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국민께 호된 낙제점을 받은 이 정권은 여전히 사익을 탐하며 국민배반을 일삼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이번 보궐선거가 ‘2차 정권심판’이 되어야 한다 말씀하시는 이유다. 야당이 할 일은 국민의 엄중한 뜻에 부응하도록 ‘심판의 도구’를 충실히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 금정에서 야권이 분열되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구를 만들 수 없다"며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부산 단일화로 국민께서 원하시는 ‘심판의 도구’를 준비하자"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그는 "‘2차 정권심판’으로 정권이 제대로 정신 차리고 국민의 삶에 관심 갖도록 견인하자"며 "정권의 배신으로 고통받는 국민들께 통 큰 단일화로 보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조국 혁신당 대표는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께서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셨다"며 "조국혁신당은 일관되게 단일화를 통한 국민의힘 심판을 호소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10/07 투표용지 인쇄 전, 아무리 늦어도 10/11 사전투표 개시일 전까지 단일화해야 한다"며 단일화 최종시한을 제시한 뒤, "두 당 모두 국민의 바램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일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저녁 부산대역에서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와 유세 트럭에 오른 뒤 "걱정하지 마시라. 오는 길에 조국 대표님과도 얘기했다"며 "곧 1대 1 구도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단일화 논의가 급류를 타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초박빙 선거가 될 거다. 200~300표 차이로 결판날 수 있다"며 적극적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각종 여론조사 및 자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부산의 민심 이반이 뚜렷한 만큼 야권 후보단일화만 하면 "해볼 만 하다"는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단일화 방식과 관련, 민주당은 100% 여론조사, 혁신당은 맞짱토론을 통한 후보 검증을 주장하고 있어, 맞짱토론후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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