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아이스쇼' 티켓, 발매 35분만에 매진
일반판매분 1만5천매 모두 팔려나가
김연아(고려대)가 출연하는 'KCC 스위첸 페스타온 아이스 2009'(4월24~26일)의 입장권이 판매 개시 35분만에 매진돼 김연아의 폭발적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2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을 통해 인터넷 판매를 시작한 지 35분 만에 3일치 입장권 1만5천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IB스포츠는 그러나 "A석과 B석 등은 구매했다가 취소하는 상황도 발생해, 매진됐지만 G마켓 사이트를 통해 소량의 표를 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KCC 스위첸 페스타온 아이스 2009'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소재 무역전시장인 킨텍스에 마련되는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세 차례 공연이 치러진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2회 우승자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준우승자 패트릭 챈(캐나다), 작년 겨울 김연아와 듀엣 연기를 펼친바 있는 조니 위어(미국)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2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을 통해 인터넷 판매를 시작한 지 35분 만에 3일치 입장권 1만5천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IB스포츠는 그러나 "A석과 B석 등은 구매했다가 취소하는 상황도 발생해, 매진됐지만 G마켓 사이트를 통해 소량의 표를 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KCC 스위첸 페스타온 아이스 2009'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소재 무역전시장인 킨텍스에 마련되는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세 차례 공연이 치러진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2회 우승자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준우승자 패트릭 챈(캐나다), 작년 겨울 김연아와 듀엣 연기를 펼친바 있는 조니 위어(미국)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