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장관 후보자들 의혹? 직무수행에 문제 없어"
"김석기 내정자 거취, 바뀐 게 없다"
청와대는 5일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 현인택 통일부장관 내정자 등에 대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직무수행에 문제가 된다고 할 만큼 결정적인 건 포착되지 않은 것 같다"고 일축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사람이 문제가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라고 반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거취와 관련해서도 "오늘 내일 중 결정이 내려지진 않을 것"이라며 "아직 바뀐 게 없고 추가로 진전된 것이 없다. 6일 검찰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도 아직 모르고..."라며 종전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밝혔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1주년때 재산기부설에 대해선 "이미 정리는 충분히 돼 있는 상태인데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처리할지 그런 것들이 문제 아닌가"라며 "큰 가닥은 잡혔고, 그 때까지는 대충... (정리 되겠지만) 발표를 하고 그런 형식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다. 조용히 진행하면 되는 것이지 이벤트처럼 하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사람이 문제가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라고 반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거취와 관련해서도 "오늘 내일 중 결정이 내려지진 않을 것"이라며 "아직 바뀐 게 없고 추가로 진전된 것이 없다. 6일 검찰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도 아직 모르고..."라며 종전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밝혔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1주년때 재산기부설에 대해선 "이미 정리는 충분히 돼 있는 상태인데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처리할지 그런 것들이 문제 아닌가"라며 "큰 가닥은 잡혔고, 그 때까지는 대충... (정리 되겠지만) 발표를 하고 그런 형식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다. 조용히 진행하면 되는 것이지 이벤트처럼 하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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