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일 유명환 장관 딸의 나홀로 특채가 국민적 공분을 사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합격 철회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통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밤 본지와 통화에서 "일단 외통부 공식 반응은 이번 공채가 공정하게 치러졌다는 것"이라면서도 "충분히 국민적 오해를 살 수 있는 문제임을 우리쪽도 잘 알고 있기에 향후 대응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까지 우리가 확인한 바로는 공채가 공정하게 이뤄진 것은 분명히 맞다"면서도 "다만 장관이 사전에 딸의 합격 소식을 알게됐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통상적으로 장관이 5급 사무관의 특별 채용까지 사전에 다 보고받고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는 관례에 비춰볼 때, 장관이 사전에 딸의 합격 사실을 알고서도 이를 승인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거듭 유 장관을 감쌌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쪽에서는 이 사안이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국민 여론을 감안, 장관의 사과와 함께 딸의 합격을 자진 철회하는 결정을 하는 방향으로 우리쪽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외통부가 유 장관 딸의 자진사퇴로 파문을 마무리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같은 외통부 해명에 대해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 이날 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것도 말이 안되지 않나? 자기 딸이 뭘하고 돌아다니는지 모른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장관이 깨끗하게 물러나는 것이 여권에 부담을 그나마 덜 주는 것"이라고 유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사안의 중차대성을 인지한듯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딸이 정년퇴임할때까지 국가 녹을 먹을려고 특채한게 아니엿나? 공정한심사엿다면 딸래미 억울하지...안그럴까? 국정조사해서 과연 그런지 확인만하자...미리 떨지말고 조사에 임해서 문제 없엇다면 30년은 국가녹을 받을텐데 왜그러시나? 그리고 그여자의 명예에 관련된일이므로 더욱신중해야한다. 맘대로 사퇴운운하지마라
아~ 이 쓰발급 태풍넘들~ 안 걸리면 대충 넘어가고 걸리면 사과하고~ 아~ 저것들을 정말 어떻게 찢어버릴까~ 아우~ 쥐박아~ 이게 니가 말하는 친서민이냐~ 맨날 시장바닥이나 돌아댕기지 말고 물가나 챙겨~ 파 한단에 4천원이다~ 이 써글넘들아~ 내가 파 대신 삼겹살 먹고 있다~ 요즘!!
따님!일반계약직도 아버지 차관시절에,그 경력으로 장관시기에는 특별공채도 합격. 또 어학시험인증서가 나올때를 기다려주어 모집기간을 그 전에 비해 서 너배로 늘려주고. 설사 능력은 되는데 장관딸이라는 것 때문에 이번 기회가 수포로 돌아갔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지금까지 아버지덕에 무임승차인생 사셨으니 남은 인생은 빚을 갚는 마음으로사시길.
평범아 .. SBS 확인 결과, 7월에 실시된 1차 모집 때 유 장관의 딸이 제출한 외국어 시험증명서는 유효기간이 지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류미비로 불합격 처리가 불가피해지자 아예 1차모집 응시자 전원을 탈락시키는 편법을 썼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단다. 이래도 공정한 실력이라 보냐?
담당 과장은 다음날 출근한 현선 씨에게 “직접 전화하지 번거롭게 어머님이 전화를 하게 했느냐”고 타이르자 현선 씨는 “아빠한테 전화해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대신 한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함. 현선 씨의 철없는 행동과 근태 문제는 외교부 내부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장관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중견 간부들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고 함.
너무 눈에 보이자나.....현직에 있을때 딸래미 계약직이라도 한자리 주고 싶었어????그런거여????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나? 더 좋고 연봉많고, 그러면서도 눈에 안띄는 자리 얼마든지 있는데..외통부장관이 그 정도 능력도 안되나??? 니 딸래미 때문에 떨어졌을 다른 누군가르르 생각해봐....이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