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요란한 전투기 굉음. 국방부 "국군의 날 연습"
오전과 오후 두차례 한강 주변과 광화문-여의도 상공 통과
오는 9월 26일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앞둔 예행 연습 때문이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오후 3시부터 30분간 마포구 서울함공원 주변 한강과 광화문, 여의도 등 상공에서 훈련한다고 사전 예고했다.
국방부는 "해당 시간대에 항공기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근 지역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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