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민주-국민회의, 단체로 법 위반하고 큰소리"
촛불집회 사회 본 탤런트 권해효씨 등도 비난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7일 "단체로 법을 위반하고도 큰소리를 치는 세상"이라며 민주당과 촛불집회 주최 측인 광우병국민대책회의를 싸잡아 맹비난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에 들어오지 않아 한 달 째 국회법을 위반하면서도 큰 소리를 떵떵 치는 민주당이 있고 또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정당한 임무수행을 한 경찰청장의 파면을 요구하고 청와대와의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촛불시위에서 노래하고 사회를 보는 연예인은 있어도 폭력시위에 반대한다고 얘기하는 연예인은 없다. 왜냐하면 반대한다고 얘기하면 다음날부터 집단 공격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지난 5일 촛불집회에서 사회를 본 탤런트 권해효씨 등을 비난한 뒤, "이런 반이성적인 현상은 불법주의가 판치고 법치주의가 파괴되는 기이현상이다. 빨리 이런 반이성적인 현상을 종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에 들어오지 않아 한 달 째 국회법을 위반하면서도 큰 소리를 떵떵 치는 민주당이 있고 또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정당한 임무수행을 한 경찰청장의 파면을 요구하고 청와대와의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촛불시위에서 노래하고 사회를 보는 연예인은 있어도 폭력시위에 반대한다고 얘기하는 연예인은 없다. 왜냐하면 반대한다고 얘기하면 다음날부터 집단 공격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지난 5일 촛불집회에서 사회를 본 탤런트 권해효씨 등을 비난한 뒤, "이런 반이성적인 현상은 불법주의가 판치고 법치주의가 파괴되는 기이현상이다. 빨리 이런 반이성적인 현상을 종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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