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경영진이 27일 내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사프로그램 <후 플러스>와 <김혜수의 W>를 폐지키로 했다. 또한 주말에는 <뉴스데스크>의 시작 시간도 오후 9시에서 오후 8시로 1시간 앞당기로 했다.
MBC는 이날 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요지의 가을 프로그램 개편안을 확정했다. 개편안은 김재철 사장의 결제를 남겨놓은 상태이나, 김 사장이 그동안 이 개편안을 강하게 추진했던 것으로 미뤄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PD수첩>과 함께 MBC의 양대 시사프로그램인 <후 플러스>는 전신인 <뉴스 후>가 한때 20%에 육박하는 폭발적 시청률을 보였지만, 작년에 방송 시간대를 토요일에서 목요일 밤 11시로 변경한 뒤 시청률이 급속히 낮아졌다.
<김혜수의 W>는 금요일 밤 12시로 편성시간이 늦춰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기배우 김혜수로 진행자가 교체된 후 심야 시간대 치고는 양호한 7~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결국 사라지게 됐다.
이로써 MBC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은 이제 <PD수첩>만 외로이 남게 됐다.
또한 비록 주말 이틀간이기는 하지만 MBC가 <뉴스데스크>의 방송 시간대를 변경하는 것은 1970년 이 프로그램 방송을 시작한 이후 40년만에 처음이다. MBC 내부에서는 이런 식으로 가다가 평일 방송시간도 SBS처럼 오후 8시로 앞당겨지면서 결과적으로 시청률이 낮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내부 구성원들은 이번 개편안이 '시청률'을 주요 잣대로 삼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폐지 프로그램을 대신할 새 프로그램들도 결국 시청률을 끌어올릴 오락물로 가는 게 아니냐는 강한 우려를 하고 있다. 실제로 일각에서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블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와 유사한 프로그램 등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MBC 내부에서는 "결국 이번 개편안은 비판기능 축소가 궁극적 목표가 아니냐"며 반발이 거세, 향후 적잖은 진통이 뒤따를 전망이다.
하는 짓거리 들이란게...에휴. 테레비 온통 어줍잖은 사람들 쏟아져 나와 음담패설,잡담,무용담,험담,별별 시덥잖은 얘기들로 도배가 되어있는 이 시점에 얼마나 더 보태어 국민들의 뇌속을 스폰지 상태로 만들것인가. 명바가 당신 큰벌 받을거야.비판없는 사회는 무덤과 같거든 명심해
★ [교양의 극치] 이승헌이라는 물리학자 비록 물리학자는 아니지만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진리를 고수하기 위해서 약사발을 들었다고 한다. 물리학자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나오면 만사형통인 줄 아는 모양인데 천만의 말씀이다. 탄성-비탄성유체의 상호작용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가역-비가역을 논하는 것이 우습다. - 2 -
★ [교양의 극치] 이승헌이라는 물리학자 탄성-비탄성유체의 상호작용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가역-비가역을 논하는 걸 보면 실소가 터져 나오는데 이런 사람이 명색이 물리학교수라는거야.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나름데로의 확신은 가지고 있는지 "그래도 1번 글씨 탄다"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는 모양인데. - 1 -
이 프로그램은 정치적으로 이용 당한것야 명박이 아첩하는 인간들 때문에 자유가 있는 프로그램 이기때문에 보수는 안 맞다 프로그램 보고나서 젊은이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다 보면 정치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정치적으로 젊은이들 입 봉합 2년 후면 다말한다 나는 급하게 말한다 2년후면 다안다 나는 오늘 알았어
★ [조중동] 화학의 역활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화학의 연금술은 시작도 안했다. 직접 벌어주는 것은 없지만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화학의 연금술은 어렵지만 어려운 분야일수록 투자를 해야 멀리 따돌릴 수가 있다. 화학설계 데이터가 축적되고 규칙성을 찾아내면 소재개발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 됨. - ! -
★ 교양의 차이점 맥아더 장군 동상을 뽑으러 다니고, 간첩을 민주투사로 둔갑시킨 전례로 볼 때 좌파들의 교양은 기준이 따로 있는 모양이다. 한상렬이가 민주당의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사안인데 그보다 더 웃기는 것은. 1. 김태동 왈 : "미네르바는 국민의 스승이다" 2. 이승헌 왈 : "1번 글씨 탄다" - ㅎㅎㅎ -
8시로 옮겨서 국민들이 방송 못보게 하려는 수작이지... 그시간이면 드라마 나오는 시간인데...드라마 끝나고 그나마 뉴스보는 노인네들은 KBS 9시 뉴스보는데 완전 세뇌시키겠다는 수작이지... 선거전에 30~40대 깨어있는 분들은 나이드신 부모님들 말리세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친일파 찍어주는데 정말 황당합니다.
권력에 아부하는 김재철사장은 MBC를 떠나야 한다 소외되고 열악한 계층에대한 진정한 보여줌과 그해결을 위한 모든이들의 자세와 반성을 이끌어내던 참다운 프로그램을 권력에 아부용으로 없애려하는 몰지각한 김재철사장은 즉시 물러나라.. 그리고 이제껏 권력에 꼭두각시 노릇이나하는 방송국은 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