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최근 북한 경제특구인 나선특별시(함경북도의 나주·선봉)에 주둔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중국정부가 터무니없는 오보라며 <조선일보>와 이명박 정부를 싸잡아 질타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1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조선일보> 보도의 진위를 확인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빌어 "(인민해방군의 나선 주둔설) 관련 보도가 언급한 내용은 완전한 허구"라고 밝혔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국제전문지인 <환구시보> 중문판도 이날 1면 톱기사를 통해 중국 국방부 관리가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중국군의 나선 주둔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라며 "중국은 유엔이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면 단 한 명의 군인도 해외에 파병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도 내용을 오보로 규정했다.
<환구시보>는 이어 중국내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왕린창(王林昌)이 "한국 매체가 중국군의 북한 주둔설을 얘기하는데는 어떤 상황에서도 중국군의 북한 진입을 바라지 않는 감정을 반영하고 있다"며 "중국은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북한에 군을 진입시키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도 이날 기사를 통해 상하이 푸단 대학의 한반도 전문가 차이젠 교수가 "중국군의 나선 주둔설은 최근 한반도 긴장 국면에서 북ㆍ중 군사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데 대한 남한의 경계심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국방대학의 장자오중(張召忠) 교수도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외국에 군대를 파견할 계획도 조건도 갖고 있지 않다"며 "남한 언론이 중국군의 나선 주둔설을 제기한 것은 중국이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려는 외교적 노력을 펼치면서 북한에 대한 남한의 보복조치가 어려워지자 이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힐난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지난 15일 단독보도를 통해 "북한의 경제특구인 나선특별시에 중국군이 최근 진주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며 "중국군의 북한 주둔은 1994년 12월 중국군이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에서 철수한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청와대 당국자는 이날 "중국이 나선에 투자한 항만시설 등의 경비를 위해 소수의 중국군을 주둔시키는 문제를 북·중이 논의한 것으로 안다"며 "중국군이 주둔했다면 정치·군사적 이유라기보다 시설 경비나 중국인 보호 차원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더 나아가 북·중 국경에는 중국군의 그림자가 계속 어른거리고 있다며 중국의 대북 소식통은 "지난해 12월 15일쯤 한밤에 중국산 장갑차와 전차 50여대가 중국 싼허(三合)에서 두만강을 넘어 북한 회령(함북)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산 장갑차는 소요 사태 진압용으로, 지프는 탈북자 단속에 쓰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 정작중요한건 ㅋㅋㅋㅋ 지금분위기가 남북간 관계가 전쟁으로 군사적으로 남조선 미제군을 초토하 하는 조선과미제간 핵전쟁을 포함하여 통일전쟁으로 가고 잇다 - 멀지않아 3차세계대전의 핵전쟁으로 도하선이 되어서 - 올해의최고의 전쟁이 될거다 --조선과 미제간핵전쟁 - 남조선 조선일보 골통은 외세에 의존하는 버릇이 잇기때문에
소설일보 또 소설 써나? 이넘들은 북한관련 뉴스는 확인안된다고 마구 마구 소설 쓴다. 한두번이 아니다. 한국일보도 예전에 그랬고....이넘들아 북한과 중국이 미워도 사실을 쓰야지. 써놓고 틀려도 아님 말고 책임안지고...모르는 멍청이 대중들은 처음기사만 기억하고....망국 조센일보야 너들 북한과 중국한테 한번 디지게 당할거다.
독일 공영방송, 천안함 의구심 "만일 진정으로 그곳에서 발생한 사태를 정확히 알고자 했다면 중국이 포함되는 것이 해답일 것 같은데 왜 중국이 제외되었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추측만 할 수 있을 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3268&cmpt_cd=A0285
'북풍'에 미련이 남았나? 건 수만 있으면, 그놈의 '전쟁몰이'질을 할려고 하네... 중국이 '소설질'하지 말라고 하잖아... 기회가 닫는 데로,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국민을 안심시키고 평안히 살도록 할 수는 없냐? 안그래도, 구제역에다 물가에다 , 또, 건보료인상에, 병원약값 올린다고 하고, 에혀~ 안 살수도 없고 나라가 왜 이러냐?
중국애들이 하는말 100% 액면 그래도 믿을 수도 없지만, 찌리시왕 조선의 기사는 중국애들 못지 않지.. 하다 못해 북이나 중국국경쪽에 기자라도 보내서 기사를 쓰면 신빙성이나 있지.. 어디 소스도 확실하지 않은 풍문가지고 기정사실화 해서 기사내는것보면.. 왜 찌라시인지 알만하지.더구나 상상력도 풍부해서 기사가 소설과 별반 차이도 없고..
극우빨쥐들아)) ==....우빨놈들아 니넘들이 지지하고 칭송하는 전과 14범 나라법은 우습게 아는놈이 국민들만 보고 법지키라고 씨부리 대는 맹박이놈이 이나라 소 돼지 다 죽이고 미국소 들여 오느라 요새 수고가 많더라...이제 니넘들은 그 좋다는 미국소 많이 처먹고 뇌 구멍송송 나서 미친짖 많이들 하고 살겠더라......좋냐...ㅉ...
"한미, 천안함 침몰때 한국잠수함 추적훈련중" AP "천안함 폭발로 밤 9시에 훈련 종료", 정부발표와 시간차. 또한 AP기자는 서방의 전문가들에게 그날 밤 상황에 대한 의심이 있다고 함. 천안함은 사고 당시 능동 (active) 소나를 가동 중이었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931
당사자는 펄쩍뛰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조선일보가 일을 내고 고위관계자라는 놈이 확인해주니 이건 아주 대놓고 서로 빨아주는 꼬리지인데 당사자는 아니라고 한다 이걸 어찌해야하나 국내에서 하던 버릇으로 해외에서도 하다가 쪽 팔린듯 ㅉㅉㅉ 그따위 사실 관계도 확인 못하는게 신문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