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대표 비서실장에 '친이' 김효재 임명
조선일보 논설위원, 李대통령 언론특보 출신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7일 김효재 한나라당 의원(서울 성북을)을 신임 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표님께서 일을 도와 줄 비서실장이 빨리 필요하다고 해서 오늘 임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당 대표 경선때 박희태 대표 캠프의 상황실장을 맡아 선거를 총괄한 김 신임 대표 비서실장은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해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를 역임했으며 인수위 자문위원도 맡았던 대표적 이명박계 인사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표님께서 일을 도와 줄 비서실장이 빨리 필요하다고 해서 오늘 임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당 대표 경선때 박희태 대표 캠프의 상황실장을 맡아 선거를 총괄한 김 신임 대표 비서실장은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해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를 역임했으며 인수위 자문위원도 맡았던 대표적 이명박계 인사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