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형교회인 중문침례교회의 장경동 목사가 이번엔 노골적 불교 비하 발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개신교 전문매체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장경동 목사는 지난 8~11일 뉴욕순복음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집회 마지막 설교에서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불교 등을 원색적으로 비하했다.
장 목사는 또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며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 산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이런 말 하면) 불교 비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광우병 파문과 관련해서도 "광우병은 쓸데없는 소리다. 다 의도가 있다. 실제는 광우병이 문제가 아니다. 나라가 어려운데 머리를 맞대 함께 살 생각을 하지 않고 촛불을 켜고 있다"며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너희들은 무엇을 했냐고"라고 비난했다.
장 목사는 <시사저널>이 최근 조사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종교인'에 조용기 목사에 이어 7위에 오르기도 한 인물로, 그의 불교 비하 발언은 가뜩이나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한 불교계의 분노를 더욱 격앙시키는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불교전문매체 <불교닷컴> 등은 장 목사 발언을 대서 특필하며 장 목사를 질타하기 시작하는 등 파문이 일기 시작했다.
목사님, 당신은 진정한 종교인이십니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당신은 남을 비하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목사>라는 타이틀을 가졌다고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고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자신하고 계십니까? 예수는 절대적인 사랑을 추구합니다. 흑백으로 나누고 타박하며 차별하고 자신이 우월하다고 믿는 교만한 종교적 태도는 절대 당신이 믿고 있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혹 당신이 기독교를 100%이해하고 있다고 교리를 100%지키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 <목사>로서 너그러운 마음과 사람을 듬뿍담아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대화하기는 커녕 단지 남을 배척만 해대는 당신은 절대 기본적인 덕도 갖추지 못한 <종교인>(종교인이라고 부를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만) 일 뿐입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당신은 어떻게 남에게 종교의 참 뜻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또, '불교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 는 의미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단지,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다고 모든나라가 못 삽니까? 경제적인 의미로 한 말이라면 정말로 당신을 세속적인 삶을 살고 있는 <목사>입니다. 종교가 주는 정신적인 풍요로움은 당신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시겠죠. 덧붙이자면, (반일감정을 떠나서) 이웃나라 경제 강국인 일본에는 여러가지 종교가 존재하고 있다는건 잘 아실테지요. 당신의 이론대로라면 일본사람들은 매일 경제적으로 굶고 살아가야 한단 말입니다. 지난 드라마 <이산>에서도 주목받은 정조대왕은 용주사를 건립해 아버지를 모셨습니다. 그렇지만 절대로 천주교를 박대하지 않았고, 천주교를 믿는 많은 백성들과 신하들을 차별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정약용이 되겠지요. 요즘, 대통령이 논란을 불여 일으키는 것은 이런 참된 군주의 도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 대통령과 정조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겠지요. 현재 대통령의 발언과 행동으로는 절대 큰 그릇이 되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현 대통령 뽑았습니다. 종교때문에 대통령을 뽑은게 아니라 그의 공략 (물론 전부 다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을 보고 그나마 많은 후보자들 중 그를 지지했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직함에 어울리는 발언과 결정을 내릴것이라 판단했습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리 되어가고 있지 않기에, 그것에 실망한 (저와같은) 불교인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대통령이 제발 하루빨리 이를 깨달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기독교 중,고교를 다녔습니다. 때문에 어느정도 종교와 성경에 대해 배웠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일부 극단적인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이해가 한나라의 국민들을 가르고, 기독교의 참 가르침에 먹칠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디, <목사>님으로서 이런 극단적인 처사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불교를 포함한 타 종교를 비난하기 이전에, 그 종교들을 알고 비난해주십시오. 당신은 경전을 읽어보았습니까? 단지 예수가 아니라 해서 욕하지 마십시오. 욕하고 비난하는것 자체가 예수님의 말씀과 어긋난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어딘가서 기도하고 있을 장경동 목사님. 부디, 당신이 기도하는 것이 정말로 참된 예수님의 가르침과 상통하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도 생각해보십시오.
모두모두 손잡고 화합합시다 빛더미에 있는 나라를 살릴려고 노심초사 일하시는 이명박대통령을 왜 툭하면 불교인들은 못살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경상도-전라도 시대에서 불교-기독교 당파싸움인가요/ 대한의 동포들이여 나라 살리려는데 무슨 당파싸움입니까 국민들이 힘을 주셔야지요 이제는 모두모두 손잡고 화합합시다~~~힘든 이 시대에 나라가 살아야 우리들의 가정도 사는겁니다.장경동목사가 전하는 메세지에는 깨우치라는 사랑의 칼날이 있네요
정신차려라 장경동 맹박이가 대통령이니깐 너도 대통령 으로 착각 마라 정신병자 아니인가 일개 야수장이 살아있지도 있는 미신을 믿는 야수장이 장경동이가 불쌍하다 기독교 방송에서 목사라고 나와서 온갗 추태를 다 부리더니 이젠 우리의 혼이 담긴 불교계를 모욕 하는 썩은 버러지 개신교 믿거들랑 부시를 믿어라 , 정신병자 이명박이가 대통이니까 지도 대통으로 착각 하는 개신교 놈들 장경동 어디가서 목사라고 떠들지 말고 다니길 안그럼 너희 주인 야수가 너 지옥보낸단다,,
엄청난 노력은 배울만 하지만 깊은 생각은 없는 분. 공중파고 케이블이고 포탈에서고 이제 장경동이란 사람을 안 볼 수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긍정적인 면을 여러 곳에서 봐서 이번일에 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기에 섰으면 인격적으로도 갖추어야되지 않을까 싶다. 논리, 객관, 공감 측면에서 갈길이 먼 분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앞에서 얘기했다고 괜찮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CBS TV에서인가 돼지머리와 음식을 놓고 고사 지내는 걸 욕하면서 하는 말이 돼지머리에게 잘 봐달라고 절하고 나중에 그 귀와 코를 맛있다고 먹는다고 이치에 하나도 안 맞는다고 얘기하는 걸 보고... 고사 지내면서 놓는 음식은 다 제물인데.. 돼지 머리를 섬기는 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런 얘기를 천연덕스럽게 하나... 그 '이치'는 무슨 이치인지.. 몇 건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시끄러운 일 많이 만들 거 같다.
개나 소나 목사짓이니 ,,,,, 목사 고시를 만들어서 자격에 맞는 종자들만 목사가 돼야한다. 인간성은 고사하고, 개나 소나 닭이나 목사라고 나불거리니........ 저 자식 TV에도 자주 나와 개소리 치더니.... 이 나라처럼 사탄들이 설치는 나라는 아무데도 없다...........................
어쩐지 TV에 나와서 코미디 할때 부터 알아봤어. 길거리 싸구려 약장사 같더니만 어쩐지 TV에 나와서 코미디 할때 부터 알아봤어. 길거리 싸구려 약장사 같더니만 드디어 사고를 쳤구만, 얄팍한 농담 쌈치로 버티다가 이제 실탄이 떨어 졌냐? 개신교 수준이 참.... 기독교 영향력 7위라고?
목사들의 본성은 언젠가는 드러난다. 나는 서경석 목사도 처음엔 좋아했다. 경실련 하면서 얼마나 존경스러웠는지... 그러나 그의 이름이 알려지면서 힘이 생기면서 결국은 망할 목사질장이로 정체를 드러냈다. 장경동이도 결국 경거망동(경동)을 시작했구나. 그 밥퍼 목사는 언제쯤 커밍아웃 하려나? 벌써 했나? 나만 모르나?
장경동씨 정신 차리고 살아라. 그렇게까지 미쳐버리면 오히려 '예수'를 욕되게 만든단다. 선교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하면 이렇게까지 오바를 하냐. 분수를 알아야지. 정도를 알아야지. 어떻게 정신 나간 사람들(조용기, 김홍도 등등) 교회가 이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국민들 마음까지 흔들어 놓냐? 정말 미쳐도 곱게 미쳐야 하는 거 아냐, 이거?
장경동 목사의 불교 펌하에 대하여 있어서는 안되는 종교는 불교가 아니라, 오히려 일종의 원시 종교이자 최면 종교인 기독교가 태어나지 말아야 할 종교이다. 원시적 사고인 황당한 천지창조론으로 뭇 사람을 최면속에 가두어 두고, 성직자는 마치 하느님인양 행세하고. 지구상의 전쟁중 90% 이상이 기독교와 관련된 종교이며, 진리를 말하는 사람을 교리에 어긋난다고 기독교의 이름으로 처형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오로지 나만 옳다는 잘못된 사고에 빠져 주위와 분쟁을 일으키고 가족간에 반목을 일으키는 것이 또한 기독교 아닌가 ? 이런 사이비 목사때문에 선량한 기독교인도 욕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