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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내가 할 얘기는 다 했다"

한나라 4일차 의총 열기 시들, 참석률 저조

박근혜 전 대표는 25일 세종시 문제에 대해 "제가 할 얘기는 다 했다"며 종전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거듭 분명히 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본회의 참석차 국회에 등원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짧게 말한 뒤, 서둘러 본회의장으로 입장했다.

한편 한나라당이 이날 오전 2시간 가량 개최한 '세종시 4일차 의총'은 계파간 별다른 공방없이 끝났다. 이날 낮 청와대에서 주요 당직자들과 이명박 대통령과의 오찬이 계획되어 있는 탓인지, 의총 참석의원들도 50여명 안팎에 불과했으며 열기도 시들했다.

한나라당은 26일에도 오후 본회의 참석을 이유로, 오전 두 시간만 의총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미영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3 0
    미래희망연대

    박전대표님 지금생각 그대로 가세요 국민은 알아줍니다

  • 2 7
    크크

    누가 니얼굴보고 지지하냐? 니부모 얼굴이지. 육여사한테 감사해라

  • 2 3
    쥐바가

    그네꼬가 더 이상 줄 게 없단다.
    걍 쥐박고 뒤져라 ㅋㅋ

  • 10 1
    최초의 여대통령

    여장부이신 박근혜 초지일관 초심을 잃지않고 국민들에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네요. 거짓말 밥먹듯하는 넘들하고는 차원이 틀리죠. 남자 국회의원 100명 갖다놔도 이만 못하죠. 세계는 힐러리등 똑똑한 여성 ceo시대입니다. 사법등 모든 분야 여성이 앞섰죠. 테러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밑바닥 민심이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보이고 있네요.

  • 0 4
    111

    강에 콘크리트가 퍼 붓는데도 고작 ㅅ종시 이구만 대권이구만

  • 33 0
    베이스타스

    차떼기당 친이계 이제는 제대로 찍혔다....
    국민들이 친이계 가만히 둘거 같지...
    아니 바로 확인사살 들어갈거거든 97일 후에......

  • 41 1
    민심은 천심

    역시 여장부. 이명박 대통령보다 큰 그릇이고 찌질하고 약싹빠르고 교활한 한나라당 의원들이나 나이들어 정신이 흐려진 옛 정치인들에 비교가 안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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