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순매도' 전환. 코스피 상승폭 급감
일본은 9%대 반등세. 외국인이 시장 쥐락펴락
6일 개장초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시켰던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이날 정오 전 거래일보다 3.13% 오른 2,517.90에 거래됐다.
장 초반 순매수였던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돌아섰고 개인만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전날 8.77% 폭락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2,578까지 수직 급등했으나 그후 외국인 등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을 급속히 낮췄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4.60% 오른 723.08에 거래됐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만 순매도중이다.
한편 전날 우리보다 낙폭이 컸던 일본 닛케이지수는 동일 시간 9%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2%대 반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이날 정오 전 거래일보다 3.13% 오른 2,517.90에 거래됐다.
장 초반 순매수였던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돌아섰고 개인만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전날 8.77% 폭락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2,578까지 수직 급등했으나 그후 외국인 등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을 급속히 낮췄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4.60% 오른 723.08에 거래됐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만 순매도중이다.
한편 전날 우리보다 낙폭이 컸던 일본 닛케이지수는 동일 시간 9%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2%대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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