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에도 증시 관망세. 환율 2.0원 하락
향후 정국 추이 계속 주시하며 관망 분위기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도 주가가 약보합세를 보이는 등 관망세가 계속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9포인트(0.02%) 내린 2,496.81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개장 전 경호처가 윤 대통령 체포 저지를 포기했다는 소식에 외국인 매수로 13.67포인트(0.55%) 오른 2,511.07로 출발해 장 초반 2,524.36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줄이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고 결국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천56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485억원, 개인은 1천20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4천14억원을 순매도, 관망세를 뚜렷이 드러냈다.
서울 외환시장에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보다 2.0원 내린 1,461.2원에 주간 거래를 마치며 관망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3포인트(0.90%) 내린 711.6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7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812억원, 기관은 57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9포인트(0.02%) 내린 2,496.81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개장 전 경호처가 윤 대통령 체포 저지를 포기했다는 소식에 외국인 매수로 13.67포인트(0.55%) 오른 2,511.07로 출발해 장 초반 2,524.36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줄이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고 결국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천56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485억원, 개인은 1천20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4천14억원을 순매도, 관망세를 뚜렷이 드러냈다.
서울 외환시장에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보다 2.0원 내린 1,461.2원에 주간 거래를 마치며 관망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3포인트(0.90%) 내린 711.6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7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812억원, 기관은 57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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