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북한 도발시 강력하게 응징해야"
"NLL 넘으면 주저없이 강력하게 응징해야"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30일 북한의 남북간 정치-군사합의 무효화 선언을 맹비난하며 북한의 도발시 강력 응징할 것을 주문했다.
이회창 총재는 이날 당 5역회의에서 "NLL선 폐기는 바로 남북 기본 합의서의 정신을 폐기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있을 수도 없고 일방적인 폐기는 효력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 총재는 이어 정부에 대해 "이제 이러한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남북 관계가 좌우될 것"이라며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만에 하나 국지적으로라도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때, 특히 NLL선을 침범하는 사례가 있을 때 주저없이, 그리고 강력하게 이 부분에 대응해서 이러한 도발 행위를 응징해야 한다"며 강력대응을 주문했다.
이 총재는 이어 "또 하나 이런 때 새로 출범한 오바마 행정부와 긴밀한 의사소통, 공조를 통해서 북한의 무모한 군사 도발이나 모험에 대해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한미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만일에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북의 도발이 무모한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 줘야 한다"며 한미 공동대응을 주문했다.
이회창 총재는 이날 당 5역회의에서 "NLL선 폐기는 바로 남북 기본 합의서의 정신을 폐기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있을 수도 없고 일방적인 폐기는 효력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 총재는 이어 정부에 대해 "이제 이러한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남북 관계가 좌우될 것"이라며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만에 하나 국지적으로라도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때, 특히 NLL선을 침범하는 사례가 있을 때 주저없이, 그리고 강력하게 이 부분에 대응해서 이러한 도발 행위를 응징해야 한다"며 강력대응을 주문했다.
이 총재는 이어 "또 하나 이런 때 새로 출범한 오바마 행정부와 긴밀한 의사소통, 공조를 통해서 북한의 무모한 군사 도발이나 모험에 대해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한미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만일에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북의 도발이 무모한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 줘야 한다"며 한미 공동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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