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NASA가 '화성인' 촬영? 세계적 화제 폭발
무인탐사선이 인체 비슷한 물체 촬영, NASA 전격 공개
NASA가 촬영한 화성 사진에서 '화성인' 비슷한 물체가 나타나 전세계적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NASA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지난 2004년 무인탐사선 '스피리트(Spirit)가 찍은 화성 사진. 사진 가운데 사람의 형태와 비슷한 무언가가 보인다. 하지만 먼 거리에서 찍어 사진의 해상도가 낮아 정확한 실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달 23일 영국신문 <텔레그라프> 등이 '화성인' 사진이라고 보도한 데 이어 BBC 방송 등이 기사를 받으면서 단숨에 <야후> 검색어 7위에 랭크되는 등 지구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다수 과학자들은 "인체와 비슷한 모양의 바위가 우연히 찍힌 것"이라며 '화성인설'을 일축하고 있으나 우주인의 존재를 믿는 마니아들은 "화성인이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서브프라임 사태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미국정부가 불만에 가득찬 국민의 눈을 화성인 문제로 돌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공개한 것"이란 음모론까지 제기되는 등 화성인 논란은 계속 확산되는 양상이다.
문제의 사진은 NASA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지난 2004년 무인탐사선 '스피리트(Spirit)가 찍은 화성 사진. 사진 가운데 사람의 형태와 비슷한 무언가가 보인다. 하지만 먼 거리에서 찍어 사진의 해상도가 낮아 정확한 실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달 23일 영국신문 <텔레그라프> 등이 '화성인' 사진이라고 보도한 데 이어 BBC 방송 등이 기사를 받으면서 단숨에 <야후> 검색어 7위에 랭크되는 등 지구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다수 과학자들은 "인체와 비슷한 모양의 바위가 우연히 찍힌 것"이라며 '화성인설'을 일축하고 있으나 우주인의 존재를 믿는 마니아들은 "화성인이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서브프라임 사태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미국정부가 불만에 가득찬 국민의 눈을 화성인 문제로 돌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공개한 것"이란 음모론까지 제기되는 등 화성인 논란은 계속 확산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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