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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이방호, 사천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어”

“강기갑이 당선돼 예산 못 가져 온다는 얘기하고 다녀”

검찰로부터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구형받은 민주노동당의 강기갑 대표는 23일 “이방호 전 의원이 사천에서 거의 선거운동, 선거기간 때와 비슷한 아주 왕성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며 검찰 구형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강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힌 뒤, “여기저기 다니면서 내가 당선이 되면 예산을 많이 가져올 텐데 강기갑 의원이 당선돼 예산을 못 가져 온다는 등 이런 얘기들을 줄곧 한다는 얘기를 지금 많이 듣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방호 전 의원의 농식품부장관 입각설에 대해선 “그런 얘기는 듣지 못했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서 그런 행보를 하고 계시는 것도 여러 가지 본인 입장에서는 어떤 뜻에서 하고 있는지는 본인만이 잘 알지 않겠느냐. 나름대로 복귀나 그런 꿈과 희망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검찰로부터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구형받은 데 대해선 “검사구형 자체가 도저히 정치적 입김이 작용하지 않은 구형이라고 보기 힘들다”며 “우리 보좌관들도 철저히 선거법에 관련돼 자문을 받고 해석을 받고 이렇게 한 부분인데도 뭐 1년이고 10개월이고 8개월이고 징역을 막 부여 받았다”고 검찰을 비난했다.

그는 반이명박 연합전선에 대해선 “반 MB연대에 기초한 모든 사람들이 다 모여서 이 MB의 폭주를 막아 내자는 것”이라며 “진보신당과의 통합도 중요하겠지만 그 정도의 그림 가지고는 되지 않고, 진보 진영, 진보단체 등과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준기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4 6
    붕어빵

    진보 너희들부터 통합해 봐라
    그게 이치상 맞지 않나? 죽어도 지네들은 통합 못할것 같으니까 그건 걍 건너뛰고 더큰 통합을 하자? 이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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