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남궁원 사망. 홍정욱 전 의원 부친
수년 전부터 폐암 투병
원로 영화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씨가 5일 작고했다. 향년 90세.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4시께 이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그가 수년 전부터 폐암 투병을 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홍정욱 전 의원의 부친이다. 홍 전 의원은 1남2년 중 외아들이다.
고인은 1959년 영화 '그 밤이 다시 오면'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빨간 마후라'(1964) '내시'(1968), '화녀'(1971), '아이러브 마마'(1975), '피막'(1980) 등 345편에 출연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4시께 이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그가 수년 전부터 폐암 투병을 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홍정욱 전 의원의 부친이다. 홍 전 의원은 1남2년 중 외아들이다.
고인은 1959년 영화 '그 밤이 다시 오면'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빨간 마후라'(1964) '내시'(1968), '화녀'(1971), '아이러브 마마'(1975), '피막'(1980) 등 345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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