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경기지사 출마 확정, 참여당 5명도 함께 확정
이재정 충북지사, 이병완 광주시장, 유성찬 경북지사 등
참여당은 이날 오후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와 최고위원-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잇달아 열어 유 전 장관을 비롯, 6곳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정 대표는 충북지사,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광주시장, 김충환 최고위원은 대구시장, 유성찬 도당위원장은 경북지사, 오옥만 최고위원은 제주지사 후보로 각각 낙점됐다.
이들은 오는 10일 오전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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