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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윤석열에 단 1분의 자유도 허용해선 안돼"

"3대 특검, 김건희 국정농단 신속히 수사하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예정된 9일 “단 1분의 자유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법원에 영장 발부를 촉구했다.

김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내란범들은 모두 구속됐는데 수괴는 국민 혈세로 경호를 받으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걸 납득할 국민이 있겠나. 반드시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법부는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상식의 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에 응답해달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하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김 여사가 윤석열 계엄과 내란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3대 특검은 김건희 국정농단의 실체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말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법원이 국민 뜻에 어긋나지 않는 정의로운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며 “만약 지귀연 판사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면 국민적 분노가 폭발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1
    모지리

    쓰레빠 끌고다니고 보리밥 처묵으로 다닌모지리 오죽하면 걸레 똥치 피의자와 겴혼하고 공처가로 살알은까

  • 1 0
    윤석열지지자서부지법폭동윤석열재구속원인

    ..증거인멸+폭력행위우려로 재구속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709142631337
    윤석열 첫구속 직후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를 겪은 경찰과 법원의
    엄중 대처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부지법 난동으로 재판 중인
    피고인은 현재 총 96명으로, 법원은 잇달아 중형을 선고하고 있다

  • 1 0
    윤석열지지자서부지법폭동윤석열재구속원인

    .증거인멸+폭력행위우려로 재구속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709142631337
    윤석열 첫구속 직후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를 겪은 경찰과 법원의
    엄중 대처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부지법 난동으로 재판 중인
    피고인은 현재 총 96명으로, 법원은 잇달아 중형을 선고하고 있다

  • 1 0
    윤석열지지자서부지법폭동윤석열재구속원인

    증거인멸+폭력행위우려로 재구속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709142631337
    윤석열 첫구속 직후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를 겪은 경찰과 법원의
    엄중 대처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부지법 난동으로 재판 중인
    피고인은 현재 총 96명으로, 법원은 잇달아 중형을 선고하고 있다

  • 1 0
    자유당

    다음은 전자 개표기 범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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