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야당은 언제나 정권심판. 국민이 균형 잡아줬다"
"국민 믿고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 다해야"
원희룡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7일 수도권 위기론과 관련, "87년 이후에 역대 정부가 여소야대로 출발한 경우가 박근혜 정부를 빼고는 모두 그랬다. 그때마다 야당은 정권 심판론으로 선거에 임했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때마다 균형의 선을 그어주셨다"고 강조했다.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경합중인 원 위원장은 이날 인천 현장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권 심판은 정권 임기가 다해서 대통령선거 때 정권교체냐 재창출이냐를 가지고 100%를 그때 판단하게 돼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 임기 중간에 치러지는 총선에서는 정상적인 국정운영이라는 우리의 국익과 국민들의 삶의 환경에 대해서 국민들은 매우 지혜로운 균형을 발휘했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지혜롭고 위대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권력이 국민 앞에 겸손하고, 남이 뭐라고 하던 자기 할 일을 제시하고, 국민들의 삶을 진정 열심으로 돌본다면, 저는 지금 관망하고 경합 속에 치러지고 있는 많은 선거구에서 우리 국민들이 지혜로운 판단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저희는 그것을 믿고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수도권 후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다.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경합중인 원 위원장은 이날 인천 현장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권 심판은 정권 임기가 다해서 대통령선거 때 정권교체냐 재창출이냐를 가지고 100%를 그때 판단하게 돼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 임기 중간에 치러지는 총선에서는 정상적인 국정운영이라는 우리의 국익과 국민들의 삶의 환경에 대해서 국민들은 매우 지혜로운 균형을 발휘했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지혜롭고 위대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권력이 국민 앞에 겸손하고, 남이 뭐라고 하던 자기 할 일을 제시하고, 국민들의 삶을 진정 열심으로 돌본다면, 저는 지금 관망하고 경합 속에 치러지고 있는 많은 선거구에서 우리 국민들이 지혜로운 판단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저희는 그것을 믿고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수도권 후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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