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월 1일 개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
국민의힘의 3월 6일 개최 요구 일축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회에 다음 달 1일 3월 임시국회 개회를 요청하는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2월 임시국회가 오는 28일에 종료되자마자 곧바로 새 회기가 시작되도록 해달라는 것.
민주당은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해야 하며, 국회법에 따라 1일부터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법은 2월부터 6월까지 임시회는 매달 1일, 8월은 16일에 열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3.1절인 내달 1일부터 바로 임시국회를 시작하자는 민주당 주장은 제헌의회이래 초유로 사법 리스크에 노출된 이재명 대표 '방탄' 목적이라고 주장하며 3월 6일을 개회일로 하는 소집요구서를 전날 국회에 낸 바 있다.
복수의 임시국회 소집 요구가 있을 때 집회일이 빠른 것을 공고해야 한다는 국회법에 따라 3월 임시국회는 1일부터 열린다.
2월 임시국회가 오는 28일에 종료되자마자 곧바로 새 회기가 시작되도록 해달라는 것.
민주당은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해야 하며, 국회법에 따라 1일부터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법은 2월부터 6월까지 임시회는 매달 1일, 8월은 16일에 열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3.1절인 내달 1일부터 바로 임시국회를 시작하자는 민주당 주장은 제헌의회이래 초유로 사법 리스크에 노출된 이재명 대표 '방탄' 목적이라고 주장하며 3월 6일을 개회일로 하는 소집요구서를 전날 국회에 낸 바 있다.
복수의 임시국회 소집 요구가 있을 때 집회일이 빠른 것을 공고해야 한다는 국회법에 따라 3월 임시국회는 1일부터 열린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