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MB의 개헌 발언, 이젠 지겹다"
"MB정권은 아이큐 자체가 수준이하"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지도부와의 23일 만찬회동에서 개헌 추진 지시를 내린 것과 관련, 민주당이 25일 "여당과 이명박 대통령의 개헌발언은 이제 지겹다"고 질타했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시기적으로 이미 물 건너갔고, 여당 내부의 반대와 야당의 반대로 결국은 불가능할 것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일로 시간을 낭비하는 이명박 정권은 보편적인 염치조차 없는 정권"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전국이 구제역으로 난리이고, 전세난·유류값·등록금 인상으로 난리다. 설상가상으로 설도 쇠지 못할 실정인데 개헌을 재탕삼탕하고 있다"며 "정말 이 정권은 보편적인 아이큐 자체가 수준 이하"라고 거듭 원색비난했다.
그는 "먼저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헌법의 기본권이라도 지켜주기 바란다. 포스터에 쥐 그림 좀 그렸다고 잡아가고 있다. 표현의 자유부터 지켜주기 바란다. 그리고 쥐덫 발언을 한 오세훈 시장이나 잡아가시기 바란다"라고 힐난한 뒤, "이 모두를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순수한 이성으로 개헌을 보지 않고, 정권 연장의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개헌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도덕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시기적으로 이미 물 건너갔고, 여당 내부의 반대와 야당의 반대로 결국은 불가능할 것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일로 시간을 낭비하는 이명박 정권은 보편적인 염치조차 없는 정권"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전국이 구제역으로 난리이고, 전세난·유류값·등록금 인상으로 난리다. 설상가상으로 설도 쇠지 못할 실정인데 개헌을 재탕삼탕하고 있다"며 "정말 이 정권은 보편적인 아이큐 자체가 수준 이하"라고 거듭 원색비난했다.
그는 "먼저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헌법의 기본권이라도 지켜주기 바란다. 포스터에 쥐 그림 좀 그렸다고 잡아가고 있다. 표현의 자유부터 지켜주기 바란다. 그리고 쥐덫 발언을 한 오세훈 시장이나 잡아가시기 바란다"라고 힐난한 뒤, "이 모두를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순수한 이성으로 개헌을 보지 않고, 정권 연장의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개헌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도덕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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