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대 급등세. 코스피도 상승 출발
10조원대 자사주 매입 발표로 외국인 이틀째 순매수
18일 삼성전자 주가가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대 급등한 5만7천원에 거래를 시작해 비슷한 수준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에 나서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 약진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도 23.45p(0.97%) 오른 2,440.31에 거채를 시작해 상승폭을 점점 확대해 2,45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순매도로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반도체주는 장 초반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은 지난 주말인 15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26%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서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대 급등한 5만7천원에 거래를 시작해 비슷한 수준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에 나서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 약진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도 23.45p(0.97%) 오른 2,440.31에 거채를 시작해 상승폭을 점점 확대해 2,45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순매도로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반도체주는 장 초반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은 지난 주말인 15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26%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서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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