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한나라의 25일까지 대화는 위장전"
“김형오 의장, 직권중재란 말은 없다"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대한민국 국회가 전쟁터로 바뀌고 속도전의 대상이 됨으로써 국정 전체가 붕괴되지 않을까 두렵다”고 이명박 대통령을 거듭 비난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가진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올해의 사자성어 중 하나로 욕속부달(欲速不達:일을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이 뽑혔는데, 이런 행태가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를 낳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전면전, 속도전에 이어 이제는 25일까지는 대화하겠다는 위장전까지 끼어들었다”며 “민주당은 이 같은 위협당하지 않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주주의의 성지인 국회를 지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갑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날 오후 직권중재 방침에 대해 “헌법이나 국회법 어디에도 직권교정이라는 말은 있어도 직권중재라는 말은 없다”며 “직권상정을 암시하는 직권중재라는 표현이 우리 당 의원들과 국민들에게 의심을 사고 있어, 지금이라도 직권상정으로 날치기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민주당과 국민 앞에 하기를 부탁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직권중재에 불응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점거중인 국회의장실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22일에는 문방위 회의장 앞 복도에서 의총을 열었고, 이날 또 다시 의장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가진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올해의 사자성어 중 하나로 욕속부달(欲速不達:일을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이 뽑혔는데, 이런 행태가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를 낳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전면전, 속도전에 이어 이제는 25일까지는 대화하겠다는 위장전까지 끼어들었다”며 “민주당은 이 같은 위협당하지 않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주주의의 성지인 국회를 지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갑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날 오후 직권중재 방침에 대해 “헌법이나 국회법 어디에도 직권교정이라는 말은 있어도 직권중재라는 말은 없다”며 “직권상정을 암시하는 직권중재라는 표현이 우리 당 의원들과 국민들에게 의심을 사고 있어, 지금이라도 직권상정으로 날치기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민주당과 국민 앞에 하기를 부탁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직권중재에 불응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점거중인 국회의장실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22일에는 문방위 회의장 앞 복도에서 의총을 열었고, 이날 또 다시 의장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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