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 전 대표가 정부 수정안 발표뒤 이명박 대통령의 회동 제의를 거절한 것과 관련, "내 생각엔 박 전대표가 참 장점이 많았던 분이다. 예를 들면 내가 대변인으로 있고 박 전 대표가 대표했을 때 노무현 대통령쪽에서 청와대에서 박 대표를 초대할 때 예를 들면 오늘 점심이면 그날 전날 밤에 한다던지 아주 결례를 한 적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대한 존중 이런 것이기 때문에 청와대에 가야 된다...저희는 너무 결례지 않느냐, 이건 어긋나는 거다...이렇게 말씀드린 것도 있지만 가셨다"며 "왜 그땐 가실 수 있었는가, 그런데 왜 지금은 못 가는가, 나로선 이해가 안된다"고 힐난했다.
전 의원은 전날 의총에서 진수희 의원의 막말 논란과 관련, 친박이 맹성토한 데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본다. 어저께 내가 해당의원들도 뵙고 그랬는데 그런 분들도 아니다"라며 진 의원 등 친이를 감싼 뒤, "그 다음에 이 문제를 갖고 당내에서 그렇게 문제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해당 의원한테 물어보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친박을 힐난했다.
그는 "해당의원한테 전혀 물어보지도 않고 이러면서 문제적 발언을 했다는 것은...글쎄 같은 형제 아니냐, 어쨌든. 자기 이념과 가치를 같이하는 형제인데 너무 그 사실이 오히려 가슴 아팠고 또 해당의원들도 제가 잘 아는 분입니다만 평소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 아니다"라며 거듭 친이를 감쌌다.
그는 친박의 '박근혜 죽이기' 주장에 대해서도 "누가 누굴 죽일 수 있겠냐, 지금? 정치인을 어떻게 정치인이 죽이냐? 불가능하다"며 "더구나 박 전 대표에 대해선...지금 미래 권력을 넘어서서 누구나 두려워하는 현재 권력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지 않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정치란 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정말 다이나믹과 생물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지금 아마 친박 쪽 의원들도 언젠간 박 대표하고는 도저히 안 되겠다, 이 양반은 지도자감이 아니다 등을 돌릴 수 있는 거고, 친이계 쪽에 몸담은 분들도 아무리 생각해도 박 대표 아니면 정권 교체할 수 없겠다, 이러고서 박 전 대표와 손을 잡을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래에서 계속)게다가 이번에는 세종시문제인데..가서 간것자체로 이명박에 찬성한다고 거짓홍보하려고?어차피 타협이 될수 없는 문제인데 청와대 가면 뭐하나?그래서 사전협의조율창구로 청와대측 주호영과 박측 유정복의원으로 정했는데 양자간에 서로 조율이 안되어 못만난건데..노무현은 만나는데 이명박은 왜 안만냐고?이런 개만도 못한 사악한 요물아!!!
이런 사악한 거짓말하는 파렴치한 요물!노무현이 부를때 가더니 이명박 부르니깐 안간다고?본말을 왜곡시키는 아주 사악한 요물!!!여지껏 이명박이 박근혜보고 청와대 오라해서 지금껏 거절한적 있나?청와대에서 노무현 만난것보다 지금까지 이명박 만난게 배이상은된다!!!문제는 청와대 갔다오면 안 한소리도 했다고 청와대가 뒷통수쳐서 언론플레이한적이 한두번인줄 아나?
저 한심한 인간의 주둥이, 그 당시와 지금은 당대표와 일개 의원이고 세종시 사안은 만날 필요가 없는 사안이다. 세종시 빼고는 부르면 안간적 있더냐? 그리고 니들은 뻑하면 현재,미래 권력타령하는데 가장 무서운 권력은 "국민권력" 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전여옥,진수희 같은게 박근혜 옆에 없어서 지지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