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6월 12일 표결
여야, 6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여야는 26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윤관석·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을 다음달 12일 표결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회동을 갖고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우선 다음달 12∼14일 사흘간 본회의를 열어 정부 부처를 상대로 각각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경제 분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이에 따라 법무부가 이날 제출한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은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뒤 6월 임시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첫날인 6월 12일 표결처리하게 됐다.
또한 다음달 19일과 20일에는 각각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 21일 본회의를 열어 각종 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 내달 29일 또는 30일에 한 차례 더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회동을 갖고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우선 다음달 12∼14일 사흘간 본회의를 열어 정부 부처를 상대로 각각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경제 분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이에 따라 법무부가 이날 제출한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은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뒤 6월 임시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첫날인 6월 12일 표결처리하게 됐다.
또한 다음달 19일과 20일에는 각각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 21일 본회의를 열어 각종 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 내달 29일 또는 30일에 한 차례 더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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