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0일 한나라당의 '정동기 불가' 당론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 당청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장과 관계수석들간 회의 결과를 전하며 "그런 사안에 관해서 당도 얼마든지 의견을 표시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이번에 보여준 절차와 방식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청와대는 안상수 대표 등 한나라당 수뇌부가 청와대와 사전협의없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기 불가' 당론을 정한 뒤, 원희룡 사무총장이 전화로 통고한 데 대해 격분하는 분위기다.
그는 그러나 '당의 의견을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인가'란 질문에 "그런 얘기를 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즉답을 피했고, '예정된 청문회를 그대로 치르겠다는 것인가'란 추가질문에 대해서도 "글쎄, 그건 질문방향이 좀 틀린 것 같다. 그거와 무슨 관계가 있나"라며 말을 돌렸다.
그는 정동기 후보자의 거취에 대해서는 "우리들이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고, 이에 '정 후보자의 자진사퇴는 가능하지만 청와대의 지명철회는 없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나'라고 기자들이 되묻자 "기자의 해석에 대해 청와대 수석이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언급을 피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나라당의 부적격 당론결정에 대한 보고를 받고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안상수 대표의 결단은 당 대표로서의 완전 독립을 선언하는 것이다. 비로소 안대표는 청와대 하수인이 아니라 정치인 안상수로 우뚝 섰다.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담당검사로서 인권이 무엇인지를 내외에 천명한 이후 두번째 안상수 정치철학과 소신의 결과물이다.보온병 포탄 이런 지엽말단적인 레토릭 가지고 안상수를 폄하하지 말라.
에구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말들은 많아 여러분도 퇴임하고 월 1억 받으면되지 그정도 능력되니까 감사원장도 한다는거지 힘과 능력이 되니까 감사원장도 할려고하는거지 너무 꼽게 생각하지 말아요 그정도 안되는 사람은 반대도 하지말고 그냥 능력자들이 하는대로 두삼 아니면 그정도로 레벨업하시던지 알겠죠^^*
박지원 원내대표님도 그랬지않나! 책임질일이 있으면 책임져야한다며 박희태에게 말했는데? 민주당은 책임지고있는데 한나라당은 왜 책임안지는것인가? 부적격통고했다면 적절히 진퇴를 결정해야! 현재 대선 재보선 총선 패색크고있는데! 오세훈은 작년 한명숙 접전으로 패색이 짙음을 인정하지않을수 없다며 말했다. 냉정한 민심! 민심에 대해서 충분히 책임져야!
죽어도 지들이 철회는 안한다는 논리구나 즉 다시 말하면 청와대는 잘못한 것이 없고 다만 지명자 책임지고 스스로 물러나는 모양을 갖추는 미친 자존감 청기와 넘들아 말이냐 막걸리냐 도대체 홍보 수석쯤 하는 인간의 기자 회견이 이따위냐 go 아니면 stop지 중간이 어디있냐 그러니 맨날 보충 설명이 필요한거다
그래 반발해라. 또 다시 북악산에 올라서 눈물 흘렸다고 하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널 혼내줄꺼다.. 그리고 그날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쥐불놀이 날이 될 것이다. 바야흐로 대보름이 다가오고 있다. 정신차리지 말고 계속 밀어붙여봐라...쥐불놀이나 한번 신명나게 해보게.....얼쑤
딴나라 넘들도 MB 무조건 지지하다간 총선 때 줄초상 난다고 생각할거다.. 서서히 그네로 세몰이 하려고 획책함과 동시에 MB와 거리두기 하겠지.. 하지만 소용없다, 국민들의 주적은 바로 너희들 딴나라 일당 전부이니까.. 그네..? 독재자 딸내미 주제에 뭐 한 일이 있나..? 거수기론 만점이지만... 길로틴이 기다린다 목 닦고 기다려라 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