꼴이 온전해 지지 않겠니들
5세훈 시 발것아. 니가 뻘짓거리만 안해도 초중고 무상급식 다 할수있것다. 디자인서울한답시고 얼마나 많은돈 공구리 쳐 발랐니. 니도 쥐박이같이 땅 그만 뒤집어 파고 복지에 예산돈 돌려라. 먼 또 운하를 하겠다고 되도 안하는 쥐 랄을 하고있니...애들 의무급식하는게 왜그렇게 못마땅하냐. 난 니가 하는 정책들이 못마땅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화된 힘입니다~ 노짱이 남기신 명언인데 어찌 저런 변변찮은 자가 시장이 되어 시민을 혹세무민하고 궁핍에 빠트려 도탄으로 만드는지 참으로 통탄이 아닐수 없구나,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지만 뽑아도 부적격 인물이 뽑혀서 서울도 대구 경북만의 일이 아니구나 잔인한 세상 이명박 정권은 한톨의 쌀도 치를 떠는구나
청계천 관리유지비로 한달에 수십억 1년에 수백억 물세 전기세 장난 아닌데 이런 공염불에 쓰는 돈 아이들 식비로 조달하면 좋으련만 쳇 이것도 싫겠지 지들이 낭비하는건 안 아깝고 남들에게 배 불려 주고 먹이고 이런건 더럽게 아끼는 한마디로 쫌팽이들이지 대한민국 수도가 이리도 인심이 박해서야 사람이 어이 살꼬 참 더러워
민주당 대변인님! 먹거리가지고 너무 심하게 울궈먹네요... 정치인들의 말싸움에 초등학생들이 농약 음식을 먹는 꼴이 되었네요... 유기농을 먹지 않으면, 농약 범벅이 된 먹거리를 국민들이 먹는 겁니까? 생장기의 농약살포가 수확기에도 '농약이 범벅이 된 식재료'로 존재하나요? 과유불급이라...당신의 억지가 딴나라당의 공격의 빌미가 됩니다. 자중하세요.
대한민국도 일본에 유바리 市처럼 부도나서 공뭔 월급도 끊겨서 도시 깡통 차고 다니는 그림이 그려지네 지금 오세훈의 경영은 유바리 市 보다 더 심각한 서울시 재정폭탄 재정파탄 가져온다 지자체도 깡통 차는거 시간문제다 빛으로 나라살림 돌리려고 하니 참 힘들겠다 부도나서 도시 기능 원스톱 가동중단 되면 북한처럼 굶주려 죽는 사람들 많이 생기겠다
대구에 사는 시민이라 김범일 한나라 꼴통놈이 시장꼬라지 싫은데 수도서울은 참 더 가관이네 대구야 어차피 가망 없는 보수꼴통 도시라지만 그래도 일국에 수도가 저런 사리사욕에 눈 먼 시장 앉혀 놓고 한나라당에 굶주린 대구 어린아이도 딱하지만 수도권 오세훈 한명탓에 굶는 수도권 경기도 일대의 엄청난 아이들이 눈물겹다 정치가 뭔지 참 눈물난다
의무교육은 무상교육이다. 의무교육 하듯이 의무급식(무상급식) 해야한다. 세금 안내는 집 아이도 밥 주는데 세금 많이 낸 집 아이 밥 주는 게 뭐가 문제냐. 잘사는 집 아이라고 초등학교에서 돈 받는 거 봤냐. 인간아 인간아 정직하게 살자. 그리고 서울 인간들아 투표 제대로 해라. 제발 정신 차리고 살자.
비교우위론 믿던 경제학원론 다 찢어라. 현실에는 그런 것 없다. 중국이 원유이든 곡물이든 쓸어가면 나머지는 아이티처럼 진흙빵 구어먹으면서 살아야 한다. 중국의 경제 성장으로 인해 엄청난 원유비축량, 석탄, 철강 등을 빨아들이고 있으며 식량도 마찬가지이다. 오죽하면 먹어야 할 옥수수 등으로 바이오연료를 만들어서 수출하고 후진국은 굶어죽는가.
물을 많이 먹고 자라는 상추 등 채소밭은 왜 물 옆에 있어야 할까. 물론 물이 필요해서이지. 강 주변에서 가득 키우던 채소밭을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도박 유람선 띄우기 위한 대운하 하자는 녀석 때문에 야채값이 폭등했다. 시작일 뿐이다. 한국의 곡물자급률 26%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현실. 스마트폰, 자동차는 굶어죽을 때엔 뜯어먹을 수도 없단다.
박태견 기자님~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중 농약 묻어 인체에 해가 되는 식자재가 있는지 찾아 보세요...눈씻고도 못찾습니다...좀 신중하게 기사를 쓰세요...국민에게 자극적인 공포를 조장하는 이런식의 기사에 대해 사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가뜩이나 이상한파로 실의에 빠져있는 우리 농업인 전체를 모욕하는 겁니다...사과하세요...
공산품 수출해야 한다고 악을 쓰면서 공해산업 만들고 농경지 없애가더니 채소고 과일이고 곡물이고 농약에 푹 담가서 미국에서 배 타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안 썩고 오는 밀가루, 과일 잘 쳐먹고 살아라. 오세훈이가 명바기하고 먹지 그러나. 중국과 한국의 인구 대비 규모의 경제를 보면 누가 대량으로 식량 수입량을 쓸어갈 수 있을까?
차영 대변인께 정말 묻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농산물이 모두 농약 범벅이며...또한 모든 국민이 그런 농산물만 먹는 국가인지요?? 무상급식문제와 식자재와 구분해서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텐데...아쉽네요. 우리 어머님이 농사를 짓고 계신데...꼭 죄인 표현한것 같아요...우리 농산물 95%가 농약을 사용하여 재배하는데...그 농민들이 죄인인가요????
친환경무상급식을 한다면 우선 친환경농산물 확보가 중요한데 아마 초등학생 점심 굶는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우리 실생활에 농약보다 더 인체에 해로운것이 매연가스, 담배연기, 자동차배기가스 등등 무긍무진하다...우리나라가 그리 멍청한가 해로운 농약을 사용할수 있도록 허가해주겠는가...머가 진정한 무상급식인지 먼저 알아야 한다
한국의 인구는 중국의 한 성의 인구도 안 된다. 중국의 밀 생산지 반 가까이는 가뭄으로 죽어가고 있다. 먹성 좋은 중국인들이 굶고 살 수는 없고, 수입밀 가격 폭등한다. 이웃에 거대한 인구를 안고 사는 인간들이 곧 파리바게뜨의 빵값이 오를 것이라는 생각이 안 드나보구만. 이미 설탕, 치즈, 밀가루 안 올라가는 게 없다. 그 인간은 대운하만 파고 있다.
식약청 보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음식조리에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볶음, 찜, 데침, 끓임 등을 이용해 식탁에 올리는 대표 식자재를 중심으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대체 농약 범벅 식재료를 먹이겠다는 발언은 대체 우리나라 식품안전에 대해 조사는 해보고 저런말을 하는지 공부좀 하셔야겟다
무상급식에 대한 논란속에 농약범벅 식재료 먹이겠다는 발언에 대해 대체 서민을 위한다는 당 대변인이 우리나라 농산물의 현황파악이나 제대로 하고 저런 소리를 하는지...전체 농산물중 12%정도가 친환경농산물이며 이중 저농약 농산물을 제외한다면 6%에 불과하다. 전체 농업인은 안전성을 국가에서 인정해준 농약을 사용하여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2009년 한국의 곡물자급률이 겨우 26%이다. 식량 위기가 오면 수출국들이 수출을 금지한다. 비교우위론이라는 허접한 이야기 떠들어대던 경제관료들과 경제학자들 다 어디 갔나. 당장 수입이 멈추면 4분의 1은 굶어야 하는데 요놈들부터 굶겨라. 식량 에너지 위기가 오고 있는데 지도자라는 놈이 유람선 띄우자고 대운하 파고 앉아 있는 비극을 보라.
돈을 받지 않지만 초중학교 교육을 공짜교육이라고 하지 않는다. MB 손자에게 공짜교육한다고 누구도 시비하지 않는다. 빈부를 가리지 않고 밥을 주는 것은 공짜 밥 주는 것이 아니라 의무교육을 하듯이 의무급식을 하는 것이다. 세금 안내는 집 아이도 밥 주는데 세금 많이 낸 집 아이 밥 주는 게 뭐가 문제냐. 인간아 인간아 정직하게 살자.
5공때 보안사 출신!! 보안사는 아무나 가는곳이 아니었지.... 민변에 가서 이미지 변신하고 난뒤 방송에 나와서 이름 알려지고 출세하니까 서서히 그 본색이 드러났던 오세훈이. 보안사는 아무나 선발하는데가 절대로 아니었다. 그당시에는.... 역시나 보안사 출신의 그 본성은 절대로 못 속이는법이고...
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 줄 모른다더니... 너를 두고 하는 말인것 같다..쉽헐노마~ 변호사 하다가 늦게 정치에 입문해서 서울시장까지 하니까..눈에 뵈는게 없지? 도대체 뭘 믿고 그리 까부냐~ ㅉㅉ 이 모든게 죽어서 너가 짊어질 업보니라~~~~ !!! 내가 곧 마중나갈테니.. 기다려라 이눔시끼~~~!!!!!
5세가 이슈로 무상복지를 잡은 것은 잘 했다. 하지만, 명분없는 진창놀이를 너무 오래 끌고 간다. 이 정도로 본인이 대권후보가 될 것이라 생각하면, 수가 너무 낮다. .. 그리고, 밑에 SEGA21.COM, 너 자진해서 지워라. 광고하려거든 다른 곳 가서 해라. 뷰뉴는 IP 추적해서 이자 고발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