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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귀국하자마자 안보장관회의 긴급소집

북한 로켓 발사 초읽기에 들어가자 긴급 대응 나서

이명박 대통령은 4일 귀국하자마자 안보관계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북한의 로켓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지하별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이상희 국방부 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정정길 대통령실장,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영국 런던에서 열린 G20 금융정상회의를 마치고 아시아나 특별기편으로 귀국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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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6 7
    111

    차라리 일본이나 미국이나 청와대로 날려버려라. 는 식의 반응
    국내 사람들의 생각은 북한이 자주적으로 개발하고 발사하는 걸 다른 나라가 왈가왈부 할 수 없다. 충분히 발사 할 수 있다.",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외교나 정치는 잘 하는 것 같다.", "

  • 8 11
    나다

    퍼줄돈으로 미사일이나 만들어
    북한의 귀족들도 죽기는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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