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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세종시 국민투표? 검토한 바 없다"

"MB, 충청 방문하나 세종시 거론 안할 것"

청와대는 8일 심재철, 정병국 의원 등 친이계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세종시 수정 국민투표론과 관련, "당 일부 의원들이 개인적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국민투표 등을 공식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세종시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입장이 달라진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끝까지 설득해서 당당하게 이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입장을 갖고 있고 이것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설 이전에 충북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 "제가 아는 한 세종시와 관련된 말씀은 안 하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역인사 간담회 등의 일정도 없다"며 세종시 설득을 위한 방문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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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민초

    쥐박이 미친운찬 미친개(친이계) 뒤질날이 닦아 왔도다!
    에이랄 모두 박살내서 한강에 쳐박아 버리면
    국민들이 마음이 얼마나 시원할까! 우리국민 화이팅!
    이번 선거에서 박살에 작살을 내보자구나! ?리히 좋아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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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세종시에 연연하는 것은 낭비다 ........ 세종시는 원안대로 해...... ㅋㅋ

  • 1 0
    결자해지필요

    세종시 수정안은 더이상 소모적인 여여+여야정치권 갈등과 혼란과 국론분열을 종식하는 의미에서도 과감하게 포기하는 큰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모두가 다 윈윈하는 상생정치의 길이라고 본다. 맨날 이길수가 있나 질때도 있지..그것이 정치인걸 어떻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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