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이 29일 대구의 경제난과 관련, "왜 그런지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주된 원인은 지난 10년까지 엄청난 차등을 받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DJ-노무현 정권 탓을 해 논란을 자초했다.
김범일 시장은 이날 오후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청에서 열린 당정회의에서 "공교롭게도 한나라당의 중심인 대구가 굉장히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이처럼 전 정권 탓을 하면서도 "영남권 신공항 문제는 지난번 정부에서 타당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참여정부를 끌어들인 뒤, "그런데 현정부에서 2차 용역을 1년이상 지체를 하고 있다. 이것은 대통령님의 공약사항이다. 더 이상 미루어질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에 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이명박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을 밀양에 유치해주지 않을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인 유승민 의원도 “동남권 신공항 문제에 대해서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5개 광역단체가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이 문제의 결말을 지켜보고 있다"고 가세하며 "밀양 신공항문에 대해서 대표님께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좋은 결론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
그는 이어 "또 하나는 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충북 오송과 같이 지정을 받았지만 사실은 대구가 1위로 지정을 받은 것"이라며 "대규의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분양가가 오송과는 상대가 안 될 정도로 너무 비싼데 이번 정기국회 예산에서 정부차원의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대구에 대한 파격적 지원을 요구하기도 했다.
안상수 대표는 이에 대해 "대구는 신라의 중심지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정치의 중심이다. 또 우리 한나라당의 중심"이라고 대구를 치켜세운 뒤, "오늘 특별히 광역시 규모로는 처음으로 당정회의를 대구에서 갖게 됐다"며 한나라당이 어느 지역보다 대구를 중시함을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어 당정회의후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아줌마 대축제'에 참석해서도 "대구경북은 우리 한나라당의 중심이다. 또 한나라당의 기둥"이라며 연신 TK 중심론을 폈다.
뷩신같은 대구경북,부산경남 인간들은 또 우리가 남이가 하면 저런놈들 또 찍어준다...저렇게 노골적으로 지역감정 조장하고,적반하장격 논리를 펴는넘들을 찍어주니 무슨 발전이 있으리오...디제이나 노통이 발전 시켜 주려고 해도 일부러 거부하고선 전라도 정권 때문이라고 짖어대는 저런 부류를 선택한 대단한 갱상도민들...
이 동네가 얼마나 답이 없는 동네냐면 얼마전 대구시에서 2년정도 추진했던 노인들 대상 관절염 치료 사업을 예산 부족으로 중단했단다. 참여정부가 한나라의 반대를 무릅쓰고 내려보낸 종부세 지방교부금을 줘도 못 먹고 종부세 무력화 시킨 결과 배고프다 해서 밥을 줘도 먹지도 않고 배고프다는 동네다.
대구 경북이 지난 60년 가까이 정권을 배출했다고 하는데 나는 그 60년 동안 그곳의 중산서민층이 뭐하나 달라졌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정권잡은 넘이 어디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정책을 펴냐는 게 중요하지 대구나 상주나 충북영동이나 전라무주나 강원횡성이나 전국 어느 곳의 서민대중들에게 지역에 따라 다른 건 전혀 없다.
이게 소위 지도층의 인식수준이라는 거냐? 시골 우리동네 중딩수준도 못돼는 양아ㅊ│ 천박한 분열 갈등 유도발언… 중요한 건, 문제의 본질에 있어 지방민은 한결같이 좌절하고 어렵다는 것... TK가 50년 정권잡았지만, 그쪽 중산서민층이나 다른 쪽 중산서민층이나 뭐하나 다를 바가 없다는 게 문제의 본질이다.
★ 공정한 경쟁을 위한 자유-3 당시 좌파사람들이 어느 대학교수한테 학습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구공산권이 붕괴되자 노선이 이렇게 전이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막스레닌 및 주체사상파 → 민족주의 및 평화통일파 (평화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도 없는데 전략적 문제점들을 지적하면 무조건 반통일분자로 몰아가는 것이 이들의 전략이다). - 좌파들의 대국민전략 -
★ 공정한 경쟁을 위한 자유-2 64년도 중학교 다닐 때 훌륭한 교장선생님이 오신다고 해서 학생들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솜씨라든가 보이스칼러가 형편 없어서 대다수가 실망. 그런데 보충수업 때 들어와서 "공산주의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물론 희망사항이기는 했지만 그때는 긴가민가 그랬다. - 이름은 박태우선생님 -
★ 공정한 경쟁을 위한 자유-1 중학교 다닐 때 교장선생님이 들어와서 수업을 하는데 이런 말을 하더라. "공산주의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소련은 20년을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정한 경쟁을 위한 자유가 없기 떼문입니다" 그때는 긴가민가 했지만 내용은 대충 기억하고 있었다. - 1966년도에 있었던 일 -
영남이건 호남이건 그지역 기반 정당이 정권 잡는다고 다 잘먹고 잘사는 줄아냐? 지역경제는 지역민이 일으키는 거지 정권이 해주는게 아니지...영남 사람들 정권에 줄대고 권력 잡고 돈벌면 다 서울로 떠서 지금 강남은 영남사람 천지다...누가 정권을 잡건 권력에 줄대지 못하는 서민은 별볼일이 없는 법...
절라도 F1의 드높은 기상을 대구시는 배워. 모나코 몬테카를로, 그 선진국의 화려함만이 F1에 걸 맞는 것이란 상식을 깨고 신선한 발상으로 쭈글하고 냄새나는 매춘굴 러브호텔에 숙박하며 주룩주룩 내리는 비 맞으며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F1을 선보인 정신을 본 받아야지, 대구시도 세상탓 말고 그냥 막 저지르고 해 보는 거야. 누가알어? F1처럼 대성공 할지
★ 영남권 내륙지방에 관심을 좀 가져야 안 되겠나. 내가 그 쪽에 인연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여행 겸 둘러보니까 너무 발전이 안 됐더라. 그리고 대구같은 경우는 솔직히 말해서 박정희 때도 별로 혜택입은 것 없었다. 고작 섬유공장, 염색공장, 도금공장 정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것도 문닫고 개점휴업이다. - 대구경제 이해가 간다 -
뭐 엄청난 차등? 그래 나도 경상도 살지만, 지난 정권 10년간 이런 개같은 정권구경은 전혀 해보질 못했단다.. 구차한 변명이라고 나불대질 마라~! 니 같은 쥐똘한테 표 던진 똥대구 인간 씨레기들을 니만 보면 알겠구나~! 으이그 개정부 저질들아~! 차기 정권에 한번 두고 보자!! 니들은 영원히 차떼기 당이랑 어울리며 그리 살아라~!
여러분 대구에도 MB정권 싫어하는 사람들 엄청 많답니다. 사실 저 분 시장을 두번이나 하면서 전혀 하는게 없답니다. 어떤 넘처럼 주디로만 주끼고 하는 건 전혀 없어요.. 그래서 대구사람들도 욕하는 분들 많답니다. 미친넘 헛소리하는거라 생각하고 무시해 주세요~~ 원래 쥐부류들은 그냥 무시하면 된답니다...ㅋㅋㅋ
저런류의 인간도 시장을 하고 있으니 ㅉㅉ 정말 대구를 욕안할려고 해도 욕이 절로 나오는 구나 딱 시장 수준이나 국회의원 수준이나 그지역구 주민 수준이나 거기서 거기다 술 퍼 먹고 밤문화 즐기는 국회의원과 헛소리 질러대는 시장이나 ㅉㅉㅉ 참 한심한 인간들이 모여사는 곳이구나
50년 동안 해쳐먹었잖아. 전라도 50년 강원도 50년 제주도 50년 남았다 이 이기주의자들아!! 자기들이 해 쳐먹은 50년은 당연한거고 10년 다른데 좀 해줬다고 그게 그렇게 꼴리는지.. 나 경상도 대구 사람인데 제발 정신좀 차려라.. 양심이 없으면 뇌라도 좀 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