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년 거시지표 더 나아질 것"
"국민 경제 개선 체감, 취약계층 지원, 부처 칸막이 제거"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통령실 참모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국민께서 경제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교육‧복지에 대한 치밀한 지원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특히, 한파가 몰아치는 동절기에 취약계층에 대한 민생 지원을 빈틈없이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통령실과 총리실에서 일하는 방식을 부처 중심에서 과제 중심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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