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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김연아, 참으로 대단한 일 해냈다"

"다른 선수들도 대단히 잘해줬다"

박근혜 전 대표가 26일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에 대해 "참으로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축하했다.

박 전 대표 대변인인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훌륭한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해 국민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또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다른 우리나라 선수들에 대해서도 "다른 선수들도 굉장히 잘해줬다"며 이들의 선전을 축하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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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그네는 그네타

    쥐는 잡고 그냥 그네만 타. 대통은 되지말고. 친일파 독재자 딸로 그만큼 부귀영화 누렸으면 충분해 더는 욕심내지마.

  • 1 0
    쥐쫌 잡아주세여

    그네 누님은 이제 쥐만 잡아 주시면 되여...

  • 3 8
    음...

    벌써 대통령이 된듯이 행동하는 것이 좀 경솔해보이며 심히 거슬린다. 이걸 무슨 뉴스라고 싣나... 박빠들 빼면 안오는 그런 웹사이트가 되고 싶은 것인가?

  • 8 21
    쥐잡는포수

    정치인들은 좀 안 나섰으면 좋겠다. 김연아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피겨할 때 정수장학회에서 장학금을 한 번 줘봤나 ? 육영재단에서 후원금을 조금 줘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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