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이동관, 盧때 같았으면 벌써 경질”
“이동관에게 너무 권력 집중돼 국정농단한 것"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의 잇단 '설화'와 관련, "옛날에 노무현 대통령 때 이런 일 생겼으면, 아이고 그 자리 앉아있을 수 없다"고 힐난했다
우 대변인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국민투표 안 하겠다고 했다면 그러면 홍보수석이 잘못한 거 아니냐. 대통령이 의사 없는데 홍보수석이 먼저 나서서 했다면 이 분이 물러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계속 언론과 불화를 일으켰다"며 "지난번에 외신 BBC하고 대통령이 다보스포럼 가서 인터뷰한 내용도 좀 왜곡을 했고, 본인은 마사지 했다 그러지만 내용을 바꾸었고, 또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막말논란이 있다"고 이 수석의 잇단 설화 사건을 열거했다.
그는 "그래서 이 분이 이런 식으로 계속 움직임을 하면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겠다"라며 "그래서 그만둘 때가 된 것 아니냐. 너무 권력이 이동관 홍보수석 개인에게 집중되면서 너무 이게 국정농단까지 한 것 아니냐"고 이 수석을 힐난했다.
우 대변인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국민투표 안 하겠다고 했다면 그러면 홍보수석이 잘못한 거 아니냐. 대통령이 의사 없는데 홍보수석이 먼저 나서서 했다면 이 분이 물러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계속 언론과 불화를 일으켰다"며 "지난번에 외신 BBC하고 대통령이 다보스포럼 가서 인터뷰한 내용도 좀 왜곡을 했고, 본인은 마사지 했다 그러지만 내용을 바꾸었고, 또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막말논란이 있다"고 이 수석의 잇단 설화 사건을 열거했다.
그는 "그래서 이 분이 이런 식으로 계속 움직임을 하면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겠다"라며 "그래서 그만둘 때가 된 것 아니냐. 너무 권력이 이동관 홍보수석 개인에게 집중되면서 너무 이게 국정농단까지 한 것 아니냐"고 이 수석을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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