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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성장률 0.6%, 속보치와 동일

수출, 험난한 환경속에서도 선방

지난 2분기(4∼6월)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6%로 집계됐다.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동일하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이 0.6%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0.3%)에 이어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이다.

속보치와 비교하면 정부소비(-0.1%p), 건설투자(-0.5%p) 등은 하향 조정됐으나 설비투자(+0.7%p)와 수출(+0.9%p), 수입(+0.5%p) 등은 상향 수정됐다.

2분기 경제활동별로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등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2.5% 증가했다.

건설업은 건물건설이 줄고 토목건설의 감소폭이 확대되어 3.9% 감소했다.전기·가스·수도사업도 5.0%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운수업, 사업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0.3% 성장했다.

2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직전 분기보다 0.2% 줄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9조3천억원에서 13조7천억원으로 크게 줄어 명목 GDP 성장률(0.9%)을 밑돌았다.

실질 GNI도 0.7% 뒷걸음쳤다. 역시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4조9천억원에서 10조3천억원으로 감소하고 교역 조건 악화로 실질 무역손실이 32조2천억원에서 34조원으로 커지면서 성장률이 실질 GDP(0.6%)보다 낮았다.

총저축률(33.5%)은 1분기보다 0.1%p 올랐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증가율(-0.2%)이 최종소비지출 증가율(-0.4%)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만 투자한다

    현대기아, 삼성전자, LG엔솔 등 한국 대기업들이
    미국 텍사스와 알라바마에 거대 투자 진행중이다.
    건설중인 공장부지에 한국인이 미국인보다 더 많다.

    정작, 한국에서는 공장 신증설 안 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서민 경제가 이렇게 어렵지...

  • 0 0
    우리 경제만 망하고 있다

    2023년도 2분기 성장률

    한국 0.6%
    일본 1.5%
    미국 2.4%

    윤석열 개미친 새끼 ㅋㅋㅋ

  • 1 0
    정상적인 경제성장은 인플레이션을 동반

    하며 노무현때 집값상승은 실물경기상승때문이다
    그러나 박근혜정부의 묻지마부동산부양은
    경기침체하는데 공급감소로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온후 세수감소로인한 적자누적으로 국가부도위험이 있었다
    결국 확장재정으로인한 혜택은 부동산투기꾼이나 재벌대기업에
    주고 세수는 국민들의 생필품 간접세(부가세)인상하여 만든다는것인데
    윤석열도 같은정책이다

  • 1 0
    윤정부-기업부채를 가계부채로 전가한다

    [뉴스공장2023-8월9일-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이광수]
    윤석열정부는 토건재벌의 부채인 미분양아파트를 처분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기준을 완화시켜 기업부채를 가계에 전가시키는
    무능력한행정을 하는데 그결과 가계부채와 이자부담증가로->
    ->가처분소득이 줄면->소비위축->소비재생산위축->공급감소로 물가상승
    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악순환이 초래된다

  • 1 0
    서민들에게 15%고리대금 대출해주는게

    윤석열 민생행보인가?
    강원지사 김진태 삽질때문에 가스공사 채권이자 높아진것을
    가계가스비에 전가한것도 민생행보인가?
    미국의 개가 되어 나토에서 중국무역방해해서
    한국무역수지 사상최대적자나게한것도 민생행보인가?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는 10.5조원 을 0.15%로 대출해주면서
    한국의 서민들에게는 우크라이나의 100배인 15% 고리대금장사를 하나?

  • 1 0
    재정지출줄이면 서민은고리대금을쓰게된다

    고전경제학(신자유주의)은
    M(통화량)xV(화폐유통속도)=P(가격)xY(생산량or거래량)이고
    V와Y는 일정하므로 통화량(M)증가시키면 가격만오른다(인플레)는것인데
    상품거래는 국민들손에 있는 화폐의 구매력이 핵심이라는것이 빠진논리며
    기재부(모피아)는 정부지출화폐가 서민에게 가는것을 막아서 서민들은
    고리이자빚을 지게하여 화폐가 기득권으로 가게만든다

  • 1 0
    밀턴 프리드먼의 통화주의 문제점

    고전경제학(신자유주의)은
    M(통화량)xV(화폐유통속도)=P(가격)xY(생산량or거래량)이고
    V와Y는 일정하므로 통화량(M)증가시키면 가격만오른다(인플레)는것인데
    상품거래는 국민들손에 있는 화폐의 구매력이 핵심이라는것이 빠진논리며
    기재부(모피아)는 정부지출화폐가 서민에게 가는것을 막아서 서민들은
    고리이자빚을 지게하여 화폐가 기득권으로 가게만든다

  • 1 0
    문재인정부가아니라 윤석열정부재정이파탄

    뉴스공장2023-9월4일-최배근 교수
    기재부가 추진하는 재정준칙에서 국내총생산(GDP)대비 적자비율(재정준칙한도)
    은 3%이고 윤석열 부자감세(법인세+종부세)로 인해 2023년말까지 78조의
    재정지출을 줄여야 3%를 지킬수있는데 윤석열정부는 교육과 연구개발예산은
    삭감하고 삽질하는 외교-통일부예산은 증액하는 최악의 재정파탄정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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