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4대강 사업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여는 중심이 4대강 살리기"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4대강 살리기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고 또 제대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대독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제부터는 물의 생산을 늘리고 소비를 줄여 물을 통해 녹색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여는 중심에 '바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 사업을 세계가 따라 배우고 싶어하는 환경보존 모델이자 녹색성장의 생생한 모범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로부터 물을 제대로 활용하는 민족은 융성했다"며 "물을 제대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나라가 선진국이자 강국이다.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물의 시대, 21세기 녹색국가를 향한 의지를 다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대독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제부터는 물의 생산을 늘리고 소비를 줄여 물을 통해 녹색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여는 중심에 '바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 사업을 세계가 따라 배우고 싶어하는 환경보존 모델이자 녹색성장의 생생한 모범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로부터 물을 제대로 활용하는 민족은 융성했다"며 "물을 제대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나라가 선진국이자 강국이다.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물의 시대, 21세기 녹색국가를 향한 의지를 다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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