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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순 "전여옥에게 '수십억 손배소' 청구하겠다"

"배신의 달인이 웬 맹자의 말 인용?", "전여옥 당연히 그만 둬야"

<일본은 없다> 항소심에서도 승소한 유재순 <JP뉴스> 대표가 26일 패소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에게 정계은퇴를 촉구하며 수십억원대의 매머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순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여옥 의원이 이번 판결은 표절과 관련된 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판결문에서) 표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죠. 다만 도용을 했다는 말은 판결문에 나와 있거든요"이라며 "판결과 도용의 차이를 가지고 말장난을 자꾸 그 쪽에서 하는데요, 그런데 그럼 도용은 죄가 안 되는 것이고 표절만 죄가 된다는 것인데 도용이라는 것은 남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갖다 쓰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죄질에 있어서 표절과 도용이 어느 정도,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지 어느 차이가 있는지 오히려 제가 되묻고 싶다"고 일축했다.

유 대표는 전 의원이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예상했던 것이고요. 그리고 애초에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하는 이러한 적반하장식의 재판은 아예 없었겠죠"라며 "전여옥다운 결정"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전 의원이 자신은 당당하다며 지금은 시련은 더 큰 일을 시키려는 하늘의 뜻이라는 <맹자>의 말을 인용한 데 대해서도 "그 말에 대해서 지금 일본에서도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일갈했다. 그는 "'배신의 달인', 박근혜, 이명박, 정몽준으로 이어지는 그렇게 힘있는 사람들한테 골라서만 최측근이 되는 사람이 어떻게 맹자의 말을 인용할 수가 있는지, 자격이 되는지"라고 반문한 뒤, "전여옥다운 발상에다가 전여옥다운 최면, 자기가 자신한테 최면을 거는 것으로밖에 나는 생각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 의원의 정계은퇴에 대해선 "당연하다"며 "일본 같은 경우에는 2,3년 전에 장래가 촉망되는 민주당의 30대 국회의원이 있었어요. 그 국회의원이 기자에게 이 메일로 당시 여당이었던 자민당 의원의 비리를 폭로한 적이 있는데요. 나중에는 이 이메일 내용이 가짜라는 것이 밝혀졌어요. 그런데 그 의원이 자기 잘못이 밝혀지자마자 즉시 시인하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에 그만뒀거든요. 당연히 전여옥도 그만둬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며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그는 대법원 판결후 취할 손해배상와 관련해선 "제가 지금 피해 받은 게요, 엄청나거든요. 1차는 도작이고요. 2차는 소송을 당했기 때문에 피해를 입었고, 3차로서는 경제적 피해고요, 4차적으로는 정신적 피해입니다. 이제는 다섯 번째 5차 대법원 상고한 것에 대한 또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대한 대가를 그대로, 피해 액수를 예상해서 청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행자가 이에 '한 수억 이상 되겠군요'라고 묻자, 유 대표는 "그거 가지고는 제 정신적인 피해가 안 되겠죠"라고 말해 수십억원대 손배 청구를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일본은 없다>는 발간 당시에 120만부가 팔렸던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전 의원은 막대한 인세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음 유 대표의 인터뷰 전문.

유재순 대표 인터뷰

- 유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판결문 내용에 대해서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이번 패소 판결에 대한 반론의 이야기들인데, 판결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직접적인 자료는 없다, 그러니까 원고가 유재순씨 취재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인정할 직접적인 자료는 없다는 표현이 하나 있는데 직접적인 자료가 없는 겁니까?

▶아니죠. 그 1심, 2심 재판을 진행하면서 직접적인 증거도 제출했고 또 현장에 있었던 증인도 증언을 했습니다. 그거는 전여옥 식의 적반하장 식의 거짓말이겠죠.

-지금 전여옥의원의 소송 대리인은 또 ‘유재순씨가 사용한 표절이라는 용어는 저작권법 상의 저작물이나 지적 재산권 침해로 인정될 수 있는 의미로 사용된 게 아니다’ 이런 판결문 구절이 있는데 그걸 들어서 ‘이번 판결이 표절과 관련된 건 아니다’라는 주장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그쪽의 말대로 표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죠. 다만 도용을 했다는 말은 판결문에 나와있거든요. 판결과 도용의 차이를 가지고 말장난을 자꾸 그 쪽에서 하는데요. 그런데 그럼 도용은 죄가 안 되는 것이고 표절만 죄가 된다는 것인데 도용이라는 것은 남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갖다 쓰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죄질에 있어서 표절과 도용이 어느 정도,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지 어느 차이가 있는지 오히려 제가 되묻고 싶어요.

- 전여옥 의원이 재판 과정에서 유재순 대표의 초고를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 했는데. 본 적이 있습니까?

▶많이 봤죠. 그리고 그쪽이 항상 주장하는 것이 처음에는 말이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몇 번 만난 적이 없다고 하다가 저희 주변에서 저희 집에 자주 들락거린다는 그 증인이 나타나니까 아 몇 번 봤다, 그리고 그 집에도 갔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또 저희 집에서 묵기도 했었거든요. 그랬더니 그 다음에는 그 말이 쏙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까지 그쪽에서 주장하는 걸 믿어야 되겠는지를, 지금까지 수많은 거짓말들이 다 재판장에서 판정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아니라고 부인했던, 그리고 거짓말을 일삼았던 사실들이 1심, 2심 재판 과정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재판관들이 그렇게 바보가 아니거든요? 증거, 사실 주의에 입각해서 판결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있어서는 그쪽의 거짓 주장에 더 이상 휘말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전여옥 의원이 어제 <일본은 없다> 표절재판 2심 패소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결정했는데요. 전 의원의 대법원 상고 결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상했던 것이고요. 그리고 애초에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하는 이러한 적반하장식의 재판은 아예 없었겠죠. 전여옥다운 결정이라고 봅니다.

- 전 의원은 대법원 상고 배경으로 ‘한국의 재판을 처음 받았고 그런 경험이 없었다’며 ‘법이라는 것이 너무 억울한 사람들을 많이 양산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많은 깨우침과 깨달음을 갖게 돼서 나 자신의 성장에 굉장히 도움이 됐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전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보도를 통해서 그걸 봤는데요. 저는 처음에 참 많이 웃었어요. 그리고 한국의 재판을 처음 받았고 그런 경험이 없었다, 법이라는 것이 너무 억울한 사람들을 많이 양산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그 말을 저는 그쪽한테 그대로 되돌려주고 싶거든요. 그리고 남의 원고를 도용해 가놓고 또 자기가 먼저 또 피해자인 저에게 소송을 걸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한국 재판을 처음 받았다, 이 말은 제가 해야 하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1심, 2심 그 재판 판결에 대한 것은요, 본인이 소송을 먼저 해서 본인이 판결을 받은 거니까 자업자득인 거고요. 그리고 많은 깨우침과 깨달음을 갖게 되어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는데 그 성장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내용인지 정말 궁금하고요, 그리고 그 성장이 자신의 권력 상승을 위해서 힘없는 사람을 이용하는 잔머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 의원은 지난 2심 패소 이후 일주일 간의 침묵을 끝내고 ‘나는 당당하다. 그리고 내 자긍심을 그 어떤 것도 손상시킬 수 없었다’며 맹자의 글을 인용해 자신의 재판 패소를 장차 큰 임무를 맡기려는 하늘의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전 의원의 2차 재판 패소 반응, 어떻게 보셨습니까?

▶글쎄요. 그 말에 대해서 지금 일본에서도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거든요.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그리고 배신의 달인, 박근혜, 이명박, 정몽준으로 이어지는 그렇게 힘있는 사람들한테 골라서만 최측근이 되는 사람이 어떻게 맹자의 말을 인용할 수가 있는지, 자격이 되는지. 그렇지만 또 전여옥이니까 가능한 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의미에서 당연한 반응이라고 보지만, 그러나 2심 패소 반응에서 뭐 좌파 정권이라느니, 좌파 언론, 뭐 이런 비난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나요? 좀 아이러니컬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전여옥다운 발상에다가 전여옥다운 최면, 자기가 자신한테 최면을 거는 것으로밖에 저는 생각이 안 됩니다.

-맹자의 글에 보면 하늘이 장차 큰 인물을 내리려 하면 먼저 마음을 괴롭게 하고 뭐 성질을 참게 하고 뭐 이런 이야기인데 바로 거기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가진단 말씀이십니까?

▶그러면 큰 정치인이라면 뭐라고 할까, 그 취재하는 여기자에게 협박을 하고 ‘너 하나 자르는 것은 간단하다’라던가 8개월 된 임산부에게 쌍욕을 해가면서 ‘돈과 힘이 있으니까 죽여버리겠다’, ‘옆집 신발공장에서 같은 신발을 만들었기로서니 뭐가 잘못이냐’고 저한테 그 협박하는, 그러한 것을 발판을 삼아서 큰 정치인이 되겠다, 그러면 더 큰 협박과 더 큰 의혹 그런 것을 발판으로 삼아서 더 크게 된다는, 더 큰 도둑질을 한다는 그런 의미로밖에 저한테는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 협박성 이야기를 실제로 했다는 말씀이십니까?

▶네. 그리고 협박을 받은 장본인들이 2심 재판정에서 증언을 했습니다.

-증언한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그렇죠. 저도 임신 8개월 때 쌍욕을 해가면서 돈과 힘이 있으니까 죽여버리겠다, 그리고 그 남편 같은 분은 뭐 옆집 신발 공장에서 똑같은 신발을 만들었기로서니 뭐가 잘못이냐고 따지고 돈과 힘이 있으니까 죽여버리겠다 이렇게 위협을 했거든요. 그리고 이 말을 유학생들이 그대로 그 공증을 해서, 일본에서 공증을 했습니다. 저한테 전해주길래 저는 그대로 2심 재판정에 그걸 제출했고요. 그리고 거기에 있었던 당사자도 재판, 법정에 나와서 증언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거짓말이라고 그러면 말이 안 되고요. 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한 마디, 변명이라든가 해명이라든가 없습니다. 그러면 결국 인정한다는 말인데 그런 정치인이 아직도 정치활동을 한다고 그러면은 대한민국이 이상한 거죠.

- 일각에선 전 의원이 <일본은 없다>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고 또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된 만큼 그 책이 표절로 밝혀진다면 당연히 정치판을 떠나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기도 하는데요. 혹시 전 의원이 대법원 상고에서마저 패소할 경우, 정계 은퇴를 결심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당연하죠. 일본 같은 경우에는 2,3년 전에 장래가 촉망되는 민주당의 30대 국회의원이 있었어요. 그 국회의원이 기자에게 이 메일로 당시 여당이었던 자민당 의원의 비리를 폭로한 적이 있는데요. 나중에는 이 이메일 내용이 가짜라는 것이 밝혀졌어요. 그런데 그 의원이 자기 잘못이 밝혀지자마자 즉시 시인하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에 그만뒀거든요. 국회의원직을요? 그러면 당연히 전여옥도 그만둬야 하는 거 아닌가요?

- 민사재판의 경우 사실심리는 2심에서 끝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의원이 상고를 해서 대법원까지 이 문제를 가져가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쪽이, 전여옥 측이 특기가 있습니다. 아주 잔머리를 잘 사용하는데요, 그 연장선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리고 시간벌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벌어야지만이 정치생명을 더 이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고요. 그리고 지난 5년 반 동안이나 시간을 끌었던 것도 그 쪽에서 일방적으로 연기, 연기, 연기를 했거든요. 그것도 재판 당일에 연기 신청을 하고 저는 일본에서 비행기를 타고 재판 당일에 도착해보면 그 법정에서 연기를 하는 겁니다. 제가 5년 반 동안 얼마나 골탕을 먹었는지, 그거는 필설로도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그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그거는 전여옥 측의 일방적인 시간 벌기, 정치 생명 연장하기의 술수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유 대표께선 지난 번 법원의 2심 패소 판결 이후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뜻입니까?

▶저는요, 그쪽이 지금까지 저희들한테 저희 피해자들한테 저를 포함해서 협박을 당한 피해자들한테 했던 것과는 저는 정반대로 갈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쪽이 행한 그대로 복수를 한다는 뜻이 아니고요. 저는 선의적으로, 선의적으로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변호사님과 상의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사회 정의를 위해서 정당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은지를 의논해서, 또 주변 분들과 의논해서 좀 이렇게 저작권법에 있어서도 하나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제2, 제3의 유재순 같은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장치를 지금부터 마련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지금 많이 논의되고 있고요.

-향후 어떤 방법으로 대응할 계획이십니까?

▶물론 법적으로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것이고요. 그것은 또 법적인 문제는 변호사님하고 의논해야 될 거고요. 그래서 지금 의논 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사회적으로 할 수 있는 것, 또 정치적으로 할 수 있는 것 모든 걸 동원해서 최대한으로 자기가 뿌린 씨앗만큼 열매를 거둘 수 있게끔, 그 대가를 받을 수 있게끔 할 겁니다.

- 대법원 상고심 판결이 끝난 다음 그동안 입은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할 계획이시라고 들었는데요.

▶네 물론입니다.

- 손배소 청구 규모는 대략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제가 지금 피해 받은 게요, 엄청나거든요. 1차는 도작이고요. 2차는 소송을 당했기 때문에 피해를 입었고 3차로서는 경제적 피해고요, 4차적으로는 정신적 피해입니다. 이제는 다섯 번째 5차 대법원 상고한 것에 대한 또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대한 대가를 그대로, 피해 액수를 예상해서 청구를 할 겁니다.

-현재는 금액을 짐작하기가 간단치 않습니까? 대체로 어느 정도…

▶지금 계산 중에 있습니다.

-뭐 한 수억 이상 되겠군요?

▶그거 가지고는 제 정신적인 피해가 안 되겠죠.

-수억도 넘는다?

▶네.

- 일전에 전 의원이 재판 막바지에 제 3자를 통해 화해하자고 했지만 거절했다, 이렇게 밝히셨던데요.

▶제가 작년에 <JP뉴스> 운영 문제 때문에 제가 한 달 동안 서울에 가있던 적이 있었어요. 10월 한 달을 서울에 가 있었을 때에 저희 변호사를 통해서 서너번 제의가, 화해 제의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재판장께서도 강력하게 화해를 권고를 했고요. 그런데 제가 그 했던 것은 그 당시에 제가 JP자금운영 때문에 사실은 제가 지금까지 30여 차례 이상을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했기 때문에 그 재판 비용을 포함해서 그 제반 비용들이 꽤 많이 나갔거든요. 그래서 제가 들어간 비용만이라도 손해배상을 해주면 제가 화해를 하겠다는 그 이야기를 변호사한테 전해준 적이 있습니다. 저희 변호사한테 그런데 그쪽에서는 손해 배상을 해줄 수는 없고 화해만 원한다 이렇게 이야기가 와서, 그러면 당연히 아니죠. 제가 바보도 아니고. 그래서 지금 화해가 온다고 하더라도 이미 시간이 늦었고요.

-이제는 손해 배상 금액을 동반한 화해 요청이 오더라도 이제는 늦었단 말씀이십니까?

▶늦었죠. 그리고 처음에도 제가 재판 법정에도 제출했지만, 그 당시에 지식공작소라는 출판사 부사장이 일본에 와서 저한테 조사를 와서 녹음을 해간 테이프가 있어요. 그 테이프도 법정에 제출을 했거든요? 그쪽에서. 거기에 보면 그런 말이 나옵니다. 원하는 게 뭐냐 당신이 조작을 당했다고 주장을 하는데 원하는 게 뭐냐고 해서 제가 도작당한 건 100%사실이고, 약 30여 쪽에 달하는 그 도작을 당한 내용이 있다, 목차를 제가 불러줬습니다. 그래서 녹음기에 녹음이 되어 있었고요. 그리고 그 당시에 제가 말했던 것은 친구 사이였으니까 책을 내다 보니까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네것을 도용하게 됐다, 미안하다는 한 마디면 저는 족하다고 했어요. 그게 사실은 1심 때까지도 그게 가능했었고요. 그리고 2심에서는 너무 협박과 거짓말과 그런 것들이 너무 강해서 심해서요. 이제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 되었고, 이제는 용서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그쪽에서 파렴치하게 나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화해는 있을 수 없고요. 이제 남은 것은 그 쪽에서 받을 죄값과 손해배상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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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9 개 있습니다.

  • 2 0
    영등포

    T.T 영등포에서 이사가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네.. 내 돈버는대로 즉시 이사간다.. 아 이런동네 사는게 쪽팔려요..

  • 7 0
    크하하

    어버이 연합 치매꼴통들 시위 안하냐? 전여옥은 억울하다고 말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 막걸리 안사주면 안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0
    이영석

    유재순님! 화이팅~~

  • 7 0
    ㅎㅎ

    아래 예수천국!!하나님이 주신 주인 없는 니 마누라 내 함 먹자...!!!

  • 11 0
    누른밥

    당신의 그 뻔뻔한 당당함(?)이 가증스럽군요.
    "사필귀정"이라 했지요?
    당신이 뿌린 잘못된 씨는 결국 당신이 모두 쳐 드셔야 할 것입니다.
    많이 드세요.

  • 4 1
    암기된 지식이거든

    표절은 남의 글 등의 일부를 몰래 가져다 사용하는 것이고, 도용은 남의 물건이나 명의를 몰래 사용하는 것을 말한되요? 그래서 도용을 남의 글을 도적질 했다고 보아야 하나? 이것은 암기되어진 지식이 아니네? 하도 한국에서는 사기꾼 도적들도 애국자가 될 수 있고 또한 뜻뜻한 모범시민이 되는 사회라서,,, 많이 헷갈려요.

  • 10 0
    금강 산

    계속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조중동 찌라시 기자들아 너희도 참 한심하고 불쌍타.양심도 정의감도 눈꼽만큼 없는 수구매국 신문들, 지금쯤은 전여옥 이사람 사이코페스에 과대망상증 환자라는 사실을 밝혀야 되지 않겠냐? 언제까지 고액연봉에 목메서 당연히 써야할 기사도 쓰지못하고 부끄럽게 살거냐?

  • 14 0
    금강산

    난 전여옥 이사람 DNA 가 너무 궁굼해. 자기 행동으로 인해 남편 아이들이 주위에서 얼마나 놀림감이 될지 전연 생각이 없는 인간 같아. 한나랑당에는 윤리위원회 같은것도 없는건지. 출당 이라도 시켜야 옳은게 아냐. 하기사 다 똑같은 마인드의 소유자 들이니, 누가 누구를 쫓아낼수
    도 없겠지만, ,

  • 20 0
    아카폴코

    한국이란 나라는 정말 미래가 어둡다...국민들 정말 반성많이해야한다..
    저런 자질없는 사람을 국회로 보내고...젊은사람들이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 8 0
    동포

    지금까지 거짓과 사기로살아온댓가다 유재순을 통해 하나님이 벌을 내리신다고 생각안드냐
    남의것 갈취하고 표절하고 속이고 심지어 남의남편도 빼앗았다고하더라만봉화의부엉이바위에가보란마시.

  • 1 20
    ㅋㅋㅋ

    유재순,그녀는 광녀인가 성녀인가? 이런 기사가 있었는데, 그런데 밑에 좌빨들, 너그는 유재순 책1권이라도 읽어봤냐? 책도 안사준것들이 아가리만 나불나불, 얼간이 등신 색기들.

  • 4 0
    꼴값

    예수천국쓴 미련한자야 별 미친소리로 합리화하냐 너 저년옥이구나 ㅎㅎ 오죽하면 지가 댓글달까 그런다고 법원패소판결이 없어지냐웃겨

  • 1 38
    예수천국

    유재순의 머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결국 전여옥이 표절한게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산 주인은 없다. 고로 우리 전여옥성도에겐 죄가 없다.

  • 7 0
    유재순님화이팅

    남의 지식을 도둑질하는게 뭐가 잘났다고... 진짜 저질이다! 관련내용 찾아보니 유재순이란 분 고생많이 했겠던데... 작품 도용당하고 고소당하고 질질끌며 고생시키고... 손해배상받고 사회정의 실현하소서!

  • 17 0
    도둑질

    남의 글을 도둑질 하고 그도 모자라 은인을 고소하는 후안무치. 이 일로 유재순씨는 목이 안움직여 한달 정도 드러누워 대소변을 받아낼 정도로 충격을 받았단다. 그 후로도 일말의 반성도 없이 하늘을 운운 하고 맹자를 들먹이고...일반인은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그 자체다. 일부러 소설을 써도 이렇게 기막히진 않겠다.이런 사람이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입니다.

  • 11 0
    쳐죽이자

    이런년을 법으로 보호해야하는 젓가튼세상

  • 5 0
    비아그라해독제년

    옥이 임자 지대로 만난거 같고만 ㅎㅎㅎ 서방이라두 임자님께 가서 머리 조아리는거이 ㅎㅎㅎ 빠알간 웃잎이 닫힐날이 조만간 올거이 같은디....

  • 31 0
    베이스타스

    유재순 대표님 꼭 승소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유재순 대표님....
    유재순 대표님 소송 비용 마음속으로는 보태주고 싶습니다...

  • 45 0
    기름칠

    노무현 정부때, 노무현이 경제를 망쳤다고 악을 써대며 뒤로는 주식으로 재미본 여자. A의 원고를 도용해서 책을 써놓고 오히려 A를 고소하는 여자. 참 괴상한 캐릭터야. 영등포 구민들은 저런 괴상한 캐릭터를 가진 여자의 어디가 좋아서 찍어준걸까? 그리고 또 찍어 주려나?

  • 8 0
    ㅋㅋㅋ

    ㅋㅋㅋ
    아 다들 열받으면 안되요.
    오크(반지의 제왕에 나오는)는 인간이 아니니
    공갈 협박을 해도 법에 저촉될 일도 없고
    양심이란 것도 없고
    쪽 팔림 이란 것도 없고
    뭐든 지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되는 것이요.

  • 25 0
    국민우롱

    이 여자 정말 사람이 아니구만. 반성하기는 커녕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저런것이 국민을 대표한다니.... 지역구 인간들 수준을 알만하군!

  • 12 0
    미래예측

    형사 건에 대해서는 표절에 대해서 정식으로 고소를 해야 한다. 명예훼손 재판에서 근거가 생겼으므로 정식으로 고소를 하고, 민사소송을 통해서 거액을 배상하도록 걸어야 한다. 두 가지를 통해서 구석으로 몰면 어지간한 상황이더라도 빠져나갈 구석은 없을 것이다. 적절한 사법적 전략을 구사하면서 인간의 끝을 보는 수밖에 없다. 물론 여기에는 자살도 포함한다.

  • 18 0
    조조

    힘내십시오. 마음 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30 0
    영등포

    입만열면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하는것처럼 꾸며서얘기하는 뱀같은여자
    입만열면 지 자랑하는 독사같은여자
    뭐 저런게 구케의원이냐
    바로 저게 이나라 수준인거쥐.니 맘대로 사세.

  • 19 0
    바다

    남편이라는 놈도 공갈 협박을 일삼으니...일가를 패가망신하게 해야 된다..

  • 10 0
    삽사리

    해방뒤 이 땅에 뿌리내린 매국노들 그들이 이 땅에서 도덕과 양심과 정의를 짖밟고 이 땅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온 인생 그 자체가 바로 전여옥이다. 전여옥을 심판하는 것은 꺼삐딴 리를 처벌하는 것이며 이 땅 매국노들이 이제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서 심판하믄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 14 0
    젠에오퀴

    악마의 환생이 있다면 바로 젠에오큐다.

  • 14 0
    음...

    한나라당 차기 당 대표는 전여옥 의원이다. 충분한 자격이 있는 인간이다. 교활하고 사악하면 기희주의자들만 한나라당 의원이 되는 더러운 세상

  • 25 0
    쥐잡는 고양이

    반드시 승소할 것입니다. 어떻게 남의 것을 훔치고도 (도용 또는 표절) 저렇게 뻔뻔할 수 있단 말입니까? 힘찬 응원 보냅니다.

  • 20 0
    국썅 전여오크

    역시 국민썅뇬이다~ ㅋ 더러븐뇬 기회주의자 전여옥~!

  • 7 0
    똑똑하긴뭐가

    아래 약이씨 전여옥이 똑똑하긴...똑똑해서 맨날 진중권에게 캐면박 당하나? 진중권은 워낙 똑소리나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심지어 나같은 평범한 시민도 전여옥과 논쟁하면 이길 것 같소만...

  • 12 0
    ?약이

    유재순관련사건에 대해 발언하는 걸 보니 역시나 전형적인 소시오패스가 맞다. 갑자기 인혁당사건 희생자들을 모욕하며 '동정심 유발작전'을 개시하더군. 꿩잡는 게 매라고, 착한 유재순씨에게 희대의 소시오패스가 개작살이 나기를 기원한다

  • 3 0
    ?약이

    솔직히 전여옥은 똑똑하다. 대단한 필력이라는 건 지금도 인정한다. 다만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한다. 공감능력이 없고 양심이 없으며 부끄러움을 모른다. 면밀히 손익을 계산하고 '돈과 명예'를 향해 매진한다.

  • 11 0
    ?약이

    한때 전여옥이 쓰는 모든 책을 읽었었다. 힘들던 시기, 큰 힘이 되어준 면이 분명히 있었다. 어찌나 위장을 잘 하는지 어리숙한 독자로서 속을 수 밖에 없었으나..... 2002년 대선때의 해괴한 처세술에 기겁을 했다. 그후로도 계속된 행보를 보면서, '존재자체가 놀라운 미친X'의 책들은 내 책장에서 사라졌다.

  • 17 0
    의견

    정치계 퇴출 뿐만이 아니라 아주 패가망신하게 해야한다.
    요즘 그 낯짝을 보니 마귀할멈 처럼 변하더구만.

  • 7 0
    cbhcsy

    아무리 화가 날 지라도 코빼기라도 건들면 끝...그날로 그녀는 병원 입원하여 하세월 보내면서..상대방 쥑일거다..ㅋㅋ..젖녀오크 만쉐이~~

  • 13 0
    mo

    힘내십시요! 부정과 불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정의와 진실이 끝내는 승리한다는 결과를 보고 싶습니다. 하이에나 같은 전xx에게 본때를 보여주시길^^

  • 1 32
    국민들책임

    나는 전여옥 욕하고싶지않다
    우리나라 전체적인 삶이 출세를위하여
    규칙를 어기는것이 다반사다

  • 1 0
    ㄱㄴㄷ

    성장이 자신의 권력상승을 위해서 사용되는 잔머리가 아니었으면 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와닿는지..

  • 26 0
    정의사회

    유재순씨 가슴으로 진정한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방송매체를 통하여 이사건을 알릴수있는 방법을 꼭 꼭 연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부탁 부탁 드립니다

  • 9 1
    국민들 책임

    쿠테타 두번이 벌려논 우리에 자화상이다
    범재 규칙를 어긴 사람들이 잘 사는한
    이같은 사람들은 많이 나올것이다
    그동안 워낙 뿌리가 깊어서 절대 고치지 못한다
    첫째 우선 언론이 자리잡고있다

  • 2 14
    암기된 지식이거든

    전여옥인가 뭔가는 모르겠는데, 한국식 되로 한다면 유재순의 원고를 도용한 것이 없다.
    다만 유재순씨의 원고를 읽고서 암기 되어진 것을 그대로 적었을 뿐이니까.
    그것이 그녀의 최고학벌의 지식이거던, 그리고 전화상으로 욕을 하였다고요? 에이. 그것은 욕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쓰는 용어라, 친한 지인에게 전화로 항상 사용하는...

  • 19 0
    귀감

    mbc 특집극 으로 한 30부작 만들어서 이 기막힌 엽기행각을 만천하에 알리고 사회적 귀감으로 삼았음 좋겠다. 아님 어느 유능한 감독이 영화로 만들어도 괘않고..

  • 5 2
    말에춤추는국민

    국민들도 많이 반성해야

  • 16 0
    abc

    나이스~~ 사회정의를 위해서, 국회의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힘없는 선량한 사람을 협박하는 그런 썩어빠진 정치인 아니 인간은 사장(死藏)되어야 합니다. 이 썩어빠진 정치판에 정의와 진실의 이정표가 되어주세요.. 유재순님을 지지합니다.

  • 1 0
    어이그

    다 됐네 다 됐어

  • 26 0
    겨울처럼

    전녀오크는 이명박과 재혼해라 잘 어울린다 꼭 가훈은 "정직"으로 해라

  • 13 0
    젖녀는없다

    지화자~
    살다보니 이렇게 좋은 뉴스도 나오는 구나~

  • 12 0
    ㄱㄹㄷㅁ

    밥맛이 좋구나~얼씨구나~

  • 39 0
    농민2

    유재순님! 오크는 워낙 악질이라 대법원 판결이 나고 손배소가 시작되기 전에 전재산을 작은 아들에게 증여할지도 모르지요. 저 아래 어느분 충고처럼 오크 재산 가압류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겁니다. 오크 같은 악마부류에게는 명예는 헌신짝이요, 돈만이 목숨보다 소중할 가능성이 무척 크고, 유재순님의 통쾌한 승리는 국민정신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니까요.

  • 14 0
    황진우

    잔대가리 굴려서 돈 빼돌리기 전에 압수해야 합니다.
    받아낼 돈은 수십억이 아니라 수백억입니다.
    아니면 평생을 시체실에서 청소 하도록 만들던가.

  • 22 0
    민초

    유재순씨 화이팅입니다. 사필귀정. 전씨의 뇌리에 깊이 새겨져야 할 단어입니다.

  • 19 0
    dentaltop

    사람의 혀로 사람의 눈과 귀를 막을 수는 있겠지만 하늘은 결코 가릴 수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어야 됩니다. 유재순님 걱정하지 마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습니다. 꼭 승리하셔서 좋은 책 아름다운 글 많이 남기세요. 화이팅!

  • 23 0
    사기꾼전여옥

    전여옥!
    표절해놓고 자기글인양 해서 일본은없다가 대박나서 인세를 종자돈으로 전여옥 재산이 수십억대라지?
    전여옥!
    넌 인간이 아니다.
    너 같은 인간말종이 국회의원 이란 현실이 서글프다.
    전재산 사회환원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석고대죄해라.

  • 11 0
    일반인

    유재순님 !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음으로 열렬히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다는걸 아시고 용기를 내주십시요..

  • 8 0
    쌍심줄

    국민 쌍심줄~~신영철과젖녀오기~~~정말 질기네~~~

  • 42 0
    역사

    조중동에서 입 다물고 있으니,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잘 모르게 때문에 별 일 없이 국회의원 계속 해먹을 겁니다 / 만약 다른 야당의원이 이런 사실이 있었다면,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렸을 겁니다.. 우리사회의 만악의 근원은 언론이고 정확히 말하면, 조중동과 같은 수구매국언론입니다.. 우리의 이 기득권질서에는 매국의 질서가 들어있습니다..

  • 34 0
    승소

    유재순 님 꼭 승소하세요. 상대를 완전 망가지게 하세요. 뒤에서 많은 국민들이 성원합니다

  • 15 0
    얼래

    젓여옥 뻔뻔함의 극치을 달린다.생긴대로 논다더니 젓여옥 썅판데기에 가래침이나 . 퉤퉤 개년.

  • 31 0
    시원합니다...

    세상사가 어찌보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 하다더만...전여오크의 행동의 전후과정을 보면 정말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의 극치를 보여준다...영등포에는 눈이 삐신분들 정말 많으시네요..부디 이번 선거에는 제발 사람좀 가려가며 뽑아주시길.....전여오크는 죄갑을 당당히 치르고..니가 말하는 큰일을 말해라....거짖말을 밥먹듯이 하는게 큰일은 아니겠지...

  • 13 1
    검신검귀

    우리 여옥이 이제부터는 의정활동보다는 재테크에 열중해야할듯...
    그돈 다 물어주려면 투잡 아니 쓰리잡이라도 가져야할듯...
    정말 하늘은 이런 큰뜻을 실천하도록 우리 여옥이를 계속해서 노예처럼 부려먹었으면 여한이 없겠네...

  • 5 1
    속 터져~~

    여러분들이 뭐라하건 영등포 사람들은 또 전여옥이 찍을거에요...............서울 사람들 또 오세훈이 찍을거구....경기도는 또 김문수 찍을거구........다 그래왔구 또 그럴거구 ....서울 경기 절반 이상이 그런 행태를 보이는데....열 받아봐야 의미없어요...[선거때면 또 그럴텐데....]

  • 18 0
    오크사냥

    유재순님 화이팅~~
    오크 확실히 개박살내야...
    그리고 의원직도 사퇴 시켜야

  • 17 1
    asdf 님께

    asdf 님하~~~
    표절해놓고 안했다면서 오히려 피해자 유재순을 고소한 천하에 나쁜 인간입니다
    대법원 2차 공판까지 표절이 맞다고 판결했는데도
    나는 당당하다는 정신병자입니다
    감옥에서 전혀 반성하지않고 있는 강호순과 똑 같은 모습아닙니까
    국민 혈세로 월급을 받고있는 전여옥을 전~ 국민이 고소해야합니다

  • 5 6
    asdf

    우리사회에서 표절하고 베껴서 한자리 해먹는 넘들이 한둘이 아닌데 전여옥이 재수가 없었을 뿐이지.아니면 표절기술이 정교하지 못했던거지.일본참고서 베껴서 베스트셀러로 치부한 넘도 한둘이 아니고.박사학위 짜깁기는 상식이고.하여간 전의원은 임자 만났다.영등포 무지렁이들 반성해야 한다.

  • 12 0
    악마오크

    유재순씨가 잘못 쓴 초고까지 훔쳐 책으로 낸 도둑녀 오크.....
    남의집에 도둑질하러 가서 가짜 명품시계를 진짜인줄 알고 훔쳐나온 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결 직전에 유재신씨한테 화해를 요청했다는게 제일 웃긴다~~
    오크한테 양심이란걸 기대하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짓
    악마 아닐까?

  • 31 0
    복주삼

    유재순 여사님 당신같은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니 이나라가 저런 뭐같은 사람을 알게해줘서 옥석을 가릴수있어 이나라가 그나마 덜 더러워지겠지요
    이러면 못난사람들의 자기위안이자 비방이라고 하겠지만 그게 바로
    나비효과 아니겠습니까 그들의 날개짓이 힘없고 부지런히 살아가는 일반 보통분들의 고통으로
    다가오는거 아니겠습니까.....

  • 3 0
    하겠다


    여전히
    옥울해요

  • 5 1
    의사

    너무 전여옥 몰아부치지 마세여 일반사람들은 저렇게 몰아부치면 자살이라는 걸 선택하는데
    다들 여기까지만 제발
    요크는 일반 사람이 아니니 걱정할건 아니지만 ㅋㅋㅋ

  • 8 0
    좋은 날

    꾹 참고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오나 봅니다...아자..! 아자..! 모든 님들 힘든 세월 잘 견디세요..
    그럼 좋은 일 틀림 없이 있을 테니까요....파이팅...!!

  • 18 0
    블레이드가이

    젖녀 이제 젖됐네...ㅋ 하여튼 사기꾼 같은 것들은 한번 오지게 욕을 봐야 한다.

  • 10 0
    모쿠요쿠

    저 책 환불 못받나 ㅡㅡ

  • 13 0
    오크

    수십억으로도 모자람....

  • 3 17
    김전일

    수조원 청구해라. 너그법 연구회가 밀어준다

  • 13 0
    큰산

    이런건 정말 나중에 영화로 제작되서 후세까지 길이길이 남아야겠죠

  • 25 0
    불량녀 추방

    싸이코페쓰의 특징 중에 하나가 자기가 나쁜 짓을 하고는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고 주장을 한다.

  • 66 0
    과객

    영등포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총선날 순대국을 먹는데, 전여옥이 당선되더군요. 순대국집 주인에게 "아저씨는 누구 뽑으셨어요?" 물었더니, 전여옥 뽑았다 하길래, "여기 다시는 안오겠습니다. 제 주변 사람에게도 여기 오지 말라고 하겠습니다. 전여옥 뽑으신건 선생님 자유이겠으나, 그 결과를 생각하니 당신을 전혀 칭찬하고 싶지 않습니다." 했죠..

  • 22 0
    엽기짱

    남의 글을 도둑질 하고 그도 모자라 은인을 고소하는 후안무치. 이 일로 유재순씨는 목이 안움직여 한달 정도 드러누워 대소변을 받아낼 정도로 충격을 받았단다. 그 후로도 일말의 반성도 없이 하늘을 운운 하고 맹자를 들먹이고...일반인은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그 자체다. 일부러 소설을 써도 이렇게 기막히진 않겠다.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인 대한민국...

  • 22 0
    달린다

    유재순님, 어린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전여옥 같은 인간은 처절하게 응징을 받는다는 현실의 사례를 남겨주세요. 화이팅!!!!

  • 39 0
    농민1

    유재순님. 대한민국 선량한 시민들이 일명 오크의 모습 - 그 독기에 가득 찬 악마의 모습 - 을 다시는 보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국민 정신건강에 그보다 더 좋은 일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유재순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15 0
    굿잡

    사기로 점철된 전여옥 여사는 이제 여기까지인가?

  • 36 0
    123455

    전여옥같은 여자를 의원으로 뽑은 영등포구에 주소지를 둔 사람들이 너무나 원망스럽다. 아무리 콩깍지가 씌웠다한들 그렇게 표절하고 도용하는 양심이 아주 불량한 여을 분별치 못하는 눈을 가진 영등포구에 사는 사람이 지독하게 싫다. 빨리 의원 그만두라고 전 구민이 서명운동이라도 해야 할텐데 영등포 사람들 다 어디계신가요?

  • 63 0
    급한일 부터

    먼저 전여옥의원의 재산에 가압류부터 하시라니까요
    그리고 승소판결 나면 즉시 국회의원 본회의장에 있는 명패에 빨간 딱지를 붙여서
    남의 글 도둑질이 얼마나 못된 짓인지를 만천하에 알리세요
    꼭 하세요

  • 33 0
    한나라 정신차려

    한나라당은 인성의 기본조차 안 되어있는 후안무치녀를 당의 중진이자 전략기획본부장으로 모시고 있는 것 자체가 당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해야한다. 한나라당을 지지해도, 전여옥을 싫어하는 사람이 장안에 널리고 또 널렸다.

  • 50 0
    품질향상

    유재순님을 100% 지지합니다.
    끝까지 화해하지 말고 철저히 응징해 주세요.

  • 66 0
    화이팅2

    오크는 큰일났네..도용 -> 거짓말 -> 협박... 시정 잡배나 잡범들이 할짓을 저지르고 그것도 모자라 "당당하다"."억울하다" 등등 반성을 모르는 후안무치의 수준을 보이는 분을 국회의원으로 뽑안 주신 영등포 구민들 .. 참 존경스럽습니다.
    5분 모두 꼭 승리해서 아름다운 사회를 이끌어가시길 바랍니다. 유재순씨 화이팅~!!!

  • 67 0
    끔찍

    아싸.......
    유재순님 이번에 오크 끝장 좀 내주세요
    다시는 이 나라에서 저 상판 안보겠끔 부탁합니다
    화이팅~!!!

  • 92 0
    답답

    와! 정말 전여옥은 사람의 탈을 쓴 동물이 맞군요 ^^ 역시 전여옥이 구나 헐
    유재순 대표님 반듯이 보여 주세요 이러한 동물은 동물원이 집이라고 ,,,,,,,,,자기집을 벗어나면 안된다고,,,,,,,반듯이 가르켜 주시고 그리고 끌어다 가두어 주세요

  • 172 0
    화이팅

    소송 당했던 5명 모두 수십억 씩 손배소 청구해서 모두 승리하는 아름다고 유쾌한 상상을 해봅니다. 유재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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