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핵심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이 23일 박근혜 전 대표도 정보기관으로부터 미행을 당했다고 주장, '친박 사찰' 논란이 더욱 폭발적 양상으로 발전하는 양상이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내가 박근혜 대표에게 어느 중진스님을 소개해서 같이 식사를 한 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며칠 후에 그 소개했던 스님께서 항의전화가 왔다. '왜 만난다는 사실에 대해서 정부기관에 얘기를 했느냐' 그런 얘기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나는 그런 얘기한 적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그 정부기관에서 박 대표가 스님들 하고 얘기한 것을 알았으며 또 와서 꼬치꼬치 캐묻게 된 것에 대해서 내가 보기엔 참, 이게 말이 되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대화내용을 물었다는 거냐고 묻자 이 의원은 "정부기관에서 와서 그걸 다 물어봤다는 거죠. 나는 이 사례가 홍사덕 의원님께서 말하는 것하고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안이 아닐 수 있지만...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박 대표가 우리 당에 한나라당에 리더이기도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다 좋아하는 그런 정치인 아니겠나? 그런 모임 하나하나 다 뒤를 조사하고 그러면 민주주의한다고 볼 수 있겠나?"라고 이명박 정권을 질타했다.
그는 전날 홍사덕 의원이 제기한 '정치 사찰' 의혹에 대해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혹여라도 지금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서 반대하는 의원이라든지 또 중립되는 사람들에게 압박도 가하고 회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기관이나 그쪽에서 과잉충성해서 이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시대가 바뀌었는데 그런 얘기가 다시 나온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며 "저도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학생운동도 하고 민주화운동을 해봤지만 이제 그런 시절 아니지 않나?"라고 현 정권을 5공에 빗대기도 했다.
어뮤라 벅군해 저렇게 뚜어도 지지율은 안올라 찬빅들아 분개해라 그러나 지지율ㅇ은 안올라 박정희 의 딸이라는 존재하나만으로 대권을 쥐기엔 부족함이 많다 대권을 쥐게 해주지도 않는다 17년간 국회의원을 하면서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다. 악수하러 다니다니 신촌에서 칼에 맞은 시늉으로 여론을 바꿔서 한나라당 지방선거 승리후 신행정수도 툭법법없던일로 하자
친박계 후보가 강원도하고 경상도하고 충청도에서 승리하면 테러위협이 더할수있고요 더욱 유리한 대권후보가 될텐니깐요 수도권은 어차피 땅값때문에 친이계후보밀수밖에 없고요 문제는 호남과 충청도에서 박후보를 끝까지 밀어줄것인가가 관건이네요 야당후보중에 재목이 없어서 호남에서 지금은 박근혜를 지지하지만 야당후보가 단일화되면 돌아서버리면 불리하고요
아래 연좌제비판 하는게 누워서침뱉기죠 예전에 6.25시절에 하인들이 그때 주지를 많이 죽창으로 죽이고 재산탈취많이했죠 그럼 현재그들의자손도 같이 욕먹어야하는건가요 그게 과연 옳은일이냐 조상탓하는거가 정말 바른 후보에대한 판단일까요?지금북한은 발언잘못하면 일가친척8촌까지 해꼬지하던데요
CIA같은 정보기관 유지비 엄청들어갑니다 하지만 국가안보를 위해 중요한 정보확보를 위해노력합니다. 그런데 라이벌 정치인 뒤를 저리 캐는것은 국가안보가 아닌 정치권력유지를 위한 사적인 월권행위. 비싼돈들여 간첩이나 북한정보 캐야할 분들을 흥신소 심부름쎈터 직원으로 전략시킨 매국노적 행위 군대서 사병들 관사의 가정부로 전략시키는 장교들과 다를바 없지요.
MB의 문뎅이 속살이 다 까지기 시작하누만.... 그러고도 남을 족속들이며 앞으로 그보다 몇십배 더 한 파일들이 폭로될 것.. 박근혜 죽이기에 거의 눈깔이 확 뒤집혀버린 정권의 몰이성이 결국 큰 화를 자초하고 친이계 전멸이라는 역사의 기록을 남길것. MB식 비열정치는 또 다른 한국정치의 반면교사가 되고있다.
친박계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지 못하였는가? 애초에 MB를 끌어들인 것이 화를 자초한 것임을 깨달을 때가 된 것 같은데. 현 정권의 잘못된 모든 정책이나 비리가 고스란히 친박계로도 돌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목숨을 걸고 창당한 한나라당이 아까워도 버리고 새로운 이미지로 이름을 바꾼다면, 친이계는 스스로 자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