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작전을 수행할 의사가 있음을 암시할만한 북한군 동향의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규모 병력 이동을 포함해 특정국가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정황은 없다. 그러나 북한 정권은 매우 예측 불허이기 때문에 (보복 위협을) 상투적 수사로 치부하는 것도 현명한 태도는 아닐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그들의 행동을 간과할 수 없고 예의주시해야 한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11일(현지시간) NATO국방장관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브뤼셀을 찾은 자리에서 한반도에서의 전쟁 발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한 답이다.
지금 당장 전쟁이 발발할 것 같지는 않으나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6.25 발발 58년만에 또다시 '제2의 한국전' 발발 가능성이 국제사회에서 공개리에 언급되기 시작한 심각한 상황전개다.
재계에 나도는 '겁나는 음모론'
요즘 재계 사람들을 만나보면 "뒤숭숭하다"고 한다. 국내 정치 돌아가는 것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남북관계도 그렇고, 모든 게 불안하다는 거다. 특히 그들의 최대 관심사는 '남북관계'다. 공개석상에서는 까놓고 얘기 못한다. 그러나 사석에서는 걱정들을 정말 많이 한다.
한 대그룹 산하 경제연구소의 고위관계자는 "남북간 긴장이 이렇게 높아지다가 정말 무력충돌이 발생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며 "그러다 잘못되면 외국계 바람대로 한국경제가 초토화될 수도 있는데 걱정"이라고 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재계 등지에 나돌아온 하나의 '음모론'을 소개했다.
지금 세계경제는 준공황 상태다. 각국이 엄청난 재정을 쏟아붓고 제로금리 정책을 취해 간신히 공황적 붕괴 상황은 막았으나, '과잉공급' 문제는 거의 해소되지 않고 있다. 그러다보니 미국의 GM, 크라이슬러 등 간판기업들이 속속 쓰러지고, 일본의 IT기업 등도 극한 위기를 겪고 있다. 문제는 '과잉공급'이 빠른 시간내 해소될 가능성은 전무하며, 해소 과정도 대단히 고통스러울 것이란 점이다. 경제전문가들이 최악의 위기는 벗어났으나 U자형 또는 L자형 장기불황을 전망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러다 보니, 모두가 준공황 상태에서 하루바삐 벗어날 수 있는 '절묘한 해법'이 나타나기를 갈망한다. 가장 좋은 해법은 '전쟁'이다. 30년대 세계대공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도 다름아닌 제2차 세계대전이었다. 루스벨트의 뉴딜은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을뿐, 2차 대전이 발발하지 않았다면 공황 탈출은 힘들었을 것이란 게 경제사가들의 한결같은 평가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같은 세계대전은 꿈꿀 수도 없는 상황이다. 강대국끼리 붙었다간 곧바로 핵전쟁으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특히 '한반도'가 위험하다는 게 경제연구소 관계자의 지적이었다.
한국은 세계의 주요 '생산기지'중 하나다. 반도체는 세계최대 생산국이고, 조선도 그렇고, 자동차도 세계 빅5에 속한다. 만약 이들 한국 기간산업이 전쟁 발발로 초토화되거나 생산시설이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된다면, 그날부터 세계경제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세계주가 역시 수직폭등할 것이다.
이 관계자는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월가를 비롯한 전세계가 환호하며 기립박수를 칠 것"이란 비유까지 썼다.
재계 "전쟁은 공멸"
또다른 대기업의 임원도 마찬가지 우려를 했다.
그는 "한 예로 경기도 기흥의 삼성전자 공장은 북한의 장사포 사정권 안에 놓여 있다"며 "장치 고장으로 생산라인이 잠시 멈춰도 반도체값이 폭등하는 마당에 전쟁이 발발해 삼성전자 공장이 타격을 입는다면 세계 반도체값은 수직폭등하며 미국, 일본 반도체 기업들은 한순간에 벌떡 일어설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재계가 평소 보수적인 것으로 보이나, 남북관계에 관한 한 기본생각은 절대 '전쟁 불가'"라며 "이는 전쟁이 발발하는 순간, 지난 수십년간 일궈온 기업과 국가의 모든 부가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기업 프렌들리'의 위험한 '전쟁 통일론'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도발하면 즉시 북을 격퇴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 강력한 대응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도발하면 북한은 망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는 호전적 주장을 펴, 민주당으로부터 "웬 북침통일 주장이냐"고 융단폭격을 받은 바 있다.
김 지사는 평소 기업활동에 저해가 되는 모든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해온, 자타가 공인하는 '기업 프렌들리'다. 하지만 그의 주장을 접한 대기업들은 펄쩍 뛰었다. 앞에서 말한 이유에서였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친기업적 입장을 표명해온 김 지사답지 않은 너무 위험한 발상"이라며 "그런 식으로 한번 붙자는 식으로 나가다간 전쟁 발발 며칠 사이에 수많은 인명 피해가 나는 것은 물론, 기간산업이 치명타를 입으면서 정말 큰일이 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방후 항간에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아무도 믿지 말라는 얘기가 나돌았듯, 지금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북한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라며 "자칫 아차 실수했다간 주변강국들의 이해관계에 휘말리면서 우리 기업과 민족의 존망 자체가 위태로울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한 원로 외교관의 경고
수십년간 외교관 생활을 해온 한 외교전문가는 "남북 모두 오바마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취임초부터 최우선 외교순위를 아프가니스탄에 두고 있다. 전투병력을 증파하고 있고, 한국 등 우방들에게도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맨해튼 쌍둥이빌딩을 공격한 빈 라덴이 아프간에 숨어있기 때문일까. 한 요인은 되겠으나, 단순히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지금 아프간은 탈레반이 80~90%를 장악한 상태다. 그냥 두면 곧 탈레반 수중에 들어갈 판이다. 아프간이 무너지면 다음 위험한 나라가 파키스탄이다. 파키스탄 내에 탈레반 지지기반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파키스탄에 핵무기 200개가 있다는 점이다. 파키스탄이 무너지면 200개의 핵무기가 탈레반 수중에 들어가게 된다. 미국으로선 생각도 하기 싫은 최악의 악몽이다. 오바마가 외교의 최우선 과제로 아프간 방어를 설정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는 "미국은 이처럼 핵무기에 관한 한, '관용은 없다'이다"라며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대미협상용이라면 대화를 할 것이나, '핵 보유국'을 지향하는 게 분명하다면 아무리 대화를 중시하는 오바마라도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불사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벼랑끝 전술을 쓰는 북한은 이런 오바마의 생각을 잘 읽어야 하고, 전쟁이 나면 모든 게 잿더미가 될 우리도 감성에 흐르지 말고 전쟁을 막기 위한 고도의 이성적 외교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험악해지는 상황...'핫라인' 부재
지금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다. 북한은 개성공단 임금을 4배 올리고 토지사용료는 31배를 올리라고 요구했다. 사실상의 공단 폐쇄 위기다. 마지막 남북 평화지대의 소멸이다.
특히 큰 위기는 남북간 대화 창구가 꽉 막혀있다는 점이다. 서해교전때는 양측 모두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나, 양국 지도자간 '핫라인'이 있어 전쟁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그 무렵 자주 방북했던 이익치 당시 현대증권회장은 얼마 전 사석에서 "당시 우리군도 6명이 사망했지만 북한군은 200여명이나 죽어, 북한군부가 보복을 가하자고 강력주장했으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를 막았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런 '핫라인'도 없어, 자그마한 충돌도 걷잡을 수 없는 위기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한 상태다. 남북 지도자 모두 민족적 관점, 역사적 관점에서 한반도의 위기를 관리하며, 특단의 '대화 결단'을 내릴 때다.
명바기는 뭘 믿고 강경으로 나가는가?답답하다.. 오바마보다 앞장서서 강경대응을 노래하는것 보면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다진짜..자국민을 볼모로 위험한 전쟁게임을 하려는 지도자를 둔 불쌍한 한국민들,,ㅠㅠ 사실상 북한은 핵보유국이다~~ 대책은 없고 입으로만 강경대응..한심한 인간
이어서... 한반도 전쟁을 중국이 바라는 이유중에 미국과 일본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북한은 미국과 일본에 대한 반감이 극단적인 반면 한국은 중국에 대한 반감내지 경계심이 극히 약하다. 이것은 전쟁으로 어느 쪽에 의한 통일이 되도 중국의 영향력 확대로 인해 속국화시키는데 어려움이 적을 것을 짐작할수 있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 한국내 산업시설이 대량파괴된다면 중국에로의 속국화는 평화적 통일에 비해 더욱 쉬워질수 있다.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결코 바라지 않는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중국이 한반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방해가 되는 수많은 요소들이 유지되어 속국화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다면 통일한반도는 중국에 가장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그런 한반도체제는 중국에 우호적이기 보다 미국과 일본에 우호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 중국에겐 최악(?)의 시나리오가 된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단기전으로 끝나든 계속되는 도발과 국지전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장기전이든 중국에겐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군사적인 수많은 기회들을 제공한다. 이것들은 중국내 수많은 문제들은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좋은 건수가 되어 중국으로선 이만한 유혹이 없다. 어쩌면 현재 수많은 중국스파이들이 침투해 국내 정보확보에 힘을 쏟고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전쟁이 발발할 경우 산업시설에 침투해 기술정보를 빼내는 것은 예사고 국내첨단기술인력을 중국으로 빼돌리려는 작업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한국과 북한 모두에 우호적으로 접근하려는 중국이다.
전쟁하면 남는게 있나요? 전쟁은 (무식해서리)오이시디 가입국중 침략당한 나라 있나유 옜날 정치인은 국가와 민족은 생각했다. 부산거주 60세되시는박씨는 "이명박이 최고의 대통령이고 국가와 민족을위해 애쓰고노력한다.훌륭한 분이다 니가뭐안다고 실데없는 소리 지꺼리나" 침튀겨가며 이야기 하네요. 부산서 말한마디 하다간 맞아 죽겠삼 ^^
추가로..북한이 남한에 원폭을 쓸수있느냐는.. 쓸수없다고 본다. 남한에 심대한 타격을 입힐려면 서울에 떨어뜨려야 하는데 글쎄...서울에다 방사능물질 퍼뜨리면 자신들도 방사능때문에 서울 못들어올텐데? 뭐 지방어느곳에다 엄포용으로 떨어뜨릴수도 있다. 그런데 현대전의 특성상 엄포떨다가 골로간다.
한가지 빠뜨리신게.. 아프간은 핵이 없는 상황이고 북한은 지금 핵미사일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는 상황이다. 다시말해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기도 뭐한 상황이란 말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자동적으로 우리는 전방방위에 전력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란 말이다. 왜냐하면 북한이 남침한다고 해도 미국이 쉽게 개입하기가 어려울수도 있다는 말이다. 북한이 미국 주요도시에 핵미사일을 발사해 버릴수도 있으니 그렇다. 이게 바로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면 아직 안가졌는냐의 차이이다.
민족공멸로 가는 이명박 정부 박태견 논설위원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몇자 적는다. 갈수록 위기다. 냉전보수 수구꼴통 지역분열세력은 툭하면 북을 쳐부수자고 말한다. 단단히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말한다.전쟁나면 맨먼저 도망갈 놈들이 말이다.그들은 달러를 쌓아놓고 자식들은 미국으로 빼돌려놓고 전쟁이 나도 괜찮다는 놈들이다.전쟁나면 그들부터 전방으로 나가야할것이다.그렇지않다면 그들의 전쟁놀음은 허구고 위선이며 사악한 사술이다. 이명박정부는 북과의 대립 충돌 일보직전으로 몰고가는데 한마디로 가관이다.이러다 민족공멸의 위기로 가면 이명박정부도 조중동도 삼성도 현대도 엘지도 없다.전쟁광들아, 제발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방법을 강구해라. 이민족에게도 수십억달러 주던 한나라당 세력아, 북한에 좀 퍼주었다고 무엇이 그리 기분나쁘냐. 그것도 퍼주기가 아니라 투자용이고, 생전의 정몽헌씨가 개성공단 북한철도 도로공사를 독점하기 위한 선수금조였다. 그렇다면 오히려 비용이 더 싸게 지불됐다고 봐야지.현재 개성공단 북한근로자 임금이 60불이라면 그게 어디 돈이냐.호텔의 뷔페식사 한끼값이 아니냐. 민족의 이름으로 라는 6.15 정신에 입각해 북한이 선심쓴 것 아니냐.그들이 세계노동자 임금을 몰라서 그렇게 양보했겠냐. 꼬락서니를 보면 너희들은 돈을 더 퍼주게 생겼다.어설퍼게 건드려서 화를 키우고 있다. 제발 광기 광분에서 벗어나 이성으로 사태를 바라보아라. 수구꼴통들의 한결같은 광기어린 주장으로는 한반도의 평화는커녕 경제발전도 담보할수없다.우리경제의 활로는 북한 카드가 가장 유효한 카드인데 말이다. 청와대안보외교팀 퉁일팀부터 싹 갈아치워라.그자들 대가리엔 단순무식밖에 없어.힘으로 쪄누르면 된다는 50, 60년대식 사고방식으로는 험난한 국제경제 파고를 넘을수없다.그래서 알만한 기업인들은 다 혀를 내두르고 아찔해한단다.나 역시 대기업 연구소의 책임있는 부서에 있는 사람이다.정말 이 정권 큰 사고를 칠것같아 조마조마하다.다시한번말하지만 싸우지 않고도,밑지는것 같으면서도 이기는 방법은 수백가지라는 것을 통일안보외교팀은 알아주었어면 한다. 박태견님 이런 좋은 칼럼 자주 올려주시고 다른 매체에도 이런 글 올려주셔서 민족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남북 공동번영과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힘써 주십시오.
어찌 되었든 동족간 전쟁은 피해야 한다. 이 기사는 훌륭한 관점에서 쓰여졌다. 글쓴이에게 찬사를 보낸다. 동족간의 전쟁은 한번으로 족하다. 물론 지난 전쟁은 북한 정권, 김일성의 큰 죄악의 산물이다. 그들은 몇 가지 이유로 전쟁을 벌였지만 그 엄청난 인명피해와 고통을 생각할 때 그 죄악은 하늘을 찌르는 것이었다. 앞으로 또 다시 이유없는 전쟁을 북한이 불러올 것 같지는 않지만,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이 공격받았다고 하면 언제든지 보복으로 나올 것이다. 이러한 때에 일본 중국은 크게 기뻐할 것이다. 미국 또한 전쟁으로 인해 별 손해볼 것은 없다고 판단할 것이다. 일본 동경지사가 운좋게 한국전쟁이 일어나서 일본이 크게 부흥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 것이 몇년 전인데, 한국에서 남한과 북한이 전쟁을 또 일으키면 일본인들은 외과 병원 찾기에 바쁠 것이다. 그들의 찢어진 입들을 꿰메줄 곳을 찾기에 바쁠 것이다. 중국은 띵호아가 만발할 것이다. 미국 러시아 또한 한국이라는 웃음거리를 놓고 코메디가 한창일 것이다. 미국에는 또다른 매쉬 영화가 연속 히트칠 것이다. 미국은 태프트 카쓰라 밀약으로 한국을 일본 식민지로 넘겨주며, 운산 금광, 경부철도, 남만주 철도부설권등의 모든 이권을 넘겨주는 대신 필리핀을 식민화했다. 얄타회담에서 소련에 한반도를 피자 한 조각 떼어주듯 떼어주는 대신 일본을 전면 점령하기로 했다. 그리고 30분만에 그 분단을 38선으로 하기로 통보해주었다. 그런다음 한반도는 자기네 방어선 밖이라고 선언했다. 미국의 눈에는 한국은 일본의 화장실도 못된다. 그런 미국에 한국의 운명을 맡겨야 하겠는가? 미국과 북한이 싸울려면, 딴데가서 싸워라. 북한과 일본이 한판 붙어도 좋다. 제발 남한은 말려들지 않게 하라.
가장 우려했던 사실이 현실로... 이명박은 우리민족에게 커다란 재앙을 가져다 줄 소인배(기독교적인 시각에서는 악마의 화신)로 일찌기 예언했다. 참으로 개탄스런 일이 아닐수 없다. 막을 수 없는 불행한 역사의 서막이 시작되고 있다. 세계는 잠시 경제회생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회오리에 휘말려 인류의 멸망으로 치달을것이다.
한국이 세계경제회생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국민들이 정신차려야 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한국전쟁을 막아 줄거라는 기대는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 경제상황으로 보면 미국과 일본의 전략에 중국과 러시아도 많은 부분 동조하고 있습니다... 자국의 이해득실을 따져보면 굳이 북한편만 들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심각합니다... 대통령께서 용단을 내리셔야 할 때입니다... 좌고우면하면 이미 때는 늦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대통령 욕만하지말고 말고 바른길로 가도록 힘을 실어드립시다...
그래서 대기업의 정부에 대한 생각은 뭘까? 전쟁나면 이제까지 이룬것이 허망하게 없어질 터인데, 정신 못차리는 정부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아니면 제거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구만. 울 나라 전쟁 나기를 유태백정들이 학수 고대하고 있는데, 03정부때도 대구에 종군기자들 많이 왔었다고 하던데
북한과 이란이 탄도미사일 개발 협력을 통해 그동안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국 국장인 패트릭 오라일리 중장이 11일 평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국물도 없다는 말 잊지마에쇼..북한과 이란 두 나라 가운데 누가 미사일 개발분야에서 우위에 있느냐는 질문에 오라일리 중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찎은넘들 당장 손가락 잘라라 이러한 중차대한 시국에 대단히 불행하게도 이 나라 대통령이 이명박이다. 수구잔당들의 위촉을 받아 걸어댕기는 부패의 화신 거짓말 돌려막기 위장포스 이명박이 그동안 북한을 얼마나 자극했는가??? 나는 너무 불안하다. 김대중이 이명박을 준엄하게 구짖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 죽일 생각인가? 이명박,,,서민경제 다 죽여서 서민들 죽어나가게 하더니,,,뭐 저런 잉간이 다 있는지,,,이 나라의 참으로 큰 비극이다.
미국 북한의 핵/미사일시설 기습폭격 가능성 높다.결국 한국전 자동발발하는 것이다.다만 그 타이밍은 오바마만 알고 있을 것이다.미국입장에서 한반도 초토화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오히려 일거3득이다.핵우려제거+과잉공급해소+거대수요창출(전쟁특수,전후복구).미일의 제조업 금융업 일거에 회생한다.우리나라 정치지도자들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
지금까지 미국 경제위기 탈출에는 거의 전쟁이 있어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정부 자체가 외국에 빌미를 주지 말아야죠. 친미 친미 가 중요한 것이 아니죠. 자기 주장도 못하는 그런 외교는 나라 망치는 일입니다. 멍박이가 이럴때 잘 처신을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면 한숨이 나옵니다. 5000년 역사에 이렇케 무능한 정권이 있었나요.
[기계론자들의 망국행위] 맹목적인 평화, 맹목적인 전쟁론자가 나라를 망친다 . 정확히 말해서 성공적인 전략없는 햇볕정책론자와 북진통일론자들이 나라를 망친다는 뜻인데 양쪽 다 대책없는 공허한 소리만을 늘어 놓고 있다.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북한이 핵을 포기해야 되는데 북한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제 갈길을 가게 돼 있다. 제 갈길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게 근본적인 이유가 되겠는데 햇볕정책이라는 것은 이를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 큰 맹점이다. 북진통일론도 마찬가진데 이 사람들도 무식하기 짝이 없는 놈들이다. 청와대나 우파 패거리들에게 가서 대북전략에 관한 사항들을 물어면 햇볕정책을 반대한다는 것 외에는 대책없는 소리만 늘어 놓는 것이지 성공적인 전략이라는 것은 아예 기대하지 않는 것이 옳다. 참여정부 시절, 우파사이트에서 해외이민 정보가 간간히 올라왔던 점을 감안하면 만에 하나, 전쟁에서 지면 제일 먼저 해외로 줄행랑 칠 놈들이 이놈들인데 전쟁론자들 중에 그런 놈이 없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평화론자와 전쟁론자들이 늘어 놓는 기계론적인 기괴한 논리에 말려들면 산신령의 시각에서는 모조리 실없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물론 언론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전쟁이든 평화든 지척에 있는 북한의 패를 먼저 알고 난 다음에 각국이 패를 짚어 나가는 게 순서다. 지척에 있는 북한의 패를 모르고서 지구촌 각국의 패를 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무리일 수 밖에 없는데 북한이 핵 보유국으로 가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전쟁이냐 평화냐를 놓고 양측이 소모적인 기싸움만을 할 수 있는 현실이 아니질 아니한가. 북한이 패를 모르면 관련 사항들에 관한 제반연구를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현재까지 속시원한 보고서 쪼가리 하나도 올라 온 것이 없다. 연구소라고 있어봐야 좌우파를 막론하고 모조리 나랏 돈이나 축내는 송충이들이나 마찬가진데 장바닥에서 일반 상거래를 해도 패라는 것이 있다. 한 나라의 정권을 놓고 다투는 것도 패라는 것이 있는데 북한의 패라는 것은 이런 것들에 비하면 처절하다고 봐야 된다. 북한의 패가 처절하다면 동족이라는 막연한 논리는 현실에 부합되는 정서가 아니라고 봐야 되는데 상대방의 패를 모르는 상태에서 전쟁이냐 평화냐를 놓고 논쟁을 한다는 것은 정치이념꾼들의 기계론적인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 북한의 패를 논하지 않는 한반도론은 의미가 희석될 수 밖에 없다 - .
내가 보기에 미국은 분명 북한을 폭격한다.... 북한이 협상용으로 핵을 개발한다고...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는군...북한은 생존을 핵에 걸었고 그것은 목숨을 의미하지...핵을 포기하라는 말은 목숨을 포기하라는 말이지...결국 미국이 북한을 슈퍼파워에 끼워줄 의향이 있느냐인데...결코 그런 일은 없을 것이고 이는 미국의 국지적인 정밀타격이나 전면전을 의미하지...그런데 더욱더 큰 우리의 불행은 이번정권이 미국이나 북한에 안면있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지...북한이야 원수관계니 말할 것도 없고 미 민주당이 이번 정권을 독재자의 잔당 쯤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이래저래 대한민국의 앞날엔 퐁풍우만 난무하겠지...거기다 국민들은 사분오열되어 독재를 부추기는 파시스트들이 득세하고 있지...
2006.10.12 김명철 조미평화센터소장은 1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서울불바다는 영삼이때 들어갔는데. 김 소장은 “전쟁을 한다는 것은 도쿄도, 뉴욕도 불바다가 된다는 것”이라며 “그것이 헛소리인가 한번 진짜로 해보자는 거다. 핵실험을 못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핵실험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 내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는 한국과 전쟁을 할 마음이 없다”면서도 “경우에 따라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충격적인 발언을 접한 손 교수는 그 신빙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지금 한 말이 북한 지도부와의 대화내지는 의사소통을 통해서 나온 것이냐”라고 물었다. 김 소장은 이 질문에 대해 북한 지도부와의 교감 하에서 내뱉은 발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하지만 (북한 지도부가 누군지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미국과 회담을 하고 싶어서 핵을 보유하게 된 것은 아니다”라고 재차 언급한 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제재를 풀고, 대결상태를 그만두고, 적대정책을 그만두면 대화를 할 것”이라며 “그런 조건이 없는 상태에서는 대화를 할 필요가 없다”는 강경한 목소리를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이어갔다. 이 같은 내용의 인터뷰가 다 전달된 뒤 손 교수는 파문을 의식한듯 “김명철 소장의 주장은 일단 북한내 강경파의 목소리를 그대로 강변하고 있다”며 “수소폭탄 발언 등이 듣기 거북했더라도 이것이 바로 북한 강경파들이 표면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전략임에 틀림없지 않나하고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마무리 멘트를 내보냈다. 한편, KBS도 이날 오전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를 통해 김 소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내보냈다. 그는 여기서도 “(대북제제에 따른 전쟁이 발발할 경우) 모든 것이 일주일 내에 결정될 것”이라며 “그러니까 한반도의 운명이 일주일 이내에 다 결정된다는 거다”라는 말로 북한 강경파의 입장을 그대로 전했다. 김 소장은 특히 “(전쟁이 발발할 경우) 중요한 것은 한국이 중립을 지켜야 된다, 그리고 주한 미군을 움직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그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한국 정부가 주한 미군의 군사행동을 막아야 된다는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편집장님, 이렇게는 어떨지요. 1. 말씀하신대로 국내 안보문제에 내국인들은 이제 많이 둔감합니다.
2. 그러나 외국인들은 아주 민감하지요... 3. 외국인 자금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4. 채권, 그리고 무엇보다 주식으로 벌썻 3개월만에 10조원이 넘는 돈이 왔지요. 5. 향후 3개월을 감지하는 레이더에 전쟁위험이 보이면, 자금은 뚝 끊기게됩니다. 6. 그런데 지금수준은 향후 1년이상은 최소 위험이 없음을 확인하고 들어온
자금입니다. 물론 100%가능성으로요... 7.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도 향후 1년내 전쟁은 없고요,,, 전쟁으로 경제부흥이란 것은 60년이상 지난 이야기입니다... 그런 식이라면 지금 벌써 대공황이 되었
게요? 안되었지 않습니까... 8. 주가가 본격적으로 폭등하기 시작할 겁니다... 길게는 몰라도 짧게는 한국경제가 V자 회복을 완성한 것으로 확인되며, 향후 4개월내 지표로 확인될 겁니다. 9. 세계정세와 경제가 순리대로 되는게 아니지요... 순리대로라면 정말 지금이 망조인 것이 분명하나,,, 순리대로 될 때야말로 세상이 망하는 때일 겁니다. 10. 노전대통령께서,,, 구시대의 마지막 사람이 될것같다 하셨지요... 11. 다수에게 선을 권하며 악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인간세계일수 있습니다... 12. 착하면 약하고 지게 됩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마음과 반대로 가야 합니다...
위 기사에서 새로운것은 없고요..... 뉴욕과 도쿄 불바다 이야기 모르는가 2006년에 나왔다는데 손석희 시선집중 .. 대화에서 나왔습니다. 제3차세계대전 전쟁만 남겨둔 시점......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한반도를 벗어나 있는 상태. 미국의 뉴욕월가에 핵이 털어진다.유엔은 뉴욕에 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내용이다. 물론 새로운 것은 없다. 다 햇볕정책 이전에 나왔던 얘기들이다. 그렇지만 좀 차근차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글로벌 과잉생산 하에 한국 하나 날라가면 깨끗하게 해결된다는 발상도 너무 단순하다. 한반도 전쟁 발발로 일부 제품의 가격이 급증하면 일부 해당기업에게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세계경제는 그 만큼 타격을 받는다. 모두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이 경우 미국의 대응도, 중국의 대응도 쉽지않다. 여러 시나리오의 가정과 결론이 너무 무책임하게 도출되어 있다. 중요한 논의임에는 인정하지만 결코 쉽게 떠들지는 말자. 정론을 지향한다면 말이다.
그러면서 왜 딴소리는 했나? 기사를 읽고나니 반갑기 보다는 짜증이 밀려온다. 그러면 지금까지 왜 자꾸 딴소리를 했는가? 재벌, 대기업이 일방적으로 한나라당을 밀어 온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게 전쟁이 겁난다면 진작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어야 한다. 그쪽에서 뭐라고 변명을 하든 외부에서 보기에는 재벌, 대기업 세력이 한나라당의 호전적 대북정책에 대해 방관 내지는 암묵적 동조를 해 온 것으로 보인다. 입으로는 안보를 떠들면서 뒤로는 멀쩡한 공항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짓거리를 하고 자식들 병역은 온갖 수단으로 면제시킨다. 북한의 공격거리 내에 있는 수도권에 모든 경제력을 집중시키면서 수도이전이나 지방분산에는 반대한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에는 찬동한다. 이걸 멍청하다고 해야 하나 머저리라고 해야 하나? 그렇게 북한의 포격이 두려우면 지방으로 이전을 하든가, 아니면 온건한 대북정책을 지지하든가 했어야 할 것 아닌가? 멍청하게 뒤에서는 "좌빨정권" 운운하며 흉보다가 이제 막상 뭔가 터질 것 같으니까 두렵나? 나가 죽어라.
연일 북한이 일본 열도 초토화 발언은 계속되고 있다...일본은 미국의 병참기지이다...... 오바마의 속임수(미국제작)라는 다큐를 기사로 쓰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미국의 경제기반은 금융과 미군수복합체.즉 월가라 말한다. 이다 이자금의 흐름은 유대교잡고 있다 이스라엘과 관련이 있다. 오바마는 부시보다 더한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