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남, LA 연고 마이너리그팀에서 뛸듯
"남은 건 믿음 뿐. 이 곳에서 남은 시간 잘 보낼것"
최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방출된 최향남이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재도전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 있는 최향남은 지난 3일 <스포츠동아>에 보낸 이메일에서 “LA팀 마이너리그에서 뛰게 될 것 같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온 것 같다. 남은 건 믿음뿐이니 이곳에서 남은 시간을 잘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LA를 연고로 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은 내셔널리그의 다저스와 아메리칸리그의 에인절스 두 구단이 있다. 두 팀 모두 이미 최향남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는 구단이라는 점에서 최향남에게는 현상황에서 나름대로 최상의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최향남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방출된 이후 미국 또는 멕시칸리그에서 메이저리그 재도전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었고, 원 소속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제리 로이스터 감독도 최향남에게 새 소속팀을 찾아주기 위해 여러 채널을 통해 도움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최향남은 그의 에이전트 존 조의 도움으로 멕시코까지 가지 않고 미국에서 빅리그 재도전의 기회를 잡게 된 셈이다.
현역 선수로서 단 한 번만이라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겠다는 최향남의 '도전'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 있는 최향남은 지난 3일 <스포츠동아>에 보낸 이메일에서 “LA팀 마이너리그에서 뛰게 될 것 같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온 것 같다. 남은 건 믿음뿐이니 이곳에서 남은 시간을 잘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LA를 연고로 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은 내셔널리그의 다저스와 아메리칸리그의 에인절스 두 구단이 있다. 두 팀 모두 이미 최향남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는 구단이라는 점에서 최향남에게는 현상황에서 나름대로 최상의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최향남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방출된 이후 미국 또는 멕시칸리그에서 메이저리그 재도전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었고, 원 소속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제리 로이스터 감독도 최향남에게 새 소속팀을 찾아주기 위해 여러 채널을 통해 도움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최향남은 그의 에이전트 존 조의 도움으로 멕시코까지 가지 않고 미국에서 빅리그 재도전의 기회를 잡게 된 셈이다.
현역 선수로서 단 한 번만이라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겠다는 최향남의 '도전'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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