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민주당 의원이 29일 "주권자인 국민의 이름으로 사형선고를 내려야 마땅한 정권"이라며 거듭 MB정권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천정배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동안 이명박 정권은 이 나라의 모든 가치 있는 것을 부숴버렸다. 3년 연속 예산 날치기로 국회의 존재이유를 부인하고 민주주의를 죽였다. 도탄에 빠져있는 민생은 부자감세로 죽였고, 서민복지도, 안보도, 한반도 평화도, 공권력의 정당성도 무너뜨렸다. 용산에 무자비한 살인진압으로 귀중한 인명을 살상했고, 비열한 정치보복수사로 노무현 대통령도 죽음으로 몰았으며, 멀쩡한 4대강을 파헤쳐 금수강산의 생태환경과 생명을 죽이는 살인정권, 살생정권이 바로 이명박 정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MB정권을 죽여버려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나는 이명박 정권에 분노한 민심을 대변했다. 정치인은 대속자 운명을 타고 나지 않았나 생각한다. 저는 국민을 대신해서 그들의 분노를 표출한 것"이라며 "이명박 정권은 어찌해서 민심의 피울음 소리를 듣지 못하고, 어찌해서 금수강산의 신음소리를 듣지 못하는지 정말로 통탄스럽다"며 거듭 비난했다.
그는 이 대통령 지지율이 여론조사에서 높게 나오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웃으면서 "아, 그래요? 제가 느끼는 민심과는 전혀 다르다"며 "선거에서 나오지 않냐"며 일축했다.
그는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사과요구에 대해서도 "내가 사과할 이유가 없다. 사과해야 할 사람들은 예산을 3년간 날치기를 하고 민주주의를 부인한 사람들이 먼저 사과를 하고 나와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확실히 레임덕이 오긴 오는가 보구나! 정치보복이 두려워 속시원히 말못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헤볼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말하는것을 보니 확실히 레임덕이 맞다! 집권 3년동안 마이너스의 신공을 발휘해 나라살림뿐아니라 금수강산을 절딴냈으니 국민들로부터 이런 원성을 받는것이 부당하다고는 못하겠지..
정말 속이 다 후련 합니다.....없어져야할 정당 딴나라당 입니다 대통령 거수기 노릇과 그 형 상득이 종노릇 할려면은 . 국회가 뭐 필요 합니까...여당의원들 모조리 없애 국민들 세금 절약하고 맹박이와 야당이 같이 맞부딪혀라 거수기 여당이 뭐 필요있다고 국민들이 월급 줘가면서 맹박이 종노릇하게 맨들어줄 필요는 없지..... ....
맹바기는 노상 여론조사를 내세운다. 하지만 모조리 날조 된거고.. 심지어 조사하지도 않은 여론기관의 이름을 팔기도 했다. 어떻게 믿는단 말인가? 근데 4대강은 하지 말라는 여론이 더 높은데... 한다. 완전 떠라이쥐쉐끼...ㅋㅋ 나중에 절대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정권 바뀌면...ㅋㅋ 알쥐...ㅋㅋㅋ
아무리 네가티브 마켓팅의 효용성을 인정하더라도 천정배씨 정도가 지나치다. 천정배씨 이렇게 까지 해야 한다니, 측은해 지는 구만. 그만큼 존재가치가 없어졌다는 얘기인데, 좀 참신한 발상과 접근은 하나도 없고 그저 똑같은 구태의연한 말 장난에 시름이 느는 것은 진짜로 서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