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3명 미얀마 통해 태국 입국
한국행 희망. 태국, 한국대사관에 인도 예정
탈북자 3명이 미얀마를 경유해 태국에 입국했다가 태국경찰에 체포됐다.
방콕행 버스 타고 가던 중 경찰관에게 발견돼 체포
22일 일본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태국 경찰당국은 이날 미얀마를 경유해 태국에 불법 입국한 북한국적을 가진 남여 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모두 한국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태국 영자지 <방콕 포스트>는 태국 경찰당국이 남자 1명, 여자 2명 등 모두 3명의 탈북자들이 체포됐으며 이들은 방콕 주재 한국대사관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태국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태국 북부지역에서 수도 방콕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있다가 경찰관에게 발견됐으며, 체포 당시 여권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들 세 사람은 미얀마를 경유해 태국에 입국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
방콕행 버스 타고 가던 중 경찰관에게 발견돼 체포
22일 일본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태국 경찰당국은 이날 미얀마를 경유해 태국에 불법 입국한 북한국적을 가진 남여 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모두 한국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태국 영자지 <방콕 포스트>는 태국 경찰당국이 남자 1명, 여자 2명 등 모두 3명의 탈북자들이 체포됐으며 이들은 방콕 주재 한국대사관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태국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태국 북부지역에서 수도 방콕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있다가 경찰관에게 발견됐으며, 체포 당시 여권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들 세 사람은 미얀마를 경유해 태국에 입국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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