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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철도공사, KTX여승무원 즉각 복직시켜라"

"비정규직 문제 방치하곤 경제난국 헤쳐나갈 수 없어"

자유선진당이 4일 법원의 KTX 여승무원 판결과 관련, 철도공사에 대해 즉각적 복직을 압박하고 나섰다.

박선영 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가처분 소송에서의 결정이고 본안 소송을 남겨두고 있지만, 이 문제는 본안판단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사회통합 차원에서 조속히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며 "철도공사가 이같은 법원의 일치된 판결을 존중한다면 굳이 본안 판결까지 끌고 갈 이유가 전혀 없다"며 즉각적 복직을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전 세계에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난이 시급하고도 위중한 지금은 노사화합을 통해 경제난국을 헤쳐 나가도 부족한 시점"이라며 "KTX 여승무원 문제는 간접 고용되고 있는 비정규직에 대한 문제인 동시에 여성 고용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로, 철도공사는 하루빨리 법원의 결정을 수용해 3년 가까이 피눈물을 흘리며 거리를 헤매고 있는 이 땅의 KTX 여승무원을 이제는 다시 꿈과 희망의 일터로 돌아가게 해 주어야 한다"며 거듭 철도공사를 압박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는 비정규직 문제를 방치해 두고서는 작금의 경제난국을 헤쳐 나갈 수 없음을 깨닫고, 사회통합 차원에서 KTX 여승무원의 복직은 빨리 해결해 주어야 한다"며 "차가운 날씨보다도 훨씬 더 시린 가슴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이 땅의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눈물을 빨리 닦아줄수록 우리 사회는 그만큼 더 따뜻해 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준기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5 10
    후진당

    선로보수반으로 보내
    tv에 보니 러시아 여자들은 힘든 선로보수도 다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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