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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지율 첫 30%대. '아빠 찬스' 공영운 맹추격

이준석, YTN 여론조사에 크게 고무

이준석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는 자신의 지지율이 30%대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에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그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 지지율이 30%대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인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맹추격하는 양상이다.

이준석 후보는 5일 "이준석,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라며 이날 발표된 YTN 의뢰 여론조사 결과를 올렸다.

YTN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3일 이틀간 화성을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영운 민주당 후보 40%,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31%,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14%로 나왔다.

적극 투표층(424명)은 공영운 43%, 이준석 32%, 한정민 1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민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0 4
    한정민 후보 사퇴해라

    이준석을 살려야
    국민의힘에 미래가 있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어디까지나 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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