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가 최근 우리나라와 단교 전야의 초강경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한국인 목사의 불법선교 뿐만이 아니라, 우리 정부가 현지에서 '다른 나라를 위한 스파이 활동'을 하다가 적발됐기 때문이라는 현지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인 고모 목사 구속 사건후 인터넷 일각에서 나돌던 '미국을 위한 스파이 활동 적발설'이 전혀 근거 없는 음모론이 아님을 입증하는 것이어서, 향후 파문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미디어오늘> "한국, 다른 나라 위한 첩보활동하다가 적발"
<미디어오늘>은 27일 <앗샤르끌 아우싸트> 등 아랍 언론들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아랍 언론들 보도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보안 당국은 지난달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는 외교관이 리비아 정부요인 정보수집, 무아마르 알 카다피 국가원수의 국제원조기구 조사, 가다피 원수의 아들이 운영하는 아랍권내 조직에 대한 첩보활동을 한 사실을 파악하고 한국정부에 문제제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비아는 이 직원이 외교관 신분이기 때문에 구속수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계속해 수사를 벌였으며, 우리 정부에 항의하는 표시로 한국에서 리비아 대표부 직원들을 철수시켰다는 것.
리비아 언론에는 이명박 대통령 형인 이상득 의원에 대한 보도도 나온다. 이 의원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리비아를 방문했지만 당초 예정과는 달리 리비아 최고위층을 만나지 못하고 귀국했다. 이 의원의 리비아 방문에 대해 우리 정부는 리비아-한국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은 한국 외교관의 간첩활동으로 인한 양국의 관계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이를 풀어보기 위한 대통령특사였다는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리비아는 이 의원을 문전박대할 정도로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 의원이 출국한 다음날 간첩 혐의를 받고 있던 신원미상의 외교관을 추방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리비아가 이 외교관의 간첩활동이 한국 정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지 교민들에 따르면 한국에서 정보를 취합하는 내용들은 주로 리비아에 우리 기업이 사업계약을 따내도록 돕는 데 국한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번 경우는 리비아에서 금기영역으로 알려져 있는 가다피 국가원수의 원조기구와 아들이 운영하는 조직 등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통상적인 정보활동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리비아 당국에도 당혹스러워 하고 있고 경제적 우호가 두터운 한국의 대통령특사를 냉대할 정도로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현지 언론들은 이 첩보활동이 한국정부를 위한 활동이었는지, '다른 나라를 위한 것'이었는지를 캐고 있으며 외교관 추방으로 종결된 문제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라고 관측했다. 이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25일자(한국시각) 아랍 언론에는 한국 대표단이 조만간 리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라는 기사까지 실렸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해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리비아인 직원도 간첩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어 외교부의 해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디어오늘>은 전했다.
이상득 "나는 기업들이 지장 안받도록 하기 위해 갔던 것"
<서울신문>도 이날 "최근 한국과 리비아 사이의 이상기류가 단순히 기독교 선교활동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며 "양국 정부 사이에 뭔가 말 못할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돌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YTN도 "외교가에서는 한국인의 기독교 선교활동 만으로 리비아가 주한대표부 직원들을 철수시킬 리 없다며 무엇인가 다른 민감한 사안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일보>도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외교부는 속 시원하게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에 비춰 선교사 한 사람의 불법 선교 활동이나, 일부에서 추정하듯 리비아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우리 교과서 내용에 대한 불만 탓으로만 보기 어렵다"라며 "두 나라 우호친선 관계를 뒤틀리게 한 결정적인 사안이 따로 있다는 얘기"라고 보도했다.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은 26일 밤 SBS <8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리비아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게 아니냐는 질문에 "약간 그런 게 있으니까 이런 사태가 났죠"라며 "나는 기업인들이 그것 때문에 지장을 안 받도록 하기 위해서 갔던 것입니다"라고 말해, 자신의 리비아 방문이 'MB 특명'을 갖고 갔던 것이었음을 시인했다.
외교가 일각에서는 미국 정보기관이 인종적 특성으로 노출이 쉽게 되는 까닭에 직접 첩보활동을 하기 힘든 지역인 아시아 등지에서 우리 정보기관에 협조요청을 해온 전례가 있었던 대목을 중시하며 이번 사건도 같은 맥락에서 발생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하고 있다.
만에 하나, 아랍 현지언론들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우리나라는 리비아는 물론, 반미감정이 강한 중동지역 전역에서 커다란 외교적, 경제적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삼엄한 상황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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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경제> [리비아와 국교 단절위기] "외교 갈등 장기화땐 신규 수주 불이익" 건설업계 초긴장 - 자동차 수출 타격 가장 클 듯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019&newsid=20100727183247130&p=ked
리비아에 개신미칭개이이들의 정보를 알려 줄 필요가 있다. 거기 무슬림전사들 보통이 아니다. 어쩌면 이 나라 개신미칭개이 종자들 상당수를 골로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단, 개신미칭개이들만 정확히 솎아 낼 수 있도록 해 줘야 된다. 리비아 사태, 어쩌면 대한민국이 무슬림들의 테러 대상이 되는 일로 번질지 모른다. 개신미칭개이새키들 때문에.
참 한심하다.리비아가서 왜 첩보 활동을 한겨? 미친 넘들..국내서는 사찰하고 외국에선 스파이짓하고...정말 한심한 정권이다. 쓰불넘들 이래서 딴나라당이 정권 잡은면 안돼는거야. 도데체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에이 쓰불넘들.친일수구 꼴통들아 이 개 잡넘들아 다 되져라 쓰불눔아.
자영업자들이 '이재오 낙선운동' 나선 이유 [현장] 전국상인유권자연합, 재보궐선거에서도 한나라당 심판 호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21979&PAGE_CD=N0000&BLCK_NO=7&CMPT_CD=M0010
이곳에 보면 황당한 웃음거리 글들이 있다. 예를 든다면 "한심하놈"과 같 댓글 이들의 지능이 몇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미친 개들이 짖어 되는 꼴과 매우 흡사하다. 그러므로 이제 부터는 댓글을 달기 보다는 이들의 글이 재미가 있어 구경하러 자주 들어오게 된다. 병.신 육갑떠는 것을 구경하러. ㅋㅋㅋ
아무리 막가는 정부라지만, 리비아 사건은 무슨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이번 천안함 사건처리를 본 리비아 정부가 천안함 사건을 미국과 조작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우리정부에 대한 불신을 가졌다면? 한국대사관직원의 사소한 실수라도 용납될 수 없는 큰 사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뭐 아니면 말고. 그리고 순조롭게 해결될기 빌 뿐이다.
정말 가지가지 한다. 잃어버린 10년 외치며 권력 잡더니...하여튼 우리나라에선 보수라 칭하는 자들이 집권하면 좋지 않은 일이 너무 많았다는 사실이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내나이 60가까이 되면서 겪은 정권.그래도 지난 10년이 제일 좋았다.참 많은 댓가를 치르며 흘러간다. 우리의 역사. 제발 속지말자.
"이재오 찍어라, 안 찍을 거면 회사 나가라" [7.28 재보선 D-1] 한나라당 의원 출신 공기업 감사, 은평구 거주 직원에게 외압 '파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2229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한국 대사관 직원들 정보 보고서 올릴때 일단 그나라 신문을 비정규직 직원이 번역 요약한 내용을 보고합니다 부족한 정보나 이슈의 내용은 다른나라 대사관 직원들한테 정보 동냥을 해서 얻습니다. 우리나라 대사관 직원은 파견나가자 마자 제일 먼저하는일이 선임자와 함께 일본 미국 대사관 직원들과 밥먹으면서 안면트는게 첫번째로 하는 작업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절대 속지 말자... 이 정권은 기독교와 일부 정치목사들을 이용해서 집권하고 어려울 때면 기독교에 기대왔지만 결국 하는 짓은 저렇다... 저런 엄청난 일을 선교사 때문인 것으로 면피하려 한 뻔뻔함 이명박은 정상적인 기독교인이 아니다 뉴라이트교 신을 믿는 미친사이비 광신자일 뿐이다...
정신적,생물학적 조국은 일본이지만, 충성을 갖다 바치는 제2의 조국은 미국인 놈이 대통령이다. 간첩질이 아니라 뭔들 못하리! 상기하시라! 미국 소고기 그까이꺼는 국민들을 두들겨 패서라도 사 주지 않았던가! 천암함사건도 미국이 중국견제에 양 껏 써먹게 살뜰하게 챙겨 주지 않았는가!
유명환이랑 최시중이랑 이명박이가 미국서 한국 국정농단을 모의했다는 것만 봐도... 그들 뒤에 미국이 있음을 유추해볼 수 있는 거 아닌가! 더 이상 말해서 뭣 하리~! 이 막장놈들이 이 나랄 완전히 미국의 떡으로 만들어버렸군! 언제든 뭘로도 활용할 수 있는 무형의 떡! 시루떡으로 만들까~ 아님, 가래떡으로 만들까?
국격은 이명박이 낮춰놓고 국민들 더러 난리야. 같은 공산국가인데 북한은 열등국가 취급하고 베트남은 개인이 저지른 살인사건 가지고 마르크스 페미니스트에 놀아나면서 사과하고 보상금 쥐어주고 국민들 호통치고 깽판쳤지.MB 이거 알고보면 지능적 빨갱이야. 리비아 건드리는 바보짓에 개무시당하고 국민들 바보 만들어 버리는 놀라운 외교력의 매국노!
위나 아래나 이거나 저거나 온통 미국 개들로 가득하구만. 리비아에서 목잘리고 쫓겨나고 미국 무기 팔아주기 위해 북한과 전쟁놀음하고...독도는 이제 일본 교과서에 버젓이 다케시마가 되어버리고...하긴 이명박 안찍으면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고 이재오 안찍으면 밥줄을 끊어버린다는데. 일제 때 같으면 독립군 때려잡는 간도 특설대를 자원할 인간들로 가득하네.
쥐를 잡아야 국가와 국민이 편안 해쥘 것 같다. 이건 뭐 시다바리도 이런 시다바리가 다 있냐? 미쿡을 위해 스파이 활동 즉 사찰을 그것도 독재정권으로 유명한 리비아 카다피 정권을 향해 자행하고 독도엔 니뽄쪽바리들 끌어들여 나라의 주권을 팔아 먹는 매국개독정권을 하루빨리 처단치 않고는 이나라가 제2의 식민지 되겠다.
빨갱이박살:// 리비아가 핵포기 선언 후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냐? 이점은 정일이도 배워야 하지.글고 중동은 결국 다 한통속이야.리비아에서 스파이한 놈이 다른 국가에서는 안했다고 생각할 중동 국가가 있을까?? 좀 알고 지껄여야지.이글 반대누르는 넘은 이북 가 정일이품에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